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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5분 촬영해서 10분 내보내는지 알겠네ㅋㅋ 사진 1장도 컬러 사진으로 한번 흑백사진으로 한번 다른 사진 붙여서 한번 3번이나 써먹네
이 모든것은 나치 히틀러의 계획의 일부였는데
관찰학습의 대가 반두라도 기겁해서 당장 고소할 실험내용이네.
나머지 4명은..?
아무런 법적 고소 근거가 없거든 법정대리인 전원이 오케이했기 때문에, 유아의 법적 자립권이 없기 때문에 고소가 불가능함 도의적으로 잘못되었지만 규정상은 문제가 없는 케이스
전설적인 실험 결과임 이거 말고도 자연적으로 분리입양된 케이스 연구 결과도 따로 있고. 일단 기본적으로 유전이 우선인데, 유아기의 공동 경험이 꽤 큰 게 아니냐는 대립가설이 존재함. 왜냐면 정말 유아기의 공통 없이 출생 직후부터 분리되어 키워진 케이스가 아직 존재하지 않거든.
80년대 이전에는 저거보다 훨씬 더한 실험 많았음. 전기의자 버튼 누르게 하는거나 초능력실험이나...
환경보단 유전...
근데 사실 생명공학이나, 발달심리학 이런데에서는 엄청난 영향을 주긴 했엉... 왜냐면 저런 실험 없었으면 저런 분야들 가설이 다 뇌피셜에 불과해서 발전이 전혀 있을수가 없거든...
현실에서 벌어진 트루먼쇼보다 더 참혹한 쇼...
트루먼쇼 ..
좋은 밤 되십시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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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따뜻한 비
전설적인 실험 결과임 이거 말고도 자연적으로 분리입양된 케이스 연구 결과도 따로 있고. 일단 기본적으로 유전이 우선인데, 유아기의 공동 경험이 꽤 큰 게 아니냐는 대립가설이 존재함. 왜냐면 정말 유아기의 공통 없이 출생 직후부터 분리되어 키워진 케이스가 아직 존재하지 않거든.
따뜻한 비
우연히 전쟁 등으로 인해, 서로 떨어져 성장한 쌍둥이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거였다면 인권문제는 덜했을 거임.
따뜻한 비
그리고 기존 인권 조례에도 문제가 없었음. 친모, 입양가정 모두 법적대리인이라서, 규정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었거든... 도의적으론 문제가 있지만 규정상으론 문제가 없었지.
따뜻한 비
눈마새였나 거기서 한마디로 일축했지.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다.
따뜻한 비
궁금해 하기 전에 실험체라고 불리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먼저.. 그게 인권 아니겠음?
따뜻한 비
이 실험은 아닌데 언제 우리나라의 아동학분야 권위자들이 죄다 모여서 합숙하면서 이걸 연구한 결과가 있는데 여러 변수가 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 모든건 유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는 말이있음
어떻게 5분 촬영해서 10분 내보내는지 알겠네ㅋㅋ 사진 1장도 컬러 사진으로 한번 흑백사진으로 한번 다른 사진 붙여서 한번 3번이나 써먹네
이 방식대로라면 5분 촬영해서 15분까지도 만들수도 있서...!
근데 또 적절하게 잘써먹어서 제미자체는 있다는게ㅋㅋㅋㅋ
근데 자연스러워서 보는내내 아래쪽에 나오는 자막 말고는 신경 안쓰이던데
좌우반전도 잊지 말라달라고
근데 이렇게 재밌다고?? ㅋㅋㅋ
마치 토가시를 보는거같군
그런데!!!
하지만 재미있음......편집의 대가인듯..
나머지 4명은..?
우주멀리 아주멀리 떠나갔다네
걔네 까지 방송에 보내면 방송시간 너무 길어져
이제 모두 용사 되어 오 돌아왔네
이 모든것은 나치 히틀러의 계획의 일부였는데
노올랍게도! 히틀러 자신 또한 쌍둥이였던것! 그리고 그 쌍둥이 형제의 정체는...
바로,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아돌프였던 것이다!
60초후에 공개합니다
아돌프 히틀러 (서프라이즈 pd)
대충 아주 강아지구만 짤
관찰학습의 대가 반두라도 기겁해서 당장 고소할 실험내용이네.
지우수드라
80년대 이전에는 저거보다 훨씬 더한 실험 많았음. 전기의자 버튼 누르게 하는거나 초능력실험이나...
꼬마 앨버트 실험...절레절레..
cia에서 한 mk 울트라도 있잖어 ᄒᅠ
반두라도가 뭔가요?
앨버트 반두라. 사회적 학습 이론의 거두에여.
환경보단 유전...
운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아님
현실에서 벌어진 트루먼쇼보다 더 참혹한 쇼...
그래서 고소함? 설마 저러고 진짜 끝난겨?
