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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나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머리 뜯겨서 그런거임
전역빵 드시고 가셔야지 어딜 그냥 가십니까~
ㅋㅋㅋㅋ 옛날에 유행했던 공포의 짱구 그런거 생각나는 그림체네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군공을 많이 세운 명장은 숙청대상이였지?
저건 지휘관이 존나 쫌생이인거네
작전회의 열심히했는데 마린이 씹은케이스..
그래도 저런 이벤트성 대회는 하하 호호 이 씹새끼가 하면서 넘어갈수 있는데 포상안준건 그렇다 쳐도 징계까지 먹인건 존나 쫌생이인거지
그냥 체육대회 이벤트같은거면 웃어넘기고 칭찬할만한 헤프닝인데 일단 꼴에 훈련이라...
내 지시 씹는 마린이여도 상대 커맨드 터트리면 좋을거 같은데...
진짜 전쟁이었으면 모를까 훈련에선 전술에 따라야지. 전술 연습하자고 하는 게 훈련인데. 공훈 세웠으니 오케이 하고 포상 줘버렸으면 차후 훈련에선 통제에 안따르는 놈들이 배로 늘어남. 그나마 실제로 적장 땄으니까 출타제한으로 끝난거라고 봄
전쟁에 대비하는 훈련이면 기회가 보였을때 성과를 올리는걸 뭐라 하면 안되지 국방장관도 선조치 후보고를 강조했는데
해병대는 상식이 안통함. 정말로, 안통함.
왜냐면 그런 선조치 후보고 상태를 상정한 긴급 전투준비태세 훈련하는 게 아니라 엄연히 장교들이 전략전술 짜는 훈련+병사들은 그거에 발맞춰 따르는 훈련 하는거니까. 전술 연습을 위해 서로 제한된 상황을 약속한건데, 제한을 깨버리면 그게 훈련이겠냐.
200vs200 기마전에 무슨 제한이;;
애초에 저딴게 전술훈련이 되긴 하는지는 제쳐두고 일단 훈련이라면 말이지
일단은 훈련이라고 이름붙였으니까 최소한 저거 기획한 사단장은 전술훈련으로서의 성과를 당연히 기대하겠지
200 vs 200 기마전이면 제한 빡시게 둬야지 잘못하면 크게 다침;
그건 그냥 기마전 룰만 지키면 되는거지 내가 한말이 무슨 몽키스패너로 후리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병법에 나오지만 적장 목 잘라오는 용사 하나보다 명령에 복종하는 군졸 1명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필요한거임.
그건 적 도발시 대처방식이고 멍충아 평시 명령체계 유지를 위한 전술훈련에서 지휘관 명령씹고 닥돌했는데 선조치 후보고 소리가 나오냐
님 사회에선 윗사람이 왜 그걸 시켰는지를 잘 알아 둬야함 저 경우엔 지휘 훈련이 최우선 목표임. 기마전에 이기는게 아니라 근데 지휘훈련중에 상관 지휘 씹는 명령 불복종 하나 튀어나왔으니 골치아퍼질수밖에 없지
나도 저짓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씨름부 선임이랑 고딩까지 씨름하던 내가 말 잡고 기수로 아마추어 복싱 선출 일병 태운 다음 상대방 진영에 그대로 들이받아서 말 채로 기수랑 같이 부수고 상대 중대장 거의 패듯이 모자 뺐었는데 상대 중대장한테 멱살 잡히고 한 대 맞기 직전에 대대장이 껄껄 웃으면서 포상줫음
그 와중에 우리 중대장은 본인도 188cm인데 195cm인 두 말 위에 타서 아예 손이 안닿더라 ㅋㅋㅋㅋㅋㅋ
역시 군대는 중간만 하는게 최고임. 잘나거나 나대면 무조건 손해봄
가긴 어딜가 맞고가야지
무슨 관우처럼 적장의 목을 따왔는데 포상은 못줄망정 ㅋㅋ
조정간 단발이..아니야?!
적장 킬각 떳으면 킬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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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런 이벤트성 대회는 하하 호호 이 씹새끼가 하면서 넘어갈수 있는데 포상안준건 그렇다 쳐도 징계까지 먹인건 존나 쫌생이인거지
사실 머리 뜯겨서 그런거임
전역빵 드시고 가셔야지 어딜 그냥 가십니까~
그냥 체육대회 이벤트같은거면 웃어넘기고 칭찬할만한 헤프닝인데 일단 꼴에 훈련이라...
