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 누구도 예상 못했던것

[잡았다!요놈!]

그 누구도 망할거라는 의심을 하지못했음

[흑룡 앙칼라곤]

아냐 깐포지드는 그 전부터 블리자드가 맛이 가서 예상한 사람도 있었음

[y@ng]

깐포지드는 님폰없부터 좀

[무도의 마음가짐]

난 라오어2 스토리 성공하기 힘들꺼라고 봤음
1을 넘을 수 있을까? 하는 합리적의심과 스텐드얼론 스토리가 본편보다 많이 떨어졌었다는 점에서 추측했음

[Cigarette39]

그렇다고 대놓고 똥을 싸지를거라곤 생각 안했잖엉.. 적어도 평작 정도는 될거라 생각했겠지

[무도의 마음가짐]

라오어1 스텐드얼론 레프트 뭐시깽이 해보면 느낌 쌔한거 옵니다.
왜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짰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당시에 pc이슈가 막 불타오르던 시기 이기도 했구요
나오고나서는 누가 못 말하냐?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촉을 적어두자면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3만큼 흥행하지 못할거라고 봅니다.
클릭이동을 여전히 고수해서 정말한 컨트롤을 구현할 수 없는 점과 poe2가 더 진짜 디아블로의 계승작이라는
평을 들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그렇게도 욕을 먹던 님폰없의 디아블로M은 생각보다 선전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꺼라고 봅니다.
이유로는 pc에선 마우스클릭질이 욕을 먹지만 폰겜에선 어쩌피 터치랑 슬라이드 최적화라 잘 어울리고
짭이 아닌지라 부드러운 광원효과가 고급진 느낌을 줄 것이고
이미 거하게 욕을 들어 먹었기에 BM이 착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무도의 마음가짐]

깐포지드도 지금 나와서 저게 될까 싶었음
롤같이 스피디한게 트렌드인데 당시에도 너무 슬로우템포라 유즈맵이 더 인기였으니ㅎㅎ
근데 저런 퀄로 뽑아낼 줄은 나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