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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우면서도 제보자분 너무 천사시네 ㅠㅠㅜ
뜻밖의 탈룰라...치매는 정말 괴로운 병이야..
어휴 참...저런일이 있으면 화나던거도 수그러들겠다
와...진짜 참된 사람이다
근데 이 말 자체가 유게에서 아예 유행어가 되어버렸는데 누군가가 이런 말을 달고 살면은 무신론자라기 보다는 불신론에 가깝지 않을까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기 보다는 신이 없다라고 욕하면서 나만의 악한 신이라는 존재를 믿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
루리웹특 서울에서 뺨 맞고 신 욕하기
저게 치매환자들이 똥을 더러운 걸로 인식하는게 남아 있어서 그래. 앗 나한테서 더러운게 나왔어! 치워야해!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나름대로 처리하는 거지. 던지거나 문대거나 하는 식으로. 하지만 물론 정상인 눈에는 그게 처리한 걸로 보이지 않는거라...... 참 안타까운 일임.
똥은 대장 내 세포도 주 성분 중 하나야
치매만큼은 최대한 빨리 정복햇으면 소원이 없겟네
무신론자도 불신론자도 아님 쿨신론자임 저런말쓰면서 쿨한척하는거임
아이고...
안타까우면서도 제보자분 너무 천사시네 ㅠㅠㅜ
ㅠㅠ
앗....아아..치매.....
어휴 참...저런일이 있으면 화나던거도 수그러들겠다
와...진짜 참된 사람이다
와 이건 하.........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중 하나는 바로 치매가 있다는것이다.
검은 미믹
루리웹특 서울에서 뺨 맞고 신 욕하기
검은 미믹
근데 이 말 자체가 유게에서 아예 유행어가 되어버렸는데 누군가가 이런 말을 달고 살면은 무신론자라기 보다는 불신론에 가깝지 않을까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기 보다는 신이 없다라고 욕하면서 나만의 악한 신이라는 존재를 믿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
루리웹-3669353698
그냥 갔는데 2분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거지
뭐임? 님 왜 욕먹는거임? 유신론자 있을수도 있는데 말 함부러 해서?
나도 몰겄어 스탠드 공격이 분명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너구리
무신론자도 불신론자도 아님 쿨신론자임 저런말쓰면서 쿨한척하는거임
앞에 ???: 붙이고 개드립하면 대부분 그 유모아 몰라도 이해해줌 앞으론 글캐해봐.
스탠드공격은 어쩔수없지 ㅋㅋㅋ
뭐야 왜 비추가 이리 많지? 혹시 몰라서 나도 비추 하나 주고 감
그냥 맥락없이 나와서 허구한 날 크큭 신은 없다 이러니 무슨 중학생도 아니고.. 신자들한테 대놓고 어그로 끄는 건 둘째치고 그냥 타인의 불행을 끌어다가 자기 쿨함을 과시하는 것밖에 더되냐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치매 관련 글이면 맨날 똑같은 댓글 다는 인간 나오네 ㅋㅋ 평소에 신 믿지도 않으면서 왠 신 운운
그냥 오글거려서 비추줌
대체 있지도 않는거 붙들고 뭐하는거야..
2020년에 신을 찾다니...
ㅋㅋ ㅄㅅㅋ
이런 논리면 신이 존재한다는건 너처럼 신을 저주하는 사람도 살아있어서 라는 말도 할수있겠네.
이 말이 맞다
첨엔 그렇다 쳤는데 마지막까지 짤올리는거 보니까 쿨한척 하는게 ㄹㅇ 맞는거였다
뜻밖의 탈룰라...치매는 정말 괴로운 병이야..
예전 병원 입원 당시 치매 환자랑 같은 방을 썼는데... 하 진짜 '가족'의 인내를 시험하는 병이 아닌가 싶더라 ㅠ
아..
치매만큼은 최대한 빨리 정복햇으면 소원이 없겟네
루리웹-0810853976
넌 지금 제발 주작이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댓글을 쓴거니 아니면 이 이야기가 주주작작주작작이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쓴거니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나름 회심의 개드립이라고 댓글을 쓴거니?
여우할아버지
찐따쉑 비추박고 튀는거 봐라 ㅋㅋ
아, 솔론, 솔론, 솔론.
팝콘각이었다가 급 숙연..... ㅠㅠ
다른병은 그러려니 하는데 나는 내 자신이 아니게 되는 치매에 걸리면, 이미 나도 아니고 남 피해주지 않게 안락사 시켜줬음 좋겠음
치매는 진짜
신따위가 없거나 있어도 앂새끼인 증거 : 치매
저게 치매환자들이 똥을 더러운 걸로 인식하는게 남아 있어서 그래. 앗 나한테서 더러운게 나왔어! 치워야해!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나름대로 처리하는 거지. 던지거나 문대거나 하는 식으로. 하지만 물론 정상인 눈에는 그게 처리한 걸로 보이지 않는거라...... 참 안타까운 일임.
안타깝다..
사이다 기대했는데 갑자기 최루탄이 ㅠㅠ
한 동네 치매 할머니가 저러신다면 참... 저 아저씨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도 뭐라고 말은 못 할 것 같다. 치매는 진짜... 참... 어휴...
