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도 그렇고 시험도 그렇고
컴퓨터로 시험보면 서로서로 컨닝한다면서
a4용지에 코딩과제를 손 필기로 제출하게하고
코딩 시험도 손으로 보게하더라
겁나 쓰잘데기없었던거같아
멀쩡한 컴퓨터 냅두고 왜 도대체
신나는 빈칸채우기라면서 a4용지에 크게 테두리만 쳐놓고선
빈칸안에 코딩으로 채워넣으라고 속으로 욕했음
반대로 문과쪽 교양은
최첨단 기술 시대라고했나 그러면서
컴퓨터로 과제 제출, 시험도 컴퓨터 강의실 빌려서 보려고하는 교수님도 있었고
서로 반대되는게 약간 웃겼음
필기 코딩은 진짜 개븅신 아닌가 ㅋㅋ
필기 코딩이나 슈도 코딩은 겁나 중요한 분야임.
1학년때 이후론 손코딩시험 없던걸로 기억함 분량이 많아지면 못하거든...1학년은 그 양을 못하고
우린 인터넷 끊고 코딩 후 USB 제출
과제는 파일로 내고 시험은 손코딩으로 하고 과제는 반 이상이 배껴서 내더라
원래는 코딩 목적은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컴퓨터가 받아들이는 순서 가르쳐주던가 문법 등등 가르쳐 주려던 것 사고력이라던가 복잡한 프로그램에서는 라이브러리도 자주 바뀐다던가 유행이 있어서 그런거 필요 없으니 컴퓨터 운영체제나 그런쪽으로 개요를 잡아서 하는게 1학년 이후 전공일걸
sudo coding이나 손 코딩이 엄청 중요한건데.. 둘다 못할 거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그냥 코더지.
Sudo가 아니라 psuedocoding
과제를 100명 중 5명 밖에 못했어서 배낄수가 없었지 우린 허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