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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같은건 시발 ㅈ도 신경 안쓰면서 뭐하러 선서하냐 하긴 법원도 그 지.랄이긴 하더라 이제 세상에 양심이란건 쥐꼬리만큼만 남았어
보직교수라는 사람이 그런 항의가 들어오면 지가 학생을 잘 타이르던가 말도 안되는 걸 가지고 항의 들어온걸 이국종 교수한테 쏘아 붙이네
공부 잘하는 애들은 저런거 별로 신경 안쓰더라
애초에 그딴교수니까 학생말을 인용한거겠지 그냥 지가 하고싶은말 한거임
학생이야 공부 스트레스에 철없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는 좀 이해가 안된다
내가 하는 말이 그거야 공부에 집중하면 그런거 신경 1도 안쓰임. 집중을 못하니까 남들이 샤프심을 다각다각 하는지 볼펜을 꾹꾹 눌러쓰는지, 침을 삼키는 지 쳐 듣고 있는거 아니겠어?
핑계는 둘째치고 악성민원들 보면 저런거 많잖아 그냥 사람이 악한거같음
저 보직 교수는 학생은 핑계고 이국종 교수가 싫어서 저런거.
대학병원은 줄타기 싸움 정치싸움이라그럼
학생은 핑계고 그냥 이국종 교수가 싫어서 한마다 하고 싶었던 것 뿐이지
공부 잘하는 애들은 저런거 별로 신경 안쓰더라
주시자의 눈
내가 하는 말이 그거야 공부에 집중하면 그런거 신경 1도 안쓰임. 집중을 못하니까 남들이 샤프심을 다각다각 하는지 볼펜을 꾹꾹 눌러쓰는지, 침을 삼키는 지 쳐 듣고 있는거 아니겠어?
예전에 공부할때 보면 아주 그냥 ㅋ 무슨 도서관에 생활 소음 듣기 대회라도 나가는지 소머즈 들이 더라고. 연필깎는 소리, 물먹는 소리, 지우개 소리 필기하는 소리 아주 별별소리를 다 듣더라고
이게 정답
인정 지가 공부 못하고 무능력한걸 탓하고 싶어서 꼬투리 잡는거지. 공부 잘하는 애들은 저게 뭔 소린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볼텐데 ㅈㄹ할리가 없지.
보직교수라는 사람이 그런 항의가 들어오면 지가 학생을 잘 타이르던가 말도 안되는 걸 가지고 항의 들어온걸 이국종 교수한테 쏘아 붙이네
복근이좋아
대학병원은 줄타기 싸움 정치싸움이라그럼
복근이좋아
애초에 그딴교수니까 학생말을 인용한거겠지 그냥 지가 하고싶은말 한거임
책 보면 애초에 그냥 보직교수가 이국종 교수를 맘에 안들어하던 차에 학생 학습권이라는 허울좋은 핑계 대면서 이국종 까는거에 불과함
히포크라테스 선서같은건 시발 ㅈ도 신경 안쓰면서 뭐하러 선서하냐 하긴 법원도 그 지.랄이긴 하더라 이제 세상에 양심이란건 쥐꼬리만큼만 남았어
그 미안한데 간호대는 히포크라테스 아니야...
둘다 의료쪽 종사 아냐?
치킨맛피자빵
그건 몰랐네
하지만 우리네 세상엔 아직 유게이들이란 희망이 있어!
마지막 남아있던 희망을 방금 막 짓밟았군
선서 한다고 없던 양심이 생기진 않으니까... 그냥 그 사람이 양심이 원래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로 갈리는거 같음
그런 세상이면 망해야지 뭐...
학생이면 선서도ㅠ안하지
학생이야 공부 스트레스에 철없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는 좀 이해가 안된다
그러게 저건 민원받은 교수가 바로 그자리에서 학생 면박줘도 할말없는 상황인데
병원의 소음이 싫으면 뭐하러 간호사에 지원했냐?
얼마나 집중력이 떨어지길래...
저 보직 교수는 학생은 핑계고 이국종 교수가 싫어서 저런거.
나중에 이국종 교수 동생 하나 만들어야 한다
커 시반 동생이 아니라 동상 시바
동생이 지금 만들어 지면 아빠정도 나이 아님
동상 ㅅㅂ 내가봐더 오타 존나 어이없네 ㅋㅋㅋ
그 나이에 동생이라니 너무한거 아니오? 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손자뻘일걸
학생은 핑계고 그냥 이국종 교수가 싫어서 한마다 하고 싶었던 것 뿐이지
내부에 적이있다....!
그럼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사서 써라 이놈아...
건물안에 있으면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저런 교수에게 이국종교수님은 돈먹는 하마로밖에 안보일걸
중증외상은 특성상 워낙 수요대비 공급이 달리는 부분이니까 국가가 책임지고 굴려도 되지않나 싶은데.
굴리려해도 굴릴 사람도 없는게 저쪽세계 현실일껄
인력 이전에 돈때문에 민간병원에 떠넘긴게 트루인데
것도 맞지 그냥 둘다 없지뭐 사실
콱 고막 다 터트려버릴라
핑계는 둘째치고 악성민원들 보면 저런거 많잖아 그냥 사람이 악한거같음
ㅁㅁ 보존 법칙에 의해서 언제나 있는건데 그걸 윗선에서 컷 시켜야되는걸 윗선이 마음에 안 들어하니 직접 전달하는
그치 이용한건 맞긴한데 저런 악성민원도 어디든 겁나 많이 들어간다는거 보면 그냥 성악설이 맞는거같음
그 헬기에 느그 부모가 프레스에 으꺠져서 실려왔는데? 이래도 따질건지 ㅋㅋ
정신나갔군 ㅋㅋㅋ 현장 투입되면 스트레스로 얼마 못버티겠구만
내가 볼땐 교수가 학생 핑계로 컴플레인 한거 같다.
핑계로 이용해먹은것도 맞는데 저런놈들도 많다는게 현실임 비슷한 사례로 119출동때 시끄럽다고 벨 울리지말라고 지랄떨잖아
의외로 교수라는 자리가 학생들이 정식으로 제시하는 민원을 쌩까기 힘듬 민원이 괜히 무서운게 아닌기라..
귀마개를 끼고 헤드셋을 끼면 되지 자기 집중력 안좋은걸 헬기 탓하네. 정 거슬리면 딴데가서 공부 하든가.
저거 교수 까는거네
아직 배우고 있는 공부하는 학생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근데 그건 해당교수 선에서 끝내야지 강의중이면 못들었던 부분 한번 더 말해주거나 발표중이였으면 그부분 한번 더 말해달라고 하거나 애초에 민원이 교수타고 들어온거면 대부분 강의중이였을텐데
저 책 읽다보면 존나 속터짐 ㅅㅂ...
ㄹㅇ me친년이구만 그런 일이 있음 그냥 긴급환자 들어왔나보다 하면 될 것을 ㅉㅉ 나중에는 앰뷸런스 사이렌 소리도 시끄럽다고 히스테리 일으킬듯 ㅉㅉ
실제로 그런 민원 들어오기도했잖아 119에게 들어간거지만 ㅋㅋ
대형병원 정치질 하는거 보면 저 교수가 없는 말 지어내서 이국종 교수님 깠을수도 있다
학생도 ㅂㅅ 교수도 ㅂㅅ 아니 헬기 뛰우는데 얼만데 심심해서 뛰우나 사람 살리려고 뛰우지 ㅅㅂ 일반인도 아니고
한국에 의사와 간호사는 없어진지 오래임
이거 두권다 읽으면서 진짜 엿같더라 인간이 추악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