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엘리트 스포츠 자첸 문제가 없음.
생활 체육 저변이 약한게 사실 진짜 핵심 문제지.
미국이나 러시아 이런데도 제대로 메달 따고
국위 선양하는 애들은 다 수억씩 스폰 받고
온갖 황제같은 대우 받으면서 운동함ㅇㅇ
근데 차이점은 이런 나라들은 일상속에서
스포츠를 접하기 쉬우니까 그 만큼
스포츠로 먹고 살기도 쉽고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기도 쉬움.
그런데도 비인기 스포츠하는 애들은
돈 못 벌어서 겸직하는 건 똑같지만...
우린 체육쪽이 너무 약함
그 약한 쪽도 정부나 지자체에서 돈 써서 지원하니까 그나마 성적내는거지 뭐
근데 우리나라 게임시장 활발한거 보면 운동같은것도 피시방 처럼 유행하게 만들면 충분히 가능성잇어보인다.
ㅇㅇㅇ외려 e-스포츠 쪽은 확실히 생활화된 상황이지.
학교봐라~ 시험기간에는 체육 다 자습이다~ 이런 교육을 받고자랐는데 무슨 생활체육이냐~ 그시간에 야근이나 해라~
애초에 7~80년대에 한창 프로야구, 축구 키울 때도 그게 생활 스포츠의 연장으로 키운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 육성하고 국위 선양 시키겠다는 의도가 컸어서 그럼.
부활동부터 제대로 하는 곳이 몇개 없으니
그런 부활동을 크게 키우고 장려해야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