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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저정도로 인성터져야 ㅈ선일보에서 일할수 있구나
스포츠 전문 유게이 기자
유게이인 나도 기자 할수 있겠다 ㅋㅋㅋ
근데 인성과는 별개로 기자하려면 스펙 존나 좋아야 함
다들 기자로써 소신이 없기 때문임 그냥 남들 우러러 보는 고연봉 직장 붙잡고 해직 걱정없이 내 자리 보전하는게 우선임 옛날처럼 자기자리 걸고 취재하는 시절은 끝나버렸지, 낭만이 없는 시대임
전직 기자출신 교수님이 말해주는 가장 빨리 조선일보 입사하는 방법이 1. 조선일보 기사를 스크랩+크로스채킹해 스크랩북으로 만든다(최소 1년치) 2. 1의 사본을 지방신문사 자소서에 첨부 그럼 지방신문사에는 거의 입사가 가능함 3. 5년쯤 구르면 조중동에서 해드헌팅이 온다
ㅇㅇ ㅈㅈㄷ 들어가려면 스펙 좋아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기자들은 왠만한 스펙으론 비비지도 못함 그런데 기사는 왜
요즘은 스펙도 필요없어, 댓글알바처럼 유령기자들 넘침. 이미 이 이야기도 기사화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상 한글만 때면 초졸도 가능한 저급한 직업이지 트위터 찌라시만 보고도 기사라고 할수 있으니 ㅋㅋ
[일부 네티즌은 이 사진을 보며 그가 도핑 문제 때문에 모발을 붙들지 못했을 것이라 주장했다. 탈모 약을 복용하면 도핑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약물 처방을 포기하고 빠지는 머리털을 방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지난 2005년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한 탈모 약 중 하나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를 도핑 검사할 때 스테로이드 성분 검출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금지약물 목록에 집어넣은 전력이 있긴 하다. 한국에선 ‘프로페시아’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바로 그 약이다. 하지만 FDA는 불과 4년 만인 2009년에 이를 다시 명단에서 제외했다. 기술이 발달한 덕에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도핑 검사에 지장을 주지 않게 됐다는 이유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3550 <자라나라 머리머리> 기사 읽어보니까 되게 유익..?한 내용인데? 글 잘만 써져 있음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띈 변화는, 머리는 첼시에 두고 온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격변해버린 축구 지능이었다. 창의성이 발군인 덕에 첼시 시절엔 플레이메이커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그였지만, 2019-2020시즌 들어서는 상대의 허점을 겨냥하며 절묘하게 찔러 들어가는 패스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후반 18분쯤 골키퍼까지 제치는 데 성공해 골문이 비었는데도 느닷없이 공을 힘껏 차 상단 포스트바를 후려치며 기회를 날리는 등 판단력이 흐려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결국 이번 시즌에 그의 활약은 16경기 출전해 1골 4도움(리그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선에서 그쳤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23/0003552332 <머리는 어디 두고 몸만 오셨소>
유게이인 나도 기자 할수 있겠다 ㅋㅋㅋ
여윽시 저정도로 인성터져야 ㅈ선일보에서 일할수 있구나
스포츠 전문 유게이 기자
근데 인성과는 별개로 기자하려면 스펙 존나 좋아야 함
츠키노 우사기
ㅇㅇ ㅈㅈㄷ 들어가려면 스펙 좋아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기자들은 왠만한 스펙으론 비비지도 못함 그런데 기사는 왜
츠키노 우사기
전직 기자출신 교수님이 말해주는 가장 빨리 조선일보 입사하는 방법이 1. 조선일보 기사를 스크랩+크로스채킹해 스크랩북으로 만든다(최소 1년치) 2. 1의 사본을 지방신문사 자소서에 첨부 그럼 지방신문사에는 거의 입사가 가능함 3. 5년쯤 구르면 조중동에서 해드헌팅이 온다
브라찌슈까
다들 기자로써 소신이 없기 때문임 그냥 남들 우러러 보는 고연봉 직장 붙잡고 해직 걱정없이 내 자리 보전하는게 우선임 옛날처럼 자기자리 걸고 취재하는 시절은 끝나버렸지, 낭만이 없는 시대임
츠키노 우사기
요즘은 스펙도 필요없어, 댓글알바처럼 유령기자들 넘침. 이미 이 이야기도 기사화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상 한글만 때면 초졸도 가능한 저급한 직업이지 트위터 찌라시만 보고도 기사라고 할수 있으니 ㅋㅋ
예전에 선생님한테 들었는데 어차피 어떤 신념을 갖고 있든 간에 들어가면 신문사가 쓰라는 대로 쓰는 사람이 된대
요즘 기자들은 그냥 언론사 종업원임. 위에서 쓰라는 대로 쓰는거지.
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3대 언론 중 하나냐
야 그래도 좋은데 들어가서 저러고 지내면 인생성공한거지ㅋㅋ 어디 한경오같은데 가서 저래봐라 앰생소리 바로나오지
[일부 네티즌은 이 사진을 보며 그가 도핑 문제 때문에 모발을 붙들지 못했을 것이라 주장했다. 탈모 약을 복용하면 도핑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약물 처방을 포기하고 빠지는 머리털을 방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지난 2005년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한 탈모 약 중 하나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를 도핑 검사할 때 스테로이드 성분 검출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금지약물 목록에 집어넣은 전력이 있긴 하다. 한국에선 ‘프로페시아’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바로 그 약이다. 하지만 FDA는 불과 4년 만인 2009년에 이를 다시 명단에서 제외했다. 기술이 발달한 덕에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도핑 검사에 지장을 주지 않게 됐다는 이유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3550 <자라나라 머리머리> 기사 읽어보니까 되게 유익..?한 내용인데? 글 잘만 써져 있음
choyong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띈 변화는, 머리는 첼시에 두고 온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격변해버린 축구 지능이었다. 창의성이 발군인 덕에 첼시 시절엔 플레이메이커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그였지만, 2019-2020시즌 들어서는 상대의 허점을 겨냥하며 절묘하게 찔러 들어가는 패스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후반 18분쯤 골키퍼까지 제치는 데 성공해 골문이 비었는데도 느닷없이 공을 힘껏 차 상단 포스트바를 후려치며 기회를 날리는 등 판단력이 흐려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결국 이번 시즌에 그의 활약은 16경기 출전해 1골 4도움(리그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선에서 그쳤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23/0003552332 <머리는 어디 두고 몸만 오셨소>
돈만 많이 벌면 되지 뭐..
스텐레스쟁반
조선일보의 무서운 점이 글을 잘 쓰니까 그걸로 선동하려는거야 괴벨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