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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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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이 패시브인데 사회문제 눈감기야 기본중에 기본이지
외면한다고 사라지는건 아닌데
1984에서처럼 독재정권 같은 것에 의한 강압적인 검열과 억압이 아닌 사회의 인식과 국민성이 낳은 검열과 억압이라는 게 뭔가 더 무섭다
기생충과 대우가 참 다르네
본인들 체면이 최우선인 나라
우리닛뽕엔 그런 사회계층은 없는데스
한국은 10년 전에 '그 정권'에서 국격타령
기생충 자체는 아니지만 봉준호 감독님은 전정권에서 블랙리스트 올랐으니 저기보다는 아닐지라도 문제가 있긴 하지. 근데 그랬던 놈들이 기생충 4관왕하니까 좋아라하는거보면 어이가 없기도 하고
우리도 전정권까지는........
문제가 있고 완전하지 않다는것까지 포함해서 당당하게 알리고 우리는 이런 문제도 인식하고 있으며 해결할 의지가 있다고 표명하는쪽이 오히려 더 그 나라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줄 것이지만 일본 정치인들은 태생이 그런 개방적인 당당함과는 인연이 없고, 어두운 밀실에서 국민들 앞에 부끄러운 정치를 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음습한 정계 가문의 도련님들이셔서 그런쪽으로는 생각이 돌아가지 않는 머리구조들이셔서 말이지
외면한다고 사라지는건 아닌데
일본에서는 외면하면 사라지는거 아니었어?!!
원래 냄새나면 뚜껑 덮는게 미덕인 나라임
본인들 체면이 최우선인 나라
오랄의샤
우리도 전정권까지는........
우리도 블랙리스트때문에 저렇게 될뻔했는데 진짜 끌어내려서 다행이지
기생충과 대우가 참 다르네
HongKong97Nerd
기생충 자체는 아니지만 봉준호 감독님은 전정권에서 블랙리스트 올랐으니 저기보다는 아닐지라도 문제가 있긴 하지. 근데 그랬던 놈들이 기생충 4관왕하니까 좋아라하는거보면 어이가 없기도 하고
cj가 대기업이라서 밉기도한데 봉 끝까지 커버 친건 참좋음 다른영화도 그렇구
'그 당'에서 ㅈㄹ 했잖아 그러다 아카데미 작품상 받으니까 그제서야 애/널/써/킹 모드로 돌변하고 ㅋㅋㅋ
역사왜곡이 패시브인데 사회문제 눈감기야 기본중에 기본이지
역사왜곡하더니 현실왜곡도 시전
그 숨겨대는게 절정에 달해서 방사능,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국가가 되버렸잖어
한국은 10년 전에 '그 정권'에서 국격타령
1984에서처럼 독재정권 같은 것에 의한 강압적인 검열과 억압이 아닌 사회의 인식과 국민성이 낳은 검열과 억압이라는 게 뭔가 더 무섭다
ㄹㅇ 그런 식으로 막힌 거면 언젠가는 폭발하는데 저건 저런 식으로 썩어감
우리 옆동네엔 둘다 있네
뭔가 도호쿠 대지진 급 사건으로 정권이 바뀌더라도 일본이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지.
전형적인 독재 정치하는중
문제가 있고 완전하지 않다는것까지 포함해서 당당하게 알리고 우리는 이런 문제도 인식하고 있으며 해결할 의지가 있다고 표명하는쪽이 오히려 더 그 나라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줄 것이지만 일본 정치인들은 태생이 그런 개방적인 당당함과는 인연이 없고, 어두운 밀실에서 국민들 앞에 부끄러운 정치를 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음습한 정계 가문의 도련님들이셔서 그런쪽으로는 생각이 돌아가지 않는 머리구조들이셔서 말이지
그래도 저 영화가 일본내에서 300억 넘는 수익이 나오긴 했는데 업적에 비해선 적은편인가?
누가 그랬는데, 후진국 마인드인 놈들은 자기 나라 치부를 드러내는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언제나 전 세계에 자국의 우월하고 대단한 모습만 보여주기를 원한다고.
봤는데, 솔직히 그닥 재미는 없었다.
