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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수도 있지만 무식한거다
두문불출은 몰라도 지장 없지만 무식하단 소리는 들을 만 한 단어.
그냥 단어를 모르는거지 독해력 문제가 아님
독해력은 "문을 나서는 그의 얼굴에는 방금 전 태풍이 거짓말같이 느껴질 정도로 활짝 개인 하늘의 빛나는 햇살이 덮여 있었다 => 앞날에 대한 희망이 있다" 로 이해하는 그런거 아님? 저건 단어를 잘 모르는거 같은데
캐치마인드냐ㅋㅋㅋ
두문불출은 단어는 모른다쳐도 앞뒤에 살이 좀 더 붙었으면 문맥으로 파악할수 있었을거같긴함
두문불출 : 대부분의 유게이가 하는거
굳이 장르 소설이 아니라 시험때문에 공부하는 글귀에서도 많이 나오지 않던가. 난 국어 지문에서 배웠는데
걍 커뮤 어딜가나 지가 알면 무식 지가 모르면 상식아님
모를 수도 있고 무식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걸 가지고 사람을 무시하는게 더 몰상식한 사람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저건 좀
두구멍개통은 아는데. ㅜ ㅜ
골든똥게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dessert distrt
중학교때거 다 기억하시나? 사람마다 기억하는게 다 다르지
모를 수도 있지만 무식한거다
어디를 가던 늘 국밥은 옳구나
일자무식하여 미천하기 이를 데 없다 라고 못알아듣게 말하자!
나도 뜻은 알긴하는데 소설책에서나 들어봤음.
나도 몰랐다가 교과서에서 하여가랑 같이 나온 토막글보고 알았는대 그때가 초딩5학년때였나?
너기억력쩐다;;
초롱이 역사 여행기 만화 볼때리 기억이 나내...
두문불출 : 대부분의 유게이가 하는거
두문 불출은 한국 소설에도 꽤 많이 나오는 표현일텐데
요시다
굳이 장르 소설이 아니라 시험때문에 공부하는 글귀에서도 많이 나오지 않던가. 난 국어 지문에서 배웠는데
호이라아아아
장르면 오히려 저런 단어 많이 나오니까, 장르 제외하고 얘기해본거. 장르가 굳이 아니더래도, 국어 교과서에 안나오는 표현이 아니니까. 중학교 국어교과까지만 가도 한두번은 충분히 나올법한데.
호이라아아아
아니야....작가가 없는 처절한 경우도 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강원도산 오리
두문불출 영어로하면 롱타임노씨잖아
두문불출은 은둔형외톨이 정도가 가깝지. 문 닫아걸고 바깥 출입을 안하는 것이니까.
두문불출은 문을 닫아걸고 나가지 않는다는 뜻이지 롱타임 노 씨는 오랫동안 못봄->오래간만에 본다라는 뜻이고
그러니 친구입장에서는 집에서 나오질 않으니 롱타임노씨지 ㅋㅋ
그 두개가 같은걸로 느껴지면 그게 독해력 부족인거같은데...
롱탐노씨는 오랜만입니다. 격조했습니다.등이지..
한자가 정규과목에 없나?
두문불출 모르는건 어릴적 활자를 스마트폰으로 접해서 그런게 아닐까 소설같은데 보면 저런 사자성어 많이 나오긴하는데..
국내소설 아니고 외국 소설도 번역하면서 의미 맞으면 그런 사자성어 꽤 쓰였었는데 요즘 어린애도 아니고 20대 중반 이상이 저걸 모르면 ㄹㅇ 무식한거 맞는듯 20대 초반은 나랑 10살 정도 차이나서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인터넷 문화도 한몫 했다고 봄 자기네들이 모르는 사자성어나 숙어같은거 쓰면 쿨찐이라 까고 직설같은 사이다 좋아하고 이런 분위기때문에 더 관심이 없어지나 싶은데
dessert distrt
아 교과서에 나왔는데 모르면 공교육이 아니라 개인 문제 맞네
난 그런 사람들 보면 내가 얼마나 책 안 읽고 어휘력이 부족한가 숙연해지고 반성이 되던데.. 그런 다양한 어휘들 익혀서 나도 더 달변가가 되고 싶고. 반지성주의가 그렇게 심한가?
자기가 모른다는 게 창피하니까, 모르는 게 당연한 거라고 주장하는 거임. 그런데 이런 면피성 무식자들이 늘어나니까 반지성주의가 커지는거. 모르면 배우고 잘못 알았으면 습득하고 하는 게 당연해야 하는데....
두문불출은 책에서나 쓰일법한 표현이니까, 책을 안읽는다면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
사자성어 따로 가르치는것도 아니면서 두문불출 씹ㅋㅋㅋㅋ
요즘 교육과정에 한자 아예 없음? 나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한문시간이 있었는데...
