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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흑흑 너무 힘들겠다 서브웨이 클럽 30센티로 빵은 파마산 오레가노에 야채는 전체적으로 많이 넣어주시고 아 할라피뇨는 빼주세요. 치즈는 슈레드 치즈로 2개 해주시고요 네, 네. 슈레드 치즈로만 해주시고요 소스는 스모크 바비큐에 랜치 드레싱으로 해주세요. 아 세트 메뉴로 치즈케이크 라즈베리 쿠키랑 스프라이트 부탁드려요.
매장마다 할인 때리는 메뉴가 있더라 근데 그건 포인트 적립을 안해줌
맘터 건너편 서브웨이인데 가격차이가 좀
기본적으로 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는 정해진 메뉴대로 만들면 되는데, 여기는 기본 메뉴에 여러 토핑하면서 만드니까 다른 패스트푸드랑 비교하면 좀 힘들지 않을까?
올리브 많이!! 더!! 더!! 더 넣어주세요!! 아뇨 더 넣어주세요!! 하는데 나랑 반대네
사실 그렇게 엄청 비싼것도 아님
흑흑 미안해요. 근데 빵 구우실때 양파도 같이 구워주세요
미국 유학갔을때는 서브웨이 싼맛에 먹었는데(보통 한끼먹으면 15~20불인데 서브웨이는 9불에 풋롱 30cm에 콜라까지 줬음 ㅋㅋ) 한국 들어오니까 한국 물가에선 너무 비싼 웰빙푸드 됐더라 흑흑
조리실에 정해진 메뉴대로 만드는 알바생이 편하다고 한건 아닌데, 고객이랑 응대하면서 만드니까 조리실보다 조금 더 힘들고, 진상이나 모르는 손님까지도 응대하면 힘드니까 여기 사람들도 이런거 보고 서브웨이가 비싸거나 고생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김7l린
저는 할라피뇨 빼주세요
김7l린
전 할라피뇨 세배로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7l린
올리브 많이!! 더!! 더!! 더 넣어주세요!! 아뇨 더 넣어주세요!! 하는데 나랑 반대네
김7l린
올리브 개존맛인데 맛알못이네 ㅡㅡ
김7l린
저는 올리브, 할라피뇨만 빼주세요.
김7l린
저는 다 빼주세요
서브웨이 마이쪙
매장마다 할인 때리는 메뉴가 있더라 근데 그건 포인트 적립을 안해줌
맘터 건너편 서브웨이인데 가격차이가 좀
아 ㅋㅋ 맘터는 킹정이지 ㅋㅋㅋㅋ 인크레더블 버거 다 뒤졌다
내동생 일하는 서브웨이는 바로 옆에 맘터 있고 길건너에 버거킹있는데 서브웨이가 제일 붐비고 맘터 파리만 날림....ㅠㅠ
빵을 구워서 쓰는구나 받아서 쓰는줄알았는데
근데 콤보같은거 보면 정작 수고에 비해서 크게 비써지도 않음.
사실 그렇게 엄청 비싼것도 아님
쿠키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서브웨이 집근처에 생긴거 한번도 안가봣는데 진짜 맛있어?
맛은 있는데 갈거면 숙련자랑 같이 가
직접 먹어보고 결정해 ㅇㅇ
채소 많이 들어간거 좋아하면 나쁘진 않던데
샌드위치 좋아하면
이탈리안 비엠티 빵은 플랫이구여 치즈는 아메리칸 하고 네! 데워 주시구여 야채는 피망이랑 오이만 빼주세요 아 올리브랑 할라피뇨 좀 더 넣어주시구 소스는...후투랑 올리브 오일....이렇게 할게여 네 먹고 갈거구요 세트 안하고 음료만요.
맛있더라. 파오후 쿰척인 내가 처음 서브웨이 갔을때 그날의 행사품목이던 이름 잘 생각안나는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딱 물건 받아보니까 빵 포함 속에 이거저거 끼워넣는 속알맹이가 대부분 식물성이고, 고기라곤, 본문스샷에 나온 개얇은 슬라이스 햄 한조각이 꼴랑이라 파오우답게 속으로 존나게 욕했는데 한입 먹어보니까 소스랑 속재료들이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개맛있더라 욕하던거 싹 잊고 같은거 하나 더 주문해서 먹고 나왔지 ㅋㅋ
빵이랑 소스류는 정말 이것저것 실험해보지 않으면 모름
개인적으론 야채가 많다보니 차가워서 조금 불호였음... 빵을데워주셔도 야채양이 많아지면 차갑더라
야채 넣고 데워달라해봐 피망 양파까진 같이 넣고 데웠는데 맛있었음
그건 몰랐는데!
시간은 좀 빨리갈거같은데
요새 딴 패푸보면 거기서 거기임. 비싸지도 않음.
홀 정리 하는 사진 왠지 자주가는 영등포매장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흑흑 너무 힘들겠다 서브웨이 클럽 30센티로 빵은 파마산 오레가노에 야채는 전체적으로 많이 넣어주시고 아 할라피뇨는 빼주세요. 치즈는 슈레드 치즈로 2개 해주시고요 네, 네. 슈레드 치즈로만 해주시고요 소스는 스모크 바비큐에 랜치 드레싱으로 해주세요. 아 세트 메뉴로 치즈케이크 라즈베리 쿠키랑 스프라이트 부탁드려요.
