온갖 시련과 역경을 뚫고 승리해가는 역전의 용사를 보는 것 같아. 역전의 용사라는 표현도 맞는게 6.25전쟁과 군사독재라는 악재를 뚫고 여기까지 온 걸 보면 역전의 용사라는 말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국뽕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