중학교땐 한문 있는데 초등학교에도 한문이 있나
초등학생들이야? 너무 건장해서 중학생인줄
요즘 초딩도 키 커 초6이 170 넘는애가 있는데 뭘
국어책에도 나올껄 ㅋㅋㅋ
사자성어 따로 가르쳐주는데? 국어시간에 기본으로 나오는 사자성어만해도 수두룩한데 니가 모른다고 안가르쳐줬던건 아님 ㅋㅋ
사자성어 따로 가르치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사자성어 찾아와서 발표하기 같은거 교과과정에 있음.
라아때는 안그랬는데...오들오들
몇년도 교육과정이길래 안 배움? 이해찬 세대에도 사자성어는 가르쳤는데.
내가 초등학교 입학을 2014년때 했던가
돌겠네
일단 확실히 14교육과정이면 사자성어 가르침 왜 아냐고? 대학 학비를 초중고종합학원 강사로 벌었으니까,
우리 학교는 정식으로 가르치진않는건가 한문 방과후나 동아리만 있던데
국어시간에 덤으로 가르침.... 원래 국어교과과정 곳곳에 사자성어가 들어있음... 14년도 초등학생이면 지금 중학교 올라갈 텐데 유게를 접는 걸 추천한다 진짜로. 아 선생이 졸라 의지가 없어서 덤으로 해보는 거 다 씹었으면 안 배우긴 했을지도. 일단 교양은 있어서 나쁠 게 하나도 없어.
정말로 낚시가 아니라 14년에 초등학교 들어간 중학생이면 여기 아저씨들 말 잘 들어요. 뭐 이거 몰라도 돼 저거 몰라도 돼 하는 게 요새 트렌드긴 한데, 알아서 나쁠 일 ㄹㅇ 진짜 하나도 없음. 원래 아는 게 다양하게 많을 수록 이해 가능한 범위가 늘어남. 역사 조금은 배웠잖아? 역사책에서 그냥 달달 외우라고 하는 거 왜 이게 이렇게 되었는가, 사실 뒤에 뭔 일이 있었는가를 썰로 보면 훨씬 재밌음. 그리고 그걸 알고,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게 교양있다! 라고 할 때의 "교양"이라는 거임. 유게이 정도라면 서브컬쳐 오타쿠이거나 그쪽 저항이 없을 텐데, 의외로 서브컬쳐 쪽에서 교양으로 파생하는 길이 상당히 많음. 지금 중학생이면 중학교 3년이 하고 싶은 거, 재미있는 거 ,신기한 거 찾아볼 마지막 시기다. 이거저거 많이 해봐요. 고등학교 가면 여유가 줄어들어서 정말 하고 싶은 거를 이미 찾았어야 함. 코로나때문에 중학생들 여유 많아졌을 테니까.
진짜 맞는 말이다. 예를 들면 여우와 향신료->중세 유럽 사회상 일하는 세포->인체조직 페그오->신화, 문화 등등
솔직히 진짜 작가가 뇌 없이 쓴 거 아니면 파생이 되니까...
와 난 이렇게 갑자기 확 물어보는거면 기억이 안나더라 무식하니 책읽고 온다
두문불출은 모를수도 있지 애들 한자 잘 모르는거 생각하면 납득 가능
저게 고려 망하고 조선 초에 두문동에 은거하는 학자들 두고 생긴 단어 아님?
ㅇㅇ 고사성어의 유래로 그것도 있는데 한자도 걍 문닫고 안나감 이라는 뜻임.
두문불출은 몰라도 지장 없지만 무식하단 소리는 들을 만 한 단어.
왜?
고사성어 중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흔하게 쓰는 단어이기 때문. 갠적인 느낌으로는 낭중지추나 사면초가 같은 느낌. 모를 순 있지만, '이 사람 책은 잘 안 읽나보다...' 같은 TMI도 함께 전달받을 수 있음.
이 사람 책은 잘 안 읽나보다랑 무식이란 단어랑 안 어울리지 않나?
일반 상식이란 게 그런거지. 영국 섬나라인 거 몰라도 생활에 아무 지장 없지만 모른다고 하면 사람들이 당황하지.
굉장히 어울리는데?
흠 일단 나는 무식하다고까지 생각은 안 하고 '모르다니 의외네'로 생각하는 쪽이긴 한데, 또 갠적으론 '고사성어는 인문학, 문학 텍스트에서 자주 발견되는 용어이므로 문학이나 인문학을 자주 접하면 고사성어 또한 자주 접할 수 있음'→'모르는 걸 보니 일단 이쪽 책은 잘 안 읽는 듯하다'→'보통 문학, 인문학 책은 정보 취득의 목적보다는 교양쌓는 용도로 많이 선택함'→'교양 is 취미활동'→'책 읽는 취미는 없는가 보다'→'책 읽는 취미가 없다면 이 사람은 책으로 정보를 획득하는 방식은 선호하지 않을 것이다' 정도까지 진행시키는 편. 그 이후부터는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담긴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책읽는 취미는 없나보네~ 해서 '운동 좋아할 지도 모르겠다' 같은 생각으로 뻗어갈 수는 있지만, 찍기의 영역이라는 것. 책은 정보의 보고니까 책을 꺼려한다는 추측 이후로 정보획득에 관심없는 사람이라 판단, 무식하다고 결론짓는 건 좀 과격하게 뻗어나갔지만 할 수는 있을 법한 추리임. 물론 얌전히 책읽지는 못하지만 게임이나 영상으로는 잘 받아들인다든지, 아님 인문책은 안 읽지만 계산머리는 엄청 좋다다든지 따위로 뻗어나갈 수 있으므로 갠적으로 '고사성어를 모름' 정도의 정보에서는 딱 '책을 잘 안 읽는가봄' 까지 판단하는 게 마지노선이라 생각함.
