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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시긴 한데 난 저렇게 살고싶지않음
네 말에 많은게 느껴진다.
무슨 느낌인지 짐작 가니까 더 공감가네;
저 분이 한창 일하실때랑 우리가 일할때랑 사회적인 분위기가 다르긴하지
결혼을 안하는 하나의 이유
공감된다. 부모님의 희생과 은혜는 너무 감사하지만 나는 내 자녀에게 그런 무한한 사랑을 베풀 자신이 없음. 나이가 들어서 부모님을 보니 나 때문에 당신의 인생은 어디갔나 이 생각도 들고, 이기적이라고 해도 할말없지만 나는 그렇게 내 인생을 자녀에게 바치고 싶지는 않음.
공감함. 훌륭한건 훌륭한거고 고생하기 싫은것도 사실이지
또 남자탓이야 언냐?
많은 사람이 공감할거임... 나도 그렇고.
꼰
저분도 저렇게 살고싶어서 산게 아니잖음 어쩌다 닥친 상황에 가장과 어른이란 책임감으로 버텨내신거지
남자는 환갑에도 자식 낳을 수 있어. 애키울 환경만 되면 낳지
난 못낳아. 애 대학갈때되면 여든인데 결혼도 못보고 죽을듯
맞아 내 인생은 좀더 나를 위해 쓰고 싶어..
난 아들낳고 맞벌이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세살때까지 키웠는데 아버님이 자식들 낳고 키울때는 바빠서 애들 이쁜줄도 모르고 알아서 컸는데 손주보니 자식들 키울 때 못느낀 애키우는 즐거움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한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일한게 막 느껴진다..
진짜 힘들어...디질거같아... 그렇게 번던으러 자식들 위해서
아무나 못 하기에 위대한거시다...
그래도 고생한만큼 노후는 많이 낳은 자식들 덕 좀 보고 사시길
애를 키우는데 돈이 덜들어가는 나라를 지향해야지. 저출산에 나라의 존망이 걸려있는데 아이 보육부터 교육까지 개인의 몫은 줄고 공공의 몫이 다 커져야지.
멋있다... 근데 윗 댓글들 말대로 부모가 되고 싶진 않네...
저렇게 까지 자식에게 할 자신이 없다. 아직 자식이 없어 그런지 저렇게 헌신할 자신이 도저히 없다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시피 헌신하시는것이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하는 대단하신 분도 있는반면 부모니까 자식한테 대우만 받고 자식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것들도 있다는게....;
나는 저렇게 못할것같다는 유게이들 보이는데 자식이 생긴다면 아마 대부분 저런 헌신적인 가장이 될꺼야 저분도 젊었을땐 비슷한 생각이셨을꺼야
자식이 생기면 인생의 주연은 자식이고 나는 조연이 된다.
나도 내인생 나만 편히 살다가면 된다 생각했는데 인연이되서 결혼하고 애둘 낳고나니 일이 힘들어도 애들생각에 그닥 고생이란 생각자체를 안함. 취미가 강제되어 그 좋아하던 게임도 모바일로 깨작거리고 피시조립한지도 6년도 더 지났고 술담배도 안하지.. 낙이 없다 생각들다가도 애들 애정터지는 모습보면 그 모든걸 상쇄함. 내새끼들 보는거 하나땜이라도 패널티 투성이인 결혼이 만족스러움
근데 자녀셋 이상은 금수저아닌한 도저히 헬조선서 내 몸하나 갈아넣는다고 해결될게 아니라 존경스럽네요.
우리 부모님이라고 뭐 처음부터 타고난 부모로 태어났겠냐, 힘들고 지칠때가 있어도 우리 보면서 힘내신거지. 그러니 꼭 결혼해서 애낳아야만 한다고는 안하겠지만 괜히 이런거에 겁먹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족 꾸리는거에 겁을 먹을 필욘 없다고 본다
70~80대 분들의 삶이 저래... 60대 놈들이 개망나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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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시긴 한데 난 저렇게 살고싶지않음
아무나 못 하기에 위대한거시다...
공감된다. 부모님의 희생과 은혜는 너무 감사하지만 나는 내 자녀에게 그런 무한한 사랑을 베풀 자신이 없음. 나이가 들어서 부모님을 보니 나 때문에 당신의 인생은 어디갔나 이 생각도 들고, 이기적이라고 해도 할말없지만 나는 그렇게 내 인생을 자녀에게 바치고 싶지는 않음.
한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일한게 막 느껴진다..
