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508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52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857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403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358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3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408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78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37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85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62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20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8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77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69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6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6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38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600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0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53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북한에서 겨자치는게 나온 이후로 평양냉면 겨자치면 안됀다던 사람들이 전부 버로우 탔지...
황교익은 자긴 강요한적 없다고 발뺌함
음서인 아니어도 평양냉면에 겨자나 식초치면 안됀다고 하던 사람들 많았던지라...
뭐여 남한이랑 먹는 법이 똑같잖아
결국은 스까인거 보면 저동네도 일단 같은 민족이야
실제로 저 이후 모든 평양냉면 아무것도 없이 먹는 파가 힘을 잃음 이래서 정통성이 가진 힘이 무섭구나 생각했지
본인이 심심한 맛을 좋아하는걸로 끝나면 모를까 양념장 치는걸 전통을 무시하고 자극적인것만 좋아하는 저급입맛들로 모는 사람들이 많았음 ㅇㅇ
고급 음식들이 재료맛을 살린다고 양념을 최소화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고작 냉면먹는데 그놈의 슴슴타령 하는거 진짜 스트레스임 ㅋㅋ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유민상은 아무것도 안친거 개맛없다는데 김준현은 그렇게 먹어야된다고 바득바득우기더라
???:평양냉면은 원래 슴슴~한 맛으로 먹는거에요
뭐여 남한이랑 먹는 법이 똑같잖아
루리웹-1687788622
실제로 저 이후 모든 평양냉면 아무것도 없이 먹는 파가 힘을 잃음 이래서 정통성이 가진 힘이 무섭구나 생각했지
대충 먹어.
결국은 스까인거 보면 저동네도 일단 같은 민족이야
역시 유전자 어디 안 가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늑
실제로는 말입네다가 아니고 말입니다임. 악센트가 '니'에 들어가서 말입네다처럼 들림. 해보면 알 수 있음.
어렵네여
루늑
옛날엔 ㅔ 랑 ㅣ 가 발음이 비슷했다고 학부시절에 배웠는데 그 영향일지도 모르겠네 우리한텐 네가 라고 쓰고 니가 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할 거 같음 평양이니 황해도나 평양 근처 사투리 아닐까?
루늑
평양 문화어 아니냐.. 일단 개성까지는 서울이랑 같은 사투리였는데
와 잘아는데 북한사람이야? 간첩이다
저거 가르치는 곳도 일부 있긴 함...
루늑
우리나라 60~80년대 영화 보면 북한 억양이랑 비슷하게 들림.. 당시 뉴스에 학생들 인터뷰만 봐도 단어마다 악센트 올리고 ㅋㅋㅋㅋ 요즘은 뭐.. 서울말 기준으로 악센트 없이 심심한 말로 정착된것 같음.. 요즘 들어도 악센트 가장 쌘곳은 부산..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로 많이와서 전라투 억양이 많이 섞여서 바뀜.
그것은 북한 억양이 아니라 서울 사투리임 90년대 뉴스 인터뷰 봐도 서울 사투리가 자주 나옴 지금도 쓰는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배우 신구가 서울 사투리를 쓰고 있음 지금은 아예 없어져 버려서 얼라들이 들을때는 북한말 하는것 처럼 들림
그래서 2ch 같은데서 혐한들이 ニダ라 그러는건가 아무래도 일본에 조총련애들 많을테니...
북한에서 겨자치는게 나온 이후로 평양냉면 겨자치면 안됀다던 사람들이 전부 버로우 탔지...
M.O.M
황교익은 자긴 강요한적 없다고 발뺌함
5737299585
음서인 아니어도 평양냉면에 겨자나 식초치면 안됀다고 하던 사람들 많았던지라...
M.O.M
???:평양냉면은 원래 슴슴~한 맛으로 먹는거에요
M.O.M
고급 음식들이 재료맛을 살린다고 양념을 최소화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고작 냉면먹는데 그놈의 슴슴타령 하는거 진짜 스트레스임 ㅋㅋ
M.O.M
본인이 심심한 맛을 좋아하는걸로 끝나면 모를까 양념장 치는걸 전통을 무시하고 자극적인것만 좋아하는 저급입맛들로 모는 사람들이 많았음 ㅇㅇ
교하다 추익아
버로우 타는 사람들은 그래도 쩍팔리는 줄은 알아서 그러는 거 겠지?
