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기전엔 조용한 카페에서
눈치 안 보면서 그냥 그리고싶은거 다 그리고 했는데
요즘은 카페에 사람 너무 많아서 좀 그리기 신경쓰임
거의 인물 크로키 / 여러가지 스케치 정도 했었음
원래 종이파였는데 아이패드 잡고나서는 더 심해짐
종이는 채색이 안 되서 화나고
패드는 부드럽지가 않아서 그리면서도 약간씩 부족하다는 느낌인데
아이패드로 그림강의법을 돈 주고 사서 볼까하니
내가 인강같은것도 한 번도 안 들어봐서
집중도 안 될거같고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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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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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딸을 하기위해 그리는 거야!!
자급자딸을 하기위해 그리는 거야!!
과거에 그렸던거 한번씩 보면서 '으악 시발!!!' 하면 그리고 싶어짐
페코린느 이쁘당
lIlIlllllllIIIlI
오히려 그런 곳이 있긴함. 긴장이 한꺼풀 꺾이니까
lIlIlllllllIIIlI
원래 머 할때 주위에 사람 많으몀 집중이 안 됨 집처럼 너무 편안한 공간도 집중이 안 됨
돌고래를 그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