진짜 힘들어...디질거같아... 그렇게 번던으러 자식들 위해서
무슨 느낌인지 짐작 가니까 더 공감가네;
또 남자탓이야 언냐?
공감함. 훌륭한건 훌륭한거고 고생하기 싫은것도 사실이지
애를 키우는데 돈이 덜들어가는 나라를 지향해야지. 저출산에 나라의 존망이 걸려있는데 아이 보육부터 교육까지 개인의 몫은 줄고 공공의 몫이 다 커져야지.
저 분이 한창 일하실때랑 우리가 일할때랑 사회적인 분위기가 다르긴하지
훌륭하시긴 한데 난 저렇게 살고싶지않음
네 말에 많은게 느껴진다.
노홍자
무슨 느낌인지 짐작 가니까 더 공감가네;
노홍자
저 분이 한창 일하실때랑 우리가 일할때랑 사회적인 분위기가 다르긴하지
결혼을 안하는 하나의 이유
노홍자
공감된다. 부모님의 희생과 은혜는 너무 감사하지만 나는 내 자녀에게 그런 무한한 사랑을 베풀 자신이 없음. 나이가 들어서 부모님을 보니 나 때문에 당신의 인생은 어디갔나 이 생각도 들고, 이기적이라고 해도 할말없지만 나는 그렇게 내 인생을 자녀에게 바치고 싶지는 않음.
노홍자
공감함. 훌륭한건 훌륭한거고 고생하기 싫은것도 사실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일오오칠
또 남자탓이야 언냐?
많은 사람이 공감할거임... 나도 그렇고.
일오오칠
꼰
저분도 저렇게 살고싶어서 산게 아니잖음 어쩌다 닥친 상황에 가장과 어른이란 책임감으로 버텨내신거지
일오오칠
남자는 환갑에도 자식 낳을 수 있어. 애키울 환경만 되면 낳지
난 못낳아. 애 대학갈때되면 여든인데 결혼도 못보고 죽을듯
맞아 내 인생은 좀더 나를 위해 쓰고 싶어..
난 아들낳고 맞벌이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세살때까지 키웠는데 아버님이 자식들 낳고 키울때는 바빠서 애들 이쁜줄도 모르고 알아서 컸는데 손주보니 자식들 키울 때 못느낀 애키우는 즐거움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한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일한게 막 느껴진다..
진짜 힘들어...디질거같아... 그렇게 번던으러 자식들 위해서
아무나 못 하기에 위대한거시다...
그래도 고생한만큼 노후는 많이 낳은 자식들 덕 좀 보고 사시길
애를 키우는데 돈이 덜들어가는 나라를 지향해야지. 저출산에 나라의 존망이 걸려있는데 아이 보육부터 교육까지 개인의 몫은 줄고 공공의 몫이 다 커져야지.
멋있다... 근데 윗 댓글들 말대로 부모가 되고 싶진 않네...
저렇게 까지 자식에게 할 자신이 없다. 아직 자식이 없어 그런지 저렇게 헌신할 자신이 도저히 없다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시피 헌신하시는것이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하는 대단하신 분도 있는반면 부모니까 자식한테 대우만 받고 자식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것들도 있다는게....;
나는 저렇게 못할것같다는 유게이들 보이는데 자식이 생긴다면 아마 대부분 저런 헌신적인 가장이 될꺼야 저분도 젊었을땐 비슷한 생각이셨을꺼야
자식이 생기면 인생의 주연은 자식이고 나는 조연이 된다.
나도 내인생 나만 편히 살다가면 된다 생각했는데 인연이되서 결혼하고 애둘 낳고나니 일이 힘들어도 애들생각에 그닥 고생이란 생각자체를 안함. 취미가 강제되어 그 좋아하던 게임도 모바일로 깨작거리고 피시조립한지도 6년도 더 지났고 술담배도 안하지.. 낙이 없다 생각들다가도 애들 애정터지는 모습보면 그 모든걸 상쇄함. 내새끼들 보는거 하나땜이라도 패널티 투성이인 결혼이 만족스러움
근데 자녀셋 이상은 금수저아닌한 도저히 헬조선서 내 몸하나 갈아넣는다고 해결될게 아니라 존경스럽네요.
우리 부모님이라고 뭐 처음부터 타고난 부모로 태어났겠냐, 힘들고 지칠때가 있어도 우리 보면서 힘내신거지. 그러니 꼭 결혼해서 애낳아야만 한다고는 안하겠지만 괜히 이런거에 겁먹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족 꾸리는거에 겁을 먹을 필욘 없다고 본다
70~80대 분들의 삶이 저래... 60대 놈들이 개망나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