매콜달콤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유민상은 아무것도 안친거 개맛없다는데 김준현은 그렇게 먹어야된다고 바득바득우기더라
뭐 고작 냉면까진 아니어도 이것저것 먹어볼수도 있고 입맛따라 먹을수도 있는건데말야 ㅎㅎ
대놓고 무식한 사람들 취급하더니 ㅋㅋ
아무렴 금마가 '윽 죄송합니다. 제가 지식이 모자랐습니다'하고 사죄하는건 바라지도 않았음
???? 황교익이 요즘 평양냉면은 겨자식초 친다고 밝혀낸 사람인데?
진짜 그 프로에서 초딩입맛이니 뭐니 비하하다가 디저트 케익 보고 극찬하는 거 보고 할 말을 잃었지 ㅋ
https://www.dogdrip.net/dogdrip/170965413
황교익은 요즘 평양에선 냉면에 뿌려먹는다고 2015년에 자기 블로그랑 라디오에서 밝힘. 근데 그걸 평양에서 김일성 방식이라고 불러서 크게 공론화 시키지 읺음
2015년에 라디오에서 한거 검색하면 지금 유튜브에도 있음. 내가 차타고 가다가 들은거라 아직도 기억하는 내용임.
슈슈바나
ㄹㅇ 맞음. 중국 옥류관에서 “요즘”은 겨자식초 칩니다 라고 하고 탈북자들은 김일성이 겨자식초 처먹으라고 했다고 함. 숙수들은 밍밍한게 맞다고 하고.
옛날에는 겨자, 식초를 구비해서 먹기가 어려웠겠지 그래서 그런거없이 먹던 기억이 있다보니 '평양냉면맛은 이런 것이다' 하는 관념이 생긴거임 그리고 한국에서 평양냉면 먹는 사람들은 그런 차별되는 부분이 있어서 먹는거임 요즘 식으로 겨자, 식초 치는 냉면집은 동네마다 깔려있는데 뭐하러 평양냉면집 찾아서 비싼 돈주고 먹겠음? 평양식이라고 해서 요즘 평양에서 먹는 식을 따라갈 필요는 없음 그때 그맛을 좋아하는 즐기는 취미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함
평양 가본 적도 없는 ㅈ문가들 한 큐에 보내버림 ㅋㅋㅋㅋㅋㅋ
북한식이 아니라 사실은 6.25식을 먹었던건가 ㅋ
예전에야 조미료가 많지 않으니 슴슴하게 먹었을텐데, 내가 들은 카더라로는 뽀그리우스가 식초 겨자 팍팍 쳐야 맛있다고 그렇게 먹어서 북한서도 그게 디폴트가 되었다였음
수요미식회때 전현무 그소리 듣고 찐텐으로 어이없어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양냉면은 식초 가득
가득을 넘어 면에 직접 뿌려먹음..
이름에 ㄱㅇ 들어가는 누군가의 발언은 나가있어
안가본 사람들이 설레발 개레발쳐대가면서 우긴게 저러고나서 없어진
저게 남북 평양냉면이 6.25 이후로 단절되어서 국내는 그 이전 스타일이고 북한은 그 이후로 이것저것 달라져서 저렇게 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겨자 식초 넣는 함흥냉면도 북한 쪽에서 온 거니.
그리고 평양냉면이 유명해지고 고가화 하면서 함흥냉면과 차별화가 필요했고 슴슴한 맛을 강조할 수밖에 없었지. 식초 겨자 듬뿍 넣어서 자극적으로 만들어 먹으면 그돈주고 평양냉면 먹느니 맛이 비슷하고 훨씬 싼 함흥냉면이 널려있으니. 반대로 북한은 평양냉면이 메인이라 이것저것 발전하고 바뀔 여지가 많았다고 봄.
맞는 말이긴 함. 일제시대 서울 토박이분들께 들어보면 당시 서울에 들어왔던 평양냉면 자체가 굉장히 슴슴한 맛이었다고 했음.
맞어.. 보통 방식강조하고 하는 건 대부분 마케팅이지.
겨자를 물에다 치지 말고 면에다 치지 말란거군 배웠다
면에다 치란
결국은 맘편히 먹는 국수라서 본인 입맛대로 먹는게 최고다라는게 결론이긴하지
당시 못살고 못먹을때 방식을 그대로 맛없게 먹는 방법이 오리지널이라고 우기기니깐 문제가 생긴거 같음..