파마산이 진리지
가끔 쫄깃한 빵 땡기면 플랫 브래드 먹음
악마야!
랜치소스 존맛 랜치에 아보카도 조합도 맛있던데
대부분 메뉴에 아보카도 추가 하면 추가 금액 있어서 아보카도 먹고 싶을땐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로 시키는것도 좋아
정석은 랜치 바베큐 아인교
제일 무난한 소스 조합이지.. 그 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조합은 매콤한거 좋아하면 핫칠리 + 랜치 달달매콤 땡기면 스위트 칠리 + 스위트 어니언 / 스위트 칠리 + 스모크 바비큐 고기 먹는 기분(스테이크&치즈 추천)이라도 내고 싶으면 스모크 바비큐 + 후추
악마라고 하기엔 그렇게까지 힘든 주문은 아닌거 같은데... 정규 주문에서 추가된 건 야채많이, 할라피뇨 빼고, 슈레드치즈 2개 이거 뿐임. 나머지 내용은 주문에 꼭 필요한거
그리고 저렇게 정확하게 원하는거 말 안해주면 알바가 물어봐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더 답답해 함 그냥 원하는 주문 내용을 싹 다 말해줘야 서로 일 두 번 안하고 편안함
빵 속은 파달라고 해야지 그게 빠졌네요..
굳이 파달라고 해야할 필요 있나? 난 빵 그대로가 좋아
나도 두어번 봤지만 이해 못하겠음.. 그냥 먹을 수 있는 그릇이 필요했나봄..
레드와인식초파는 없는가
에그마요 맜있어...살찔거 깉지만
딱 한번 가 봤는데, 주문 하나 처리하는데 알바들 손이 엄청나게 가긴 하더라...
오랜만에 먹었는데 야채 많아서 건강한 느낌이였어
빵을 굽는다고???
ㅇㅇ 데워 달라고 하면 데워줌 나는 야채 물러지는거 싫어해서 그냥 차갑게 먹지만..
여기는 빵 토스팅해달라그러면 토스팅 먼저하고 야채넣던데
토스팅 전에 야채 뭐뭐넣고 같이 구워주세요 하면 해줌
흑흑 미안해요. 근데 빵 구우실때 양파도 같이 구워주세요
어떡해 글만 읽었는데 퇴근하고 싶어
비싼이유라고 하기는 좀 다른데? 다른 패스트 푸드 가게도 다 저런 업무는 기본으로 있어...
루리웹-7969417142
기본적으로 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는 정해진 메뉴대로 만들면 되는데, 여기는 기본 메뉴에 여러 토핑하면서 만드니까 다른 패스트푸드랑 비교하면 좀 힘들지 않을까?
Azurlane Azuma
조리실에 정해진 메뉴대로 만드는 알바생이 편하다고 한건 아닌데, 고객이랑 응대하면서 만드니까 조리실보다 조금 더 힘들고, 진상이나 모르는 손님까지도 응대하면 힘드니까 여기 사람들도 이런거 보고 서브웨이가 비싸거나 고생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근게 저기서 눈여겨 볼건 빵굽는거랑 양파 써는것들인거 같음 보통 이런거 다 되있는거로 받아오지 않나?
다른 패스트푸드 보다 서브웨이가 훨씬 더 손이 많이 가요. 다른데는 주문서 받고 그대로 조립이고 옵션이 베이컨, 치즈 이정도인데 서브웨이는 빵부터 시작해서 소스까지 전부 고객 주문 듣고 순서대로 처리함.
미국 유학갔을때는 서브웨이 싼맛에 먹었는데(보통 한끼먹으면 15~20불인데 서브웨이는 9불에 풋롱 30cm에 콜라까지 줬음 ㅋㅋ) 한국 들어오니까 한국 물가에선 너무 비싼 웰빙푸드 됐더라 흑흑
xxx 15cm주시고요 빵은 하티 치즈는 아메리칸치즈 데우실때 치즈는 빼고 데워주신다음에 치즈올려주세요 야채는 다 넣어주시고 올리브 많아 부턱드릴께요. 소스는 적당한거로 넣어주세요 완벽한 주문
이래서 손님많은데 '찹' 샐러드 주문하면 알바들 모두 인상 팍 빠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샐러드는 그나마 '아핳핳 이건 편하지 아핳핳' 하는 표정
손님 없어도 인상 빠개짐 내가 2년전에 역삼역 근처에서 당해봄 점심시간 다 지난 2시반쯤 한가로울 땐데 당하니깐 기분 멜랑꼴리하더라
찹찹찹찹 쪼갤때 사심이 잔뜩 담김 으아아아 고객놈아 죽어어어어!! 하는 느낌으로 갈아버림ㅋㅋㅋㅋ
대학생때 서브웨이 알바했는데 저 에그마요 만들기 너무 싫어서 오전반으로 해달라고 사정해서 오전반 갔다. 그런데 문제는 오전반은 야채를 다 손질해야했다....
