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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낫토 어서오고
홍어는 그렇다쳐도 산낙지는 츄라이츄라이.......
번데기가 아니라니 ㄷ
산낙지가 왜 혐오음식 이냐면 이 짤하나로 설명가능
와 군침돈다
야 이거 왜없냐 ㅋㅋㅋㅋ 일본 개구리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는게 제일 큰 문제인듯
산낙지는 움직이고 있다는점 빼면 냄새도 좋고 맛도 좋고 다 좋음.
대부분 발효음식일 수 밖에 없는게 일단 저장식은 어느 나라나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러려면 발효 아니면 염장일텐데 발효는 부패랑 한끗차이이니 냄새가 오질 수 밖에 그 외에는 비주얼 쇼크 위주일듯
그건 우리생각이죠ㅋㅋ
낫토 어서오고
홍어는 그렇다쳐도 산낙지는 츄라이츄라이.......
이짜슥
산낙지는 움직이고 있다는점 빼면 냄새도 좋고 맛도 좋고 다 좋음.
오이피클
움직이는게 제일 큰 문제인듯
사실 홍어는 맛도 맛이지만 한입 삼키면 입안에서 치솟는 용솟음(?)으로 먹는 거임 ㅋㅋㅋ
코가 뻥뚫리는 그 쾌감이 장난 아님
오이피클
그건 우리생각이죠ㅋㅋ
근데 산낙지는 저기에 낄 레벨은 아니지 않나? 다른 나라 일본인도 처음에는 기겁하지만 한번 맛보면 맛있다고 하는데... 그 위에 음식은 비쥬얼만큼 맛도 이상하잖음..
나에겐 고통임. 심지어 부모님 양쪽 모두 전라도 분임에도 불구하고 난 도저히 홍어를 못먹는다. ㅠ_ㅠ
별 희안한게 다 있네 죽기 전에 딱 한번정도는 가보고싶다
낫토?
저 박물관에 전시된 음식들 "낫토? 그 녀석은 우리들중 최약체에 불과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데기가 아니라니 ㄷ
의외로 꿀벌애벌레라던지 메뚜기라던지 몇몇 곤충은 제법 메이저...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나라에서 먹으니까.
산낙지 존맛인데 왜...
스웨덴인들도 수르스트뢰밍은 존맛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죽은 사체가 꿈틀꿈틀 움직임
거기서도 호불호 갈리긴 한다하니
서프라이즈 출연하던 스웨덴인 배우는 냄새 맡고 기겁하던데
수르스트뢰밍 호불호 많이 갈리는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스웨덴인이라고 다 묵는거 아님.....
산낙지도 마찬가지죠ㅋㅋ 날 해산물, 그것도 움직이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도 호불호 충분히 갈리는 음식인데ㅋㅋ
다른거보다 외국에선 저 산낙지를 보통 통째로 먹는 올드보이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서양인들은 날음식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혐오감을 갖고 있읍 스시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어도 날것이라서 못먹는 사람 엄청 많어
대부분 스웨덴 사람도 싫어하고 스웨덴 북부의 시골 노인들이 즐겨먹는다는 인식이 있음. 현지에선 가끔 아파트 벽보에 야외에서 수르스트뢰밍 파티한다고 공고 올라오긴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Aixon
정확한 섭취방법을 알아도 냄새때문에 못먹는 사람들이 있엉..
중국인 친구가 산낙지 보고 기겁하더만
산낙지는 일단 비쥬얼이 극혐이긴 하잖아
산낙지가? 차라리 새우가 생긴게 더 안좋은데.... 벌래과는 다 비쥬얼은 별로인듯.....
대부분 발효음식일 수 밖에 없는게 일단 저장식은 어느 나라나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러려면 발효 아니면 염장일텐데 발효는 부패랑 한끗차이이니 냄새가 오질 수 밖에 그 외에는 비주얼 쇼크 위주일듯
DeM0N
나는 정말 좋아라 함.. 단, 가격이 만만치 않아....너무 비싸..같은 가격의 회보다 양도 적고....ㅠ.ㅠ
음식이라는건 결국 익숙함이니까... 울나라 사람들이 매우 사랑하는 미역국만 하더라도 서양인들은 기겁을 하니...
상어는 기본적으로 암모니아 냄새가 엄청 심하다던데
연골어류는 바닷물과 삼투농도 맞추기 위해 체내 요소 농도가 높은데 죽으면 그게 다 암모니아가 됨
하긴 그럴 수 있겠다. 혐오음식이라고 모아놨는데, 남의나라 음식인데 우리도 잘 먹는거 있으면 조금 편견이 가실지도.
꾸이는 그냥 기니피그를 애완용으로 많이 키워서 그런거 아니야?
평범한 구이 요리랑 별 차이 없는것 같은데
뻔데기가 없네
산낙지가 왜 혐오음식 이냐면 이 짤하나로 설명가능
드래곤돌고래
와 군침돈다
아...나도 눈앞에서 저렇게 움직이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
이건 혐오보다는 생으로 먹는거에대한 거부감이지.... 생식은 야채아니면 일단 거부감생기는건 당연한거임....
솔직히 야채도 생으로는 어릴때는 안좋아하지 ㅋㅋㅋㅋ
씻는맛이 사람 쥑이제
솔직히, 저게 빠른 배속으로 하니, 저렇게 보이는거지, 일반적 상황에서는 실제로 저렇게 빠르지 않으니... 근데 맛있어 보인다...
It's alive! It's alive!(패닉)
홍철이 밥 짤
참기름에 소금 찍어먹고싶네
굴보다는 덜 극혐임 굴은 진짜 차가운 가래 먹는 느낌임
꾸이는 그냥 맛있어보이는데 심리적인 거부감 때문인가
설치류를 먹는다는 거부감이 있는 듯,
귀여운 동물이긴 하니까 기니피그는.
꾸이가 제일 선녀인데?
야 이거 왜없냐 ㅋㅋㅋㅋ 일본 개구리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심지어 개구리 머리를 도미 머리 마냥 같이 세팅해서 내놓더라.
아직 움직이는 개구리 머리가 포인트니깐.
ㅆㅂ 놀래라
보신탕은 너무 존맛이라 빠진건가
보신탕은 껍데기 빼면 그냥 육개장 비슷하지 않나?
전쟁시에는 저 혐오음식도 사치품이 됨
키비악이 없네
치즈만해도 냄새 역한거 많으니깐...
대부분 현지인도 자주 먹는게 아닌 거 같은데 낫토하고 산낙지는 현지인들 자주 먹는거네
잘 생각해보면 홍어회나 산낙지도 쥐와인이나 썩은 내나는거랑 비슷할지도. 생으로도 먹고 냄새도 강하니께 인식의 차이일수도
개고기 스튜, 나비탕 어디?
바나나맛 난다는 애벌레 막 생으로 먹더라 먹을땐 버틸만한데 트름할때마다 구린내가 올라온다고
머야...오줌에 절인 매트리스는 왜 먹는건데?
쥐 와인은 뭔데 ㅅㅂ 어우 다른 건 그렇구나 하고 봤는데 쥐와인 개극혐이네 말벌주니 뱀술이니 하는 것도 싫어하는 나로선 충격 그 자체다
낫토 은근 많이 먹더라.
똥술이 없네....
꼼장어는 명함 못내밈?
..............살아있어?????
키비악이 없네
산양 눈깔 쥬스는 너무 충격적이다.;;
다 익숙해지면 별거 아님 처음에 포카리나 피자치즈같은거 다들 뭐지 했는데 지금은 어르신들도 잘 드시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