투자도 투자고 애초에 사회비판물은 배우를 구할수가 없다더라
저게 아베만의 업적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동의하는 일본 신민들이 만들어낸 결과물
근데 저 영화는 딱히 사회비판물도 아닌데? 그냥 일본의 하류층이 배경인 영화지.
질롯어택
우리닛뽕엔 그런 사회계층은 없는데스
??? "비국민"
그걸 보여주는거 자체가 사회비판이지
아베 : 추한건 자이니치와 비국민으로 만들면 되는 데스웅
사회문제 - 외면 후쿠시마 - 외면 코로나 - 외면 태풍으로 파손된 도로 - 외면 ...? 하는게없네
일본 정치인이라는 새끼들은 마치 503처럼 정치인이라는 자리가 당연히 자기가 가져가야 할 자리라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러니 일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없지
덧)정치인 가문이 따로 있는 사회라 실제로도 당연히 가져가는 자리라고 한다.
세습제의 끝은 결국.. 죽창엔딩일텐데 나 사는동안 옆나라 그거 볼수있을까?
일단 아베가 뭐라 저격했는진 모르겠는데 저 영화 자체는 엄청나게 성공했고 상 받고 나서 각종 방송국에서 엄청나게 띄워줬음 그리고 저 영화 이전에도 저런 스타일의 영화는 거의 없었어 1/3은 애니 혹은 실사화 1/3은 여고생과의 사랑이야기 1/3은 기타 등등 으로 이루어진게 일본영화계
사회 문제가 나오는 영화를 세계적 망신이다 하는 국가의 클라스
아베의 행동
근데 신문기자라는 영화는 일본 영화제에서 상타던데 언급은 거의 없지만
심은경이 여배우 최초로 일본서 여우주연상 받지 읺았던가?
ㅇㅇ또 작품자체도 상 많이 탔더라.
남자주인공도 주연상 탐
기생충 일본인들 감상평 보니까 저런 국가적 치부를 보여줘서 상 구걸한 거 아니냐고 비난하더라. .... 음.일본도 차라리 상 받으려고 그런 영화들 만드는 게 지금보다는 낫다고 생각되는데
배우들도 낙인찍힘. 뭐 우리나라도 똑같이 그랬으니까 하여간 안좋은건 다 배워서 따라한 ......
독재자나 독재 꿈나무들은 대개 통치에 대한 정통성이 부실한 게 보통이고 저렇게 현실을 있는 그대로 까발리는 건 지들 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나는 잘 하는데 네들이 문제인 것 까지 왜 나한테 태클 거냐 뭐 이런 식으로. 아무튼 한 나라가 맛이 갔냐 아니냐는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되느냐만 봐도 요로코롬 한 방에 까발려지는데 현재 일본 상태가 어떤지 답 나오는거지.
좀 다름. 아베 빙신하고는 상관 없이 일본은 영화 제작시스템이 창작자에게 전혀 수익이 돌아가게 하지 않는게 문제임. 대표적으로 제작위원회 어쩌구 하는거 하고 몇몇 방송사가 영화 배급까지 지배하면서 벌어진 일인데 대표적으로 제작년에 독립영화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카메라를 돌리면 안되 같은 경우 순제작비가 1억도 안들었지만 수익은 몇백억이 났음. 그런대 감독이 500만원이가 받은거 말고는 배우나 스탭들은 10원도 못받는 지경이 되버렸지. 애초에 독립영화라서 배우 스탭 모두 한푼도 안받고 출연했음에도 그렇게 된거. 그래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경우도 일본은 더이상 창작자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 나라라고 하면서 차기작은 일본이 아닌 프랑스에 가서 찍겠다고 한거고. 그리고 일본에서 만화 원작 영화가 많이 나오는 이유도 만화 원작 판권료가 무지 싸구려라서 그렇거든. 물론 흥행에 성공한다고 러닝 같은건 꿈도 못꾸고. 신과함께 대박나서 강남에 건물 사는 주호민 같은 케이스는 절대 못나온다는거지. 한국이 몇몇 대기업이 제작 투자 배급에 극장까지 차지하고 있지만 일본에 대면 수익 배분은 천사급임. 영화 대박나면 러닝 수십억씩 챙기는 배우 감독은 일본에선 존재할수 없음
후쿠시마나 봐라 쪽■■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