저 뒤로도 북한도 식량난 같은 걸 거치면서 변질되었고 서울에서 오히려 원형을 잘 지키고 있는거라 볼 수도 있다며 정신승리 하는 사람 여전히 봤었는데.
억지로 양념장 넣어먹는 사람들이 꼴불견인 것과는 별개로 서울에 남은 평양냉면이 원형이라는 것은 사실임. 일제시대 평양냉면과 관련해 남은 이야기들+노인분들의 증언에서도 교차 검증 가능.
현재의 북한 음식은 중국 동북지방 음식의 영향을 상당히 강하게 받기도 했고. 중국 문물이 북한에 일종의 고급문화로 많이 유입되었다 보니.
아니 양념장 넣어먹는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들이 꼴불견이라는 거였음.
교이꾸 몰락의 시작
육'수' '물'이라...
고기물물
난 먼저 소금 좀 치고 먹다가 그 다음에 식초 겨자 뿌림
그리고 북한요리책에서도 냉면육수에 맛내기(MSG) 조금 이라고 되어있는거 보면 일반식당도 죄다 조미료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쪽처럼 다시다+식초+사이다+설탕맛은 아니겠지만
권하는 대로 먹어보고, 내 입맛에 안맞으면 내멋대로 먹는게 답이지
육수물이라니 PIN넘버 같은 표현이군
분단 이전에도 가게마다 다른 맛이었고 분단 후 남한에서 유명한 집 스타일이 남한식 평양냉면의 대표가 된 것
저건 김일성인지 김정일인지가 하던 방법이고 정작 탈북 쉐프는 육수 다 마실거면 식초 겨자는 비추하던데
면에다 식초 쳐서 먹는 건 김일성이 시작한 레시피라고는 알려져 있긴 한데 뭐 그것도 한다리 건너서 퍼진 이야기라 북한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기 전까지는 뭐라 말하기 어렵네.
취향껏 넣어서 먹는게 정답같음. 개인적으론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먹는 쪽이 더 낫더라고
면을 떠서 거기다 초를 치는 건가? 육수는 변하니까 육수에 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니..
맞음
저긴 어디지 외국 옥류관보다 훨 맛나 보이네
옥류관이 서울에도 있었음? 저 직원은 북한사람임? 그럼 서울로 출퇴근하는건가?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716000128 2018년에 딱 하루 이벤트성으로 진행했다고 하고 저거는 아마 예전에 북한에 문화교류행사 때 가서 찍은 영상일걸?
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리법과 먹는 방법이 달라지기 마련임 그러니까 제발 진짜 원조도 모르는 원조충 들은 좀 짜져줬으면 해
애초에 평양냉면자체가 조선시대에나 고기국물쓰고 겨울에 먹었지 일제강점기만해도 msg이빠이 넣은 배달음식이었는데 시대 따라 변한거지
개인적으론 슴슴한 맛이 좋다는건 이해할수 있으나..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걸 사먹는다..
면발이 진하네 일반 냉면처럼 국내 평냉 순면은 하얗던데
슴슴한 맛이라는게 고기국물을 차게 만들 때 걸러져 나오는 여러 맛이 빠지면서 나오는 거라.. 개인적 취향으론 불메.
생메밀로 만드면 하얀색인데 저건 태운메밀로 만든것 같음
근데 그냥 고깃국물에 간맞춘 평양냉면 먹어보면, 식초나 겨자를 넣으면 그 개성이 훅 죽어버리고 함흥냉면이나 인스턴트 냉면처럼 변해버리는 맛이라...
저도 먹어보니 그렇던데요. 평양냉면이 단맛이 없어서 식초를 넣으니까 맛이 안살던.. 일반냉면은 겨자. 식초가 맛을 살려주는느낌?
굳이 식초, 겨자 넣어서 먹는다면 고가의 냉면집에서 먹을 필요가 없어요. 고기육수의 맛이 다 죽어버려서 그냥 1000원짜리 육수 사다가 살얼음 해서 먹는 것과 다를 게 없거든요. 옥류관 냉면도 사실 김일성 그 일가 입맛에 따라 달라져서 나오기에 전통의 평양냉면이라고 보기도 어렵죠. 한국의 우레옥, 봉피앙, 을밀대, 평양면옥 이런 곳은 그냥 드시는 게 나을 겁니다. 메밀향도 죽고, 고기육수 맛도 잘 안 느껴지고..... 개인적인 평입니다
전 인스턴트육수는 화학적인맛이 씨게나서 싫어하는데 특히 ㅇㄸㄱ...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는게 정답이지 원조 따지면서 음식 먹을 줄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식한거에요. 원조를 따지면서 먹을꺼면 김치부터 백김치만 먹든가.