섭웨 알바님 힘드신건 알겠는데.. 우리동네 알바님은 너무 항상 화가 나있어서 가기 두려움
대답 바로바로 못하고 고민하고있으면 눈에서 레이져쏨
알바가 다른데에 비해서 많이 받으려나
흑흑 미안해요 로티세리치킨 허니오트 빵 속 파주시구요 치즈는 슈레드로 야채 양상추는 절반 넣어주시고 피망 할라피뇨 양파 빼주시고 올리브는 더 넣어주세요 소스는 후추 소금 올리브유 주시구요 음료 추가해주세용
호호호 사장님 장사 잘되신다
매장 마다 큰 차이를 못 느껴서 다 납품 받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품질유지 신기하네요.
재료는 다 납품받는게 맞잖아. 지금 저기 있는것도 보면 알바가 직접 '조리' 하는 과정이 없음 ㅋㅋ 해봐야 샐러드 찢고 챱하고 치즈얹어서 굽고 소스 붓고 하는 정도의 과정은 어느 알바를 시켜도 균일한 퀄리티가 나오니까 ㅋㅋ
생각해보니 손이 아주 많이 가는거는 아니군요
빵 위에 재료 얹고 치즈 얹어서 오븐 돌리고(돌리는 시간 정해져있음) 거기에 소스 뿌리는 과정인데 소스 뿌리는 양 정도만 차이나지 맛이 들쭉날쭉할 요소가 없음 ㅋㅋ 생각해보면 영리하긴 하지 ㅋㅋ 당장 햄버거 패스트푸드점만 해도 알바 패티 굽는실력 같은걸로 들쭉날쭉한데
햄버거집특) 맥날 버거킹은 기계가 구워줌
탄산 음료 원액 교체도 해줘야지.
설빙도 과일 잘려오는게 아니라 알바가 다 자르고 속파서 그릇쓰고 하는거라 겁나 빡시다던데 요리하는 사람이 힘들수록 사먹는 사람들이 만족한다는게 맞는듯
오래 일하면 치매는 안걸릴듯
솔직히 섭웨이가 비싸지도 않음 요즘 햄버거값 보면
그래서 인지 할인 이벤트하면 알바들 죽어나감 평소보다 더 몰려오거든
우리 동네 지점은 제로 콜라는 없고 시그렘만 있더라
스타벅스도 헬아닌가 ㅋㅋㅋ 드라이브스루 달리면 더 지옥이고
대구에 서브웨이 드라이브스루도 생긴...
서브웨이기 처음 우리나라에서 시작할땐 비싼편 맞았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아님
키오스크 마렵다 ㅠㅠ
알바가 실시간 주문받는데 마스크끼고 말하니깐 자꾸 되묻는 바람에 별로 가고싶지않더라
그럼 마스크껴야지 그냥 주문을 받을까.. 귓구멍을 좀 열고 들어
~끼고받는데 (내가) 마스크끼고 말하니깐 (뛰어와서 성량큰상태) 자꾸 (알바가 못알아듣고) 되묻는 바람에 (한참걸림) 별로 가고싶지 않음
글쎄.. 전에 올라왔을땐 그냥 서브웨이 알바 실태 이런제목이었는데 비싼이유 라고 하면 제목이 별로 안맞는듯 싼 패스트푸드점도 잘나가면 다 정신없고 바쁨 저정도 잡일은 그냥 요식업이면 다 겪지
비싼이유는 아니더라도 일반사람들이 애들이 고생하는걸 눈에 보니까 이런소리 나오느것 같음 애들이 만들면서 동시에 고객응대하니까 이걸보고(조리실에 만드는게 쉽다x) 사람들이 고생한다 비싸다 이런소리 하는거임
매장별 야채 차이 심한거 같은...최근 집근처 서브웨이 평 보니 야채 최고로 적게 낳는다고 평점이 최악이던...
내가 나 스스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구나 생각하게 된 계기: 뉴욕에서 서브웨이 들어가 내가 원하는걸 완벽하게 주문 했을 때.
서브웨이 맛있던데
지점차가 너무 심함. 야채랑 소스많이 넣어달라하는데 어느곳은 진짜 넘쳐흐르게 어떤곳은 조금 넣었던걸 도로 뺄정도로 안넣어줌.
열심히 일하고 힘들다는 건 알겠는데,빵은 이탈리안 허브에 한번 구워 주시고, 야채는 오이 빼고 다 넣어주세요.
제발..사이렌오더같은 시스템 도입좀...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어.
얼마전에 앱 나왔어요....아직 써보지 쓸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먹으면 더 크고 더 맛있음.
서브웨이서 직원으로 일햏었는데 실제론 이거보다할일많음ㅋㅋ
초보: 어...잘나가는 걸로...적당히 주세요
서브웨이가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보다 좋은점은 딱하나였습니다. 바로바로 만들어주며,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꽉차있고, 야채가 신선하니 살아있다. 햄버거집가면 미리만들어놓은 박스에 방치해놓은것도 많고 안에 들어있는 야채도 부실하고 축쳐저 너덜너덜해진 햄버거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