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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빅맘이 거인족 때려눕히는거 보고 손절안한것부터 보살임
위선이었다고 해도 그걸 죽을때 까지 했다면 그건 선이지
저 세계는 셰프가 담배물고 다니는 곳이라ㅋㅋ
거인 족이랑 친하게 지내며 해군에 거인족 보내는게 오히려 더 편하고 짭짤했지
애들 앞에서 흡연은 좀
악인으로 만들라면 어디 천룡인 노예로라도 팔아야지 고아들 사랑으로 길러주고 고위 공무원으로 꼽아주면 어케 악인으로 봄...
작품 팝진성 = 작가능지
제 목에 칼을 들이미는데 제발 자비를 베풀어 달라는데서 이미 성인........
심지어 그 아이 중 해군 간 한명은 아직도 카르멜을 은인으로 여기고 있더만...
솔직히 비행청소년이 될 수 있는 애들을 보살피다가 정부기관 취업시켜주는 거잖아. 공무원 사관학교지
솔직히 빅맘이 거인족 때려눕히는거 보고 손절안한것부터 보살임
거인 족이랑 친하게 지내며 해군에 거인족 보내는게 오히려 더 편하고 짭짤했지
안전하게 엘바프에서 보호 받으며 사는데 더 꿀이긴 하지
저걸로 마지막 장사할려고 생각한 거물이어서 그런거임
빅맘 살리려고 거인족으로 계속할수잇던 거래를 내버린거라고 생각할수도 잇지.
억지로 밀어붙이자면 그만큼 어마어마한 돈을 받았으니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링링은 그 정도로도 부족하지.
애들 앞에서 흡연은 좀
세팔론 시펄롬
저 세계는 셰프가 담배물고 다니는 곳이라ㅋㅋ
연기나는 막대사탕 아니었음?
가톨릭 성직자들이 음주나 흡연이 심하다고 함. 성직자 짬밥을 담배를 얼마나 피느냐에 따라 달라질 정도니. 가톨릭 성직자들이 워낙 극한 직업이니까 담배를 안필 수 밖에 없을껄?
구름과자네
(다 잡아먹힘)
그지? 그거 빅맘이 먹은거지??
빅맘이 정신 잃고 다 잡아먹었는데 자식들이 고아원 친구들이랑 카르멜 환생한거란 썰 있더라
근데 고아원아이들하고 빅맘자식들 생김새가 비슷해서 노린거같긴함
분명 고아원 친구들 유전자 1도 안섞였는데 그리 닮은거 보면 소울소울열매 능력중 하나로 봐야겠지 뭐
그럼 이미 어릴때 소울열매를 먹은건가 그래서 저렇게 허기진거고?
ㄴㄴ 저건 걍 태생적인 식탐앓이임 저것때문에 빅맘 부모가 5살짜리인 애를 엘바프에 버려야 했고, 열매는 카르멜이랑 같이 꿀꺽. 그거때문에 식인으로 열매능력 탈취 가능하단 썰 생김
아 카르멜이 소울열매소유자였던가나?
ㅇㅇ 저 불난거 진압하면서 보여준게 빅맘이 지금 가지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랑 똑같은 기술임
위선이었다고 해도 그걸 죽을때 까지 했다면 그건 선이지
변하지않는다면 진실이다
예전에 하이바네연맹 주제 중 하나도 그거였는데 결국 위선이라도 남에게 도움이되고 끝까지 유지하면 선과 같은거라는 결론이 인상깊었음.
작품 팝진성 = 작가능지
POP진성이 아니라 핍진성...
관절이 하나 많은데 왜 비틀어주고 싶은건데
애들 기준으로 보면 애가 아파 보여서 자기처럼 고쳐주려고 그런듯
하나 많은 관절을 뽑아서 모두와 똑같이 만들어주고 싶은 큰 뜻!
근데 원작에서도 직접적으로 나쁘다는 말은 안나오지 않았음? 그냥 속내가 저렇다고만 나오지 않았나?
