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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내가 방금 먹은 해물 가득 8500원 짜장면인데 ㄷㄷ 비슷하네
아 오늘 점심은 짜장면이다
서울 6000원짜리 쟁반짜장도 보고 가라
양파가득짜장면
먹으면서 불겠다
나는 맛있고 양많은데가 좋은뎅
와 나 양파저렇게 한가득인거 너무 좋음ㅋ
더럽게 처먹던걸 올리냐?
아 맛잇것다. 간짜장 땡기네
오우야...
아 오늘 점심은 짜장면이다
내가 방금 먹은 해물 가득 8500원 짜장면인데 ㄷㄷ 비슷하네
아 위꼴
루리웹-3276311876
양파가득짜장면
루리웹-3276311876
아 맛잇것다. 간짜장 땡기네
깊이는? 근데 간짜장이 왜이리...ㅠㅜ
루리웹-3276311876
와 나 양파저렇게 한가득인거 너무 좋음ㅋ
루리웹-3276311876
서울 6000원짜리 쟁반짜장도 보고 가라
양파는 가득해
본문에 있는건 아무래도 질팔백원할때 같은데 열배차이나네ㄷㄷ
루리웹-3276311876
더럽게 처먹던걸 올리냐?
이 사진이 위꼴...?이라고..?
먹으면서 불겠다
짜파게티도 아니고 건더기는 하나도 없고 면만 있냐..ㅡㅡ
S-Kaze
중국집이 그때는 고오급식당이었잖어
8,90년대면 그냥 서민식당 아님? 애초에 외식 자체를 별로 안 하던 시절이라 그렇지 짜장 가격 자체는 그리 안 비싼 것 같은데
경양식이랑 중국집이 고오급 투탑인걸로 아는데.. 그땐 그이상가는 음식점이 거의 없엇잖아
외식 기회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애들이나 주부는 그렇게 느낄지 몰라도 회사에서 점심으로 짜장은 흔히 먹지 않았을까... 그때 꼬꼬마여서 잘 모르겠는데 소득대비 그렇게 비싼 건 아닌 것 같은데
짜장면 저렴했지 정부에서 인상 막을정도로 관리항목이었을때도 있었고
80년대는 잘 모르겠고 90년대는 고급식당 아님. 영화에서 3류 건달들을 표현할 때 짜장면을 쓰기 시작한게 그때인지라
중국집 1세대면 구한말인데 그때는 고급 요릿집 맞고, 7~80년대 중국집은 그냥 대중음식점. 고급 식당은 아님. 다만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서 애들한테 짜장면조차 사주기 힘든 형편인 경우가 많았긴 했겠지만. 경양식집도 고급까진 아니지만 중국집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살짝 고급 이미지긴 했음. 일단 동네에 짜장면집은 흔해도 경양식집은 번화가에만 있었으니까.
경양식 돈까스는 한 접시에 보통 2천원 이상이라 고오급이 맞지만, 짜장면은 한 그릇 5~7백원 해서 전혀 고오급이 아님. 라면 한 봉지 1백원이었으니까 대충 견적 나올 듯. 그리고 중국집은 동네마다 한두 군데 다 있었지만, 경양식 돈까스 집은 좀 사는 동네 혹은 시내 가야 있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S-Kaze
기념할 일이 아버지 월급날에 가깝거나 월급날이다 = 숯불갈비 기념할 일이 아버지 월급날에서 멀다 = 시장통닭 or 짜장면
S-Kaze
옛날엔 자장면 가끔 먹긴 했어도.. 졸업식 같을때.. 또 뭐 먹나 고민하면.. 중국집 많이 갔지
S-Kaze
그냥 갈데가 없었지 외식문화가 없었으니
S-Kaze
엄마월급날 주말에만 먹을수있었지... 녹색그릇... 800원... 그거 두그릇만 시켜서 형하고 나만 주고 '엄마는 왜안먹어?' 그러면 짜장면 싫어한다고 햇는데 그게 도무지 이해가 안갔던.... ㅠㅠ
S-Kaze
생일때나 자장면 먹어보고 탕수육은 회사다니면서 돈벌기 전까진 못먹어봤음
언제 한번 저렇게 많이 먹어보고싶다
저때는 오이랑 완두콩 팍팍 넣어줬지
삶은계란 반게나 간짜장이면 후라이 하나 추가 ㅋㅋㅋㅋㅋ
최민수형님 아닌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A-PADJOU
나는 맛있고 양많은데가 좋은뎅
QA-PADJOU
어...우리가게픞 포장 해주는데... 반찬까지 따로 반찬은 식탁위에 있던거 + 기본세팅때 나가는 양
무슨 짜장이 팅팅 분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여자표정이 "아니 ㅆㅂ 나 하얀옷 입었는데 짜장면.. 개씹.. "
저 당시 비빔밥 양이 궁금하다..