ㅇㅇ
영위키 찾아보니 판결이나 그런게 진짜 없네
쿠미로미
아무런 법적 고소 근거가 없거든 법정대리인 전원이 오케이했기 때문에, 유아의 법적 자립권이 없기 때문에 고소가 불가능함 도의적으로 잘못되었지만 규정상은 문제가 없는 케이스
이미 저 피터 박사는 죽었음. 예일대는 짤처럼 정보 공개를 미뤘고, 소송걸어 정보를 볼수 있었음. 그런데 중요한 부분들이 다 가려져 있었음.
허 시발;;
나머지 쌍둥이들은 찾았나 궁금하네
ㄷㄷ
친일파
이거랑 그러던 밖에 안보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wholesome
초반에 나옴. 같은 실험
wholesome
여기서도 저 여자 쌍둥이 나옴
사람이 아니라, 동물을 대상으로 하면 안되는 거였음?
성장이란게 그냥 몸만 얘기하는게 아니라서...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 중 하나가 성장과정에서 생기는 사고의 숏컷의 형성 시기 다르거든. 언어의 경우 생후 5개월에 lexicon이 형성되는데, 그럼 5개월 전에 쌍둥이가 서로 다른 모국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다른 lexicon이 나오는가? 는 유명한 떡밥임. 실제 실험 혹은 관찰 예시가 몇 있지만, 인도유럽어족 안에서만 일어나서 유의미하지 않을거임
우슬라 사르마크: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다
저놈의 머리통을 분리실험하고싶다
일부러 안좋은 환경에 보낸게 있다면 문제긴 할듯
괜히 반지성주의가 팽배한 게 아니네 툭하면 인체실험에다가 비윤리적 실험을 해대니..
비윤리적이다란 부분이 자의적인 정의인 것도 사실이라 그걸로 반지성주의 이야기하긴 이르지 이를테면, 인간의 인격권은 언제부터 인정되는가? 로 봤을 때, 난자와 정자의 결합, 자궁 내막 착상, 배아 형성, 혈관 형성, 심장 형성, 뇌 형성 중 아디서부터인지 잘 정의해야 윤리적인지 비윤리적인지 정의할 수 있음. 동잏한 사람의 동일한 유전 분화를 가진 서로 다른 난자와 정자를, 서로 다른 모체에서 착상시켰을 경우가 가장 이상적인 유전/환경 문제의 답안임. 유아기/태내 경험부터 달라지거든. 근데 이건 현 인권조례로써 전혀 비윤리적이지 않아.
본인들이 하는게 대단하고 위대한 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Lostel
근데 사실 생명공학이나, 발달심리학 이런데에서는 엄청난 영향을 주긴 했엉... 왜냐면 저런 실험 없었으면 저런 분야들 가설이 다 뇌피셜에 불과해서 발전이 전혀 있을수가 없거든...
ㅈ간이 또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무슨 실험재료로만 보던 마인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네.
유나바머도 저런 비인격적인 실험에 당하고 흑화했다고 하지 않았나?
세쌍둥이 다큐: 상중하계급으로 입양보냄. 자라면서 비슷한 문제와 성장과정을 보임.(소름) 그러나 경제적, 정서적 위기상황에서 강압적 양육을 받은 1인은 ㅁㅁ함. 유전이 모든 것은 아니라고... 실험결과는 비공개.
유전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또 그게 전부는 아니거든. 결국 인간은 성장과정에서 유전적인 영향 + 환경적인 영향 둘 다 받게 되어있음. 유전과 환경이 항상 정확히 반반의 영향을 주지는 않을거고, 반대로 모든 상황에서 한 쪽의 영향만 받지도 않을거임. 워낙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은 실험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절대 실시되어서는 안 될 실험이지만, 대조군이 더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긴 함. 가령 한 쪽은 금수저집안으로 가고 한 쪽은 하루하루 사는 것도 전쟁인 제3세계에서 자란다던지
자매 착하네 .. 저게 사실이라면 총으로 쏴 죽여버릴텐데 ^_^
헐.. 저 자매 이야기는 아주 예전부터 들었던건데.. 이게 인위적인 실험이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 ㄷㄷㄷ 물론 유전 및 사회 과학적으로 공헌은 맞지만 당사자들은 끔찍하겠네 가족을 강제로 뺏기고...
의료 윤리가 정립된게 20년도 채 안되었음 우리나라는 2010년에 법 제정되었던가 그렇던데 그전까지는 우리학교를 예를 들면 선배나 교수가 실험할때 의대생들이 마루타로 강제참가했어야 했음.
그런데! 가 도대체 몇번 나오는거냐 ㅋㅋㅋ
일란성 쌍둥이면 저런 식으로 분리 입양 실험은 아니지만 요새도 연구하는거 같던데.
과거에는 인권이고 자시고 없어서 사람을 대상으로 말도 안되는 실험을 하고 그걸로 논문을 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