저건 지휘관이 존나 쫌생이인거네
진짜 전쟁이었으면 모를까 훈련에선 전술에 따라야지. 전술 연습하자고 하는 게 훈련인데. 공훈 세웠으니 오케이 하고 포상 줘버렸으면 차후 훈련에선 통제에 안따르는 놈들이 배로 늘어남. 그나마 실제로 적장 땄으니까 출타제한으로 끝난거라고 봄
해병대는 상식이 안통함. 정말로, 안통함.
그러고 보니 군공을 많이 세운 명장은 숙청대상이였지?
내 지시 씹는 마린이여도 상대 커맨드 터트리면 좋을거 같은데...
작전회의 열심히했는데 마린이 씹은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나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머리 뜯겨서 그런거임
전역빵 드시고 가셔야지 어딜 그냥 가십니까~
ㅋㅋㅋㅋ 옛날에 유행했던 공포의 짱구 그런거 생각나는 그림체네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군공을 많이 세운 명장은 숙청대상이였지?
저건 지휘관이 존나 쫌생이인거네
작전회의 열심히했는데 마린이 씹은케이스..
게티스버스
그래도 저런 이벤트성 대회는 하하 호호 이 씹새끼가 하면서 넘어갈수 있는데 포상안준건 그렇다 쳐도 징계까지 먹인건 존나 쫌생이인거지
nerdman
그냥 체육대회 이벤트같은거면 웃어넘기고 칭찬할만한 헤프닝인데 일단 꼴에 훈련이라...
게티스버스
내 지시 씹는 마린이여도 상대 커맨드 터트리면 좋을거 같은데...
nerdman
진짜 전쟁이었으면 모를까 훈련에선 전술에 따라야지. 전술 연습하자고 하는 게 훈련인데. 공훈 세웠으니 오케이 하고 포상 줘버렸으면 차후 훈련에선 통제에 안따르는 놈들이 배로 늘어남. 그나마 실제로 적장 땄으니까 출타제한으로 끝난거라고 봄
전쟁에 대비하는 훈련이면 기회가 보였을때 성과를 올리는걸 뭐라 하면 안되지 국방장관도 선조치 후보고를 강조했는데
nerdman
해병대는 상식이 안통함. 정말로, 안통함.
왜냐면 그런 선조치 후보고 상태를 상정한 긴급 전투준비태세 훈련하는 게 아니라 엄연히 장교들이 전략전술 짜는 훈련+병사들은 그거에 발맞춰 따르는 훈련 하는거니까. 전술 연습을 위해 서로 제한된 상황을 약속한건데, 제한을 깨버리면 그게 훈련이겠냐.
200vs200 기마전에 무슨 제한이;;
애초에 저딴게 전술훈련이 되긴 하는지는 제쳐두고 일단 훈련이라면 말이지
일단은 훈련이라고 이름붙였으니까 최소한 저거 기획한 사단장은 전술훈련으로서의 성과를 당연히 기대하겠지
200 vs 200 기마전이면 제한 빡시게 둬야지 잘못하면 크게 다침;
그건 그냥 기마전 룰만 지키면 되는거지 내가 한말이 무슨 몽키스패너로 후리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병법에 나오지만 적장 목 잘라오는 용사 하나보다 명령에 복종하는 군졸 1명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필요한거임.
그건 적 도발시 대처방식이고 멍충아 평시 명령체계 유지를 위한 전술훈련에서 지휘관 명령씹고 닥돌했는데 선조치 후보고 소리가 나오냐
님 사회에선 윗사람이 왜 그걸 시켰는지를 잘 알아 둬야함 저 경우엔 지휘 훈련이 최우선 목표임. 기마전에 이기는게 아니라 근데 지휘훈련중에 상관 지휘 씹는 명령 불복종 하나 튀어나왔으니 골치아퍼질수밖에 없지
나도 저짓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씨름부 선임이랑 고딩까지 씨름하던 내가 말 잡고 기수로 아마추어 복싱 선출 일병 태운 다음 상대방 진영에 그대로 들이받아서 말 채로 기수랑 같이 부수고 상대 중대장 거의 패듯이 모자 뺐었는데 상대 중대장한테 멱살 잡히고 한 대 맞기 직전에 대대장이 껄껄 웃으면서 포상줫음
그 와중에 우리 중대장은 본인도 188cm인데 195cm인 두 말 위에 타서 아예 손이 안닿더라 ㅋㅋㅋㅋㅋㅋ
역시 군대는 중간만 하는게 최고임. 잘나거나 나대면 무조건 손해봄
가긴 어딜가 맞고가야지
무슨 관우처럼 적장의 목을 따왔는데 포상은 못줄망정 ㅋㅋ
조정간 단발이..아니야?!
적장 킬각 떳으면 킬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