대야
저땐 뭘 줘도 많이 줬어 ㅋㅋㅋㅋㅋㅋ
나 고등학교때만 해도 동대문 쪽에 중국집 가서 짜장곱배기 시키면 무슨 세수대야에 줬음. 단돈 4천원에.. 뭐? 나 몇살이냐고? 쒸... 뿔.. ㅎㅎ
레알 곱배기 시키면 배터짐.
옛날에는 자장면도 푸짐했고, 계란도 얹어줬음. 계란 + 강낭콩 + 오이 계란 + 강낭콩 계란 + 옥수수 옥수수 (없음) 계속 빠지다가 이제는 메추리알이라도 올려주는 집이 혜자라고 생각될 정도임.
계란은 지역차이 아님?
서울 경기도는 삶은계란 얹어줬음. 그러다가 단가 아낀다고 너도나도 빼기 시작함.
간짜장 계란은 지역 차이 짜장면도 옛날에 저리 올려줬었어
지역차이...? 글쎄 기본적으로 삶은 달걀 반개를 기본으로 올려주는건 거의 비슷했을걸?
인천에 태화각이라고 유명한 중국집이 있음 곱배기 시키면 그냥 보통 먹으라고 하는 이상한 집 그 정도로 보통도 양이 어마어마함 그래서 왜 이렇게 면을 많이 주냐고 하니까 주인분이 원래 이 정도 양이 정량인데 중국집들이 돈 아낄려고 양을 줄이고 있다고 하더라
화질이 그때그시절이라 여자분 한지민닮으셧네.
서울은 위에 후라이 배달원들이 다 빼먹어서 아직도 짜장면 위에 후라이 얹어주는거 아무도 모름
다른얘기긴한데 난 중국집 저게 예전부터 싫었음 까닭없이 양많은거 1인분이라고 파는데 누가봐도 1인분이 아님 반인분을 팔든가
저게 정량이지 지금은 남길려고 줄이는거고
근데 양념이 모자라보여...
90년대 초딩일때 중국집가서 짜장 곱빼기 시켰다가 냉면그릇에 가득 담아주는거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있음 ㅋ
너무 양 많은 음식보면, 식욕이 안생기더라..
2만3천원 신라호텔 짜장면
내가 지금까지 본것 중 가장 최악의 가성비다 저게 23000원이라고
호텔이라고 넘어가기에는 선넘은 가성비네 ㅋㅋ
색보니 춘장이 그 사자표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볶은거같음 가격은 뭐 호텔이니 그려려니함
옛날엔 양이 많았는데 가격은 올라가면서 양은 줄고... 임대료는 엄청 올랐지.
건더기도 어떻게 요즘 더 잘사는 세상이 되었는데 동네 중국집들 시키면 양파만 엄청 들어감 진짜 옛날 저때는 오이 달걀 고명 기본에 감자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더 퇴보함
감자,큼직한고기,오이,계란 존맛탱이엇는데 요즘엔 이렇게 나오는 곳이 있나
90년대만 해도 보통이 지금 꼽배기보다 많음 ...
혜자라기보다 고문수준으로 많은데;;
옛날엔 메추리알도 하나씩 들어있었음
이병헌 먹방의 전설 시작이네.
삶은계란, 오이채 고명 다 빼버리고 그나마 단가줄인다고 얹어주던 메추리알, 옥수수알 다 빼버리고 짜장소스에 돼지고기 실종된지 오래됐고, 현재는 이게 짜장면인지 양파면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
삶은 계란 반쪽, 감자, 돼지고기, 완두콩, 오이, 간혹 게맛살 다 어디 갔냐
짜장면도 전통 한식이지 중국 사람들은 먹어봐도 이게 무슨 맛이냐고 하던데 생각해보니 달지도 짜지도 않은 묘한 맛 이긴 하더라 ㅋㅋㅋ
짜장드시는분은 최민수씨 같네 ㅎㅎ
방송 나온다고 졸라게 퍼줬네
쓰려는데 써있네 방송이라고 좀더 많이 준거지 저게 ㅋ 저거 하나보고 양많던 옛적 이러면 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