무식한게 누군지.. 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원조네 뭐네 하니..ㅎㅎ 막말로 식초 겨차치면 그냥 냉면인데 그걸 평양냉면이라 우기니.. 거짓말만 안하면야 할말이 없는걸요..
여기도 슬슬 뭐뭐가 더 낫다는 사람들이...ㅋ
남한 평냉은 실향민들 대상 장사라 그들의 기억에 의존해서 맛을 맞추기 때문에 처음 들어왔을 때처럼 슴슴할 수밖에 없음. 아닌게 아니라 북한 평냉만 해도 옛날 기사 보면 남한이랑 다를거 하나도 없이 슴슴하게 먹는다고 되있음. 아픈 역사와 함께하며 사람들의 한을 달래준 음식인데 그까짓 맛꼰대질 좀 당했다고 아예 근본도 없는 오랑캐 음식인 양 말하면 안되지. 어차피 평냉 저건 예전에도 실향민들이나 찾아가서 먹는 음식이란 이미지였고 어쩌다 반짝 유행이나 타지 점점 유입 인구 빠지는 중인데.
당장 허재만 해도 2000년에 먹은 거랑 2018년에 막은거랑 맛이 다르다고 했음
한국에 들어온 평양냉면은 못살아서 밍밍하게 먹을때 들어와서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상이라 그걸 유지해왔고 진짜 평양냉면은 시간이 지나면서 식초나 겨자를 쓸수 있게되니 취향에 맞게 간해 먹는건거네 그러니깐 한국에 온 평양냉면을 먹는사람들은 다른사람들 취향을 인정 못한다는 유게이같은 특징이 있다는거지?
평양냉면이 원래 슴슴하게 먹는건데.. 우리나라에서 워낙 자극적인거에 미쳐가지고 맵고 짜고 신게 음식이라 생각하니 저것도 그렇게 먹겠지 싶은거지.. 식초나 겨자로 간해서 먹는거는 취향이긴한데.. 것도 우리나라 식초나 겨자 생각하면 안되고.. 기본적으로 슴슴한 맛임.. 워낙 없는 상황에서 내려온 음식이니 당연히 고명이 저렇게 푸짐하지도 않고 특별한 날 먹는 음식이기도 함.. 상식적으로 옥류관에서 내는 음식이 대접하는 음식이고 서민음식은 대부분 별다른 양념없이 익혀서 먹는다 정도라 생각하면 됨.. 아직도 빙초산이나 사카린을 희석해서 먹는데.. 뭐..
맛서인이랑 똑같은 말 아님?
아 냉면 먹고 싶다
북한의 냉면도 남한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다는 의견도 있긴하더군요.
식초에 겨자뿌리면 평양이건 나발이건 다 그맛아닌가? 그래서 난 어지간하면 냉면에 그런거 안 넣고 콩국수도 진짜 국물 졸라 맛없을때나 소금쳐서 먹고 안그러면 그냥 기본 국물맛 자체를 즐기는데
콩국수는 갈 때 땅콩을 넣지 않았다면 비린 콩맛이 나서 소금 쳐서 먹는게 맞음.
그 콩맛에 콩국수 먹는거 아닌가? 졸라 맛없는 집가서 먹으면 두유맛 나던데
냉면 계절이 왔네
냉면 면발도 고명도 군침도네
현실은 이제 북한에서도 냉면에 빨간 다대기 넣어 먹습니다. 평창 올림픽 직전에 직접가서 취재한 음식방송에서 그렇게 설명함
김용의 평양냉면 있을땐 치지말라했는데..ㅠㅠㅠㅠ 근데 식초겨자 넣고 휘휘 섞는게 아니라 면에만 닿게 하는거구나
예전에 송해랑 같이 cf찍은 랩퍼가 있었는데 토크쇼인가 나와서 이북출신 송해가 평양냉면에 식초겨자 쳤다고 실망했다고 한 애 있었는데 존나 듣고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