근데 카르멜을 너무 착하게 만들면 독자들이 너무 충격 먹을까봐 의도적으로 위선적으로 그렸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또한 진정한 사랑을 안받은 빅맘은 뒤틀린 가족애와 사랑을 가지게 되었고.
그냥 개씹츤데레 아냐 ㅋㅋㅋㅋㅋㅋ
제 목에 칼을 들이미는데 제발 자비를 베풀어 달라는데서 이미 성인........
솔직히 비행청소년이 될 수 있는 애들을 보살피다가 정부기관 취업시켜주는 거잖아. 공무원 사관학교지
더구나 원피스 같은 난세에는 군인은 출세지름길임. 지금도 육사니 뭐니 같은데 장교들중에 수완 좋은놈은 정치인이나 기업가들이 되는데. 실제로 미국 육사와 해사는 잘 가고 싶으면 높은 성적 말고도 지역 정치인들의 추천서가 필요함.
악인으로 만들라면 어디 천룡인 노예로라도 팔아야지 고아들 사랑으로 길러주고 고위 공무원으로 꼽아주면 어케 악인으로 봄...
그롬그롬
심지어 그 아이 중 해군 간 한명은 아직도 카르멜을 은인으로 여기고 있더만...
중장까지 올라갔는데 솔직히 취업알선이랑 뭐가다름 ㅋㅋㅋ
주인공측이 해적이라 생긴 모순
착하긴 한데 사랑의 지향점이 없다고 해야하나, 링링의 비틀린 어머니 관을 심어준 장본인이라
트라우마+치매끼 때문에 돋보이는거 아닐까
현실엔 저런곳보다 더 심한 고아원이나 보호단체도 있었어서 의도가 어떻든 훨씬 낫다고 생각함 그냥 나중에 당할 상황의 충격을 덜어주려고 일부러 속내묘사를 만든걸지도 모르겠음.
Leptomyrmex
본인피셜 애들장사 50년이니 고아원 50년 한듯
본인 욕심 때문에 시작한 일이라지만 죽을 때까지 계속 하다보니까 결과적으로 선이 되어버림
솔직히 와노쿠니나 다른 섬 보면 빅맘 통치도 너그러운 편으로 보이는 세계관이니 ㅋㅋㅋ
악역으로 만들고 싶었으면 고아들 상대로 훈련을 시켜서 팔아넘겼어야지 그런거 없이 애들 개성 살려서 키워주고 교육도 해주고 취업알선까지 해주는데 돈 받는 것도 솔직히 취업알선으로 고아원 보조금 받는 느낌이야
저 성모 이름 머임?
카르멜
먹여주지 길러주지 슬플때 위로도해주지 정부고위직까지 꽂아주지 저런 천사가어딨냐?
단식하는 풍속이 있는 거인족들 근처에 굶주리면 폭주하는 링링을 계속 놔뒀던건 큰 실책이긴 하지.
솔직히 줫만한 애가 산전수전 다 겪은 전사들 때려잡은건 누구도 예상을 못했을거야.
링링이 거인을 한번 줘패고나서 단식사건이 터진거라서 안일했다고 밖에 말 못함
그나마 나쁘다고 할만한게 원피스에서 해군이 완전 선한건 아니고 뒤틀린 부분이 있는 세계관이라 거기에 팔아넘긴게 문제긴하지 능력 있는 애들은 중장 됐다지만 능력 없는 애들은 안나왔고 결국 대외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봤을땐 착한 인물이긴 함
아동 인신매매범이 좋은 곳에 팔아서 선인이 되는 광경
묘사가 무슨 암거래하는거처럼 되서 그렇지 실제 고아들이 군인이나 정부쪽에서 일할 길을 터준다면 저런 묘사가 어울릴까?
거인해적단 리더 두명 보이네
애들을 해군에게 팔아넘긴게아니라 천룡인한테 노예로 팔아넘겼다면 확실히 악당 캐릭터가 될수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