모르는데 헛짓하다 망신살 뻗치는거 아니면 두문불출 모른다고 까일거 까지야
독해력은 "문을 나서는 그의 얼굴에는 방금 전 태풍이 거짓말같이 느껴질 정도로 활짝 개인 하늘의 빛나는 햇살이 덮여 있었다 => 앞날에 대한 희망이 있다" 로 이해하는 그런거 아님? 저건 단어를 잘 모르는거 같은데
어휘력이 나쁘면 독해력이 좋기는 힘들기 마련이니 아예 상관이 없지는 않겠지만...
어휘모르면 독해도 못하는거긴하지 ㅋㅋ 영어시험칠때 단어모르면 독해문제도 해석안되는거처럼
그냥 단어를 모르는거지 독해력 문제가 아님
근데 어휘력이 딸리면 독해력 좋기가 힘듬.
이게 젤 유머임. ㅋㅋ 정작 글쓴이조차 독해력 뜻모름.
근데 두문에 화산 그린 애는 창의력있지 않나
똑또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가 있네
창의력은.
창의력.. ㅋㅋㅋ 불출을 분출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무슨 창의력. ㅋㅋ
모를수는 있지만 현저한 상식부족
캐치마인드냐ㅋㅋㅋ
아 캐치마인드 문제로 써먹을수도 있네 ㅋㅋㅋ
상상력 짱이네
무식이지 ;;;;;;;;;;;
독해력은 문장이나 문단 주고 시험해보는거지
두문불출은 단어는 모른다쳐도 앞뒤에 살이 좀 더 붙었으면 문맥으로 파악할수 있었을거같긴함
생각해보면 '머리가 문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한자 생각하면 바로 뜻 이해할수 있긴함 ㅋㅋㅋㅋㅋ 그리 어려운 한자도 없네..
지금은 한자 교육 아예 안한다고 하니까 애들한텐 어려울 수도 있긴 할거임 초등교육에 한자 없을거야
그 머리가 아니지않나요
헐 이 머리가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아는척 나서버렸네요... ㅠㅠㅠ 막을 두 였네요
두문불출은 두문동에서 안나옴 뜻임. 한자 알아도 유래 모르면 알기힘든 사자성어야. 새옹지마처럼
우리때도 한자교육따로 안했는데 새옹지마 두문불출은 안다.. 쟤네들이 무식한거 맞음
그니까 내말이 한자보다는 국어나 국사 문제라고 ㅋㅋㅋㅋㅋ 함흥차사도 한자 알아도 유래 모르면 뭔뜻인지 모르자너 그 말임
정확한 뜻을 모른다는 거면 몰라도 아예 처음 본다는 건 좀 많이 무식한듯
아니..진짜 처음보는 사람도 있을 가능성 있음. 수업시간에 잤다던가 책을 잘 안읽는 사람이라던가..이과일수도 있고
이과도 저정도는 안다 뭔 개소리냐
존나 수학과학만 흥미있는 천재가 그거 외에는 안읽고 파기만 하는 케이스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천재 몇 봤는데 오히려 교양은 잘 쌓음. 애초에 높은 논리력과 사고력 없이 천재 소리 안 나오는데, 이 둘 가진 사람이 언어적 순발력이 없을 순 있어도 교양과 언어구사력은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음.
모를 수도 있고 무식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걸 가지고 사람을 무시하는게 더 몰상식한 사람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미나코조아
타인을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건 기본적인 예의이고 상식아닌가 ㅋㅋㅋ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모를때는 아무말 안하는게 더 나을때가 있습니다 사람살다보면 모를수있지만 무식을 티내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미나코조아
생판 남이라고 막 욕해도 되냐면 글쎄다
미나코조아
남 지적하는거 개꼴불견이네 진짜 님 인성 문제있는거같음 ㄹㅇ
정작 여기서 무식하니 뭐니 하는 애들도 면전에선 욕 못박잖아.
미나코조아
그래서 저 사진의 애들이 자기가 모른다고 화를 내기라도 했음? 모르겠어서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본걸 말했을뿐이잖아?
미나코조아
그 님같은사람들 그있잔아 그 게임에서 뉴비들 농락하는 고인물들 유게들이 말하잖아 내세울게 그것밖에없는놈들이라고ㅋ 많이 아셔서 좋겠어
미나코조아
모름 - 정상 알고있음 - 정상 모르는게 당연한데 왜그럼 - 비정상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알려줌 - 정상 모르는 사람에게 기본상식임을 알려줌 - 정상 모르면 무식ㅋㅋ - 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