저 상황 알고나면 화났던것도 확실히 누그러 들거같다 안타깝다 증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앙분좋기아
똥은 대장 내 세포도 주 성분 중 하나야
앙분좋기아
중딩 과학 시간에 배우는데...
앙분좋기아
대장세포는 영생하는게 아닌걸
벽에 똥칠한다는게 이런거에서 나왔나보네..
진짜 치매 걸리면 별에 별것 다 한다 그냥 기억만 없는게 아냐;;;; 이상 행동도 간간히 하기 때문에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어;;; 진짜 치매중에 기억만 잘 안나고 얌전 하신 분들은 그나마 나은편임
벽에똥칠한다는게 저런건가?
치매걸리면 시설 들어갈수 있나? 아니면 안락사도 안되는거임? 나븐 의미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알고싶어
한국에서는 사형 이외에 사람을 합법적으로 죽음에 이르는 형태는 없음 더이상 생존 가망성이 없고 본인이 직접 생명 연장 안한다는걸 쓴다거나 가족들간의 합의 하에 생명 연장 끊는건 가능 하기는 한데 죽음을 타인이 관장 할수 있는건 없음
국내엔 사람 안락사 안될걸.... 치매는 심하면 요양원 에서 안 받아줄거고
아쉽네 내가 치매면 안락사 시켜달라고 할텐데
안락사가 그렇게 쉬운게 아님 안락사 합법화 되면 강제로 안락사 당하거나 안락사 당하라고 눈치주는 사회가 반드시 옴
심장이 본인의 의지로 안 뛰거나 뇌사상태에 빠져서 더이상 가망 없지 않는 이상은 없다고 봐야.... 그나마 사고를 당하기 전에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은 쓸수 있어 물론 자가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없다는 조건 하에만 가능.....
요양원에서 받아주긴 함. 그런데 내가 두 케이스를 봤는데, 한 분은 요양원으로 옮기자마자 금방 돌아가버리셨어. 노환인데 그 환경이 바뀐 게 스트레스로 크게 왔었나봐.. 다른 한 분은 우리 엄마 또래인데도 치매가 와서 계시더라...
똥칠하는 치매면 요양원에서도 안좋아함 요즘 입소하려면 괜찮은곳은 대기받고 빈곳있어야 겨우겨우 들어가는데 저런분은 잘 안받아주지
안락사는 없는데 요양원에 보내는게 사실 뭐 안락사랑 다름이 없다고 하더라고. 데이 케어 센터 다니는 사람 말을 들어보면 요양원은 그냥 죽으라고 보내는 곳이라던데. 맨날 묶어놓고 약먹여서 재우고 아무도 안찾아가고...
부글부글하다 마지막에 눈물이 핑 도네 울 할머니도 치매라 남일같지 않아
너무 안타깝네,,
외가쪽 이모가 치매라 이야기 들어보면 똥 주머니에 넣거나 벽에 문지르거나 그런다는데 괴롭긴 하지..
다른병도 걸리고 싶지 않긴한데 치매는 진짜 안걸리고 싶어
층간소음 특집처럼 범인 못 밝혀낼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다... 근디 할매 팔힘도 좋네 똥을 담장넘겨 길건너 담벼락까지 보내?
저 할매 아마 치매 와중에 자기가 변을 처리 못해서 아들이 고생하는 거 아니까 저리한거 같아. 그래서 있는 힘껏 던졌을 듯. 치매 환자들도 희미하게 나마 내가 힘들게 하는 구나 도와줘야지 하는 경우가 있거든
사람들이 다 착해서 더 안타깝네...
치매는 정말 싫어... 진짜 악마의 병이야. 사람의 존엄이 사라져...
저런거보면 예전에 해외에서는 치매 치료를 포기했다고 하는 악성 루머 퍼뜨린 새끼 찾아서 메달고 싶어진다.
제보자 분 참 ....생각이 많으셨을 테지....
치매 연구가 한참 진행중이고 어느정도 접근은 이뤘다고 들었는데 치료법까지 도달하려면 알아내야 되는 게 너무 많아서 빠른 시일내에는 힘든가 보더라고
근데 응가 던지면 손에 다 뭍고 그러지 않나? 어떻게 던지신겨 ㄷㄷ 가족이 모른게 신기하네..
날 엿먹이려던게 아니고 저쪽도 끔찍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던 것 뿐이었으니 상황에 짜증은 나도 상대방에게 화는 안나겠지...
치매 치료제 언제 나올려나...... 치매 너무 무섭
가울 구라
범인(?)이 환자되기전 평판이 좋았데잖아. 인성이 모자라서 진짜 열받았어도 건들기 찝찝하지.
한명이라도 치매걸린집은 가족이 전부 힘들어져서 망하고 피폐해진다는 말도 있잖아
ㅇ거랑 비슷한거 있었던거 같은데 소리였나?? 방송국 카메라 설치하니깐 낌새 느끼고 잠적한거
치매랑 암은 어떻게라도 좀 빨리 고쳐졌음 좋것네
저 이웃도 힘들겠지만 같이 사는 저 할아버지는 진짜 얼마나 힘들까.
와 ㅅㅂ 대장부
치매있으면 요양원으로 보내는게 좋지. 집안에서 사고날 수도 있고 돌보는 사람도 다들 힘들어지고, 혹시나 불이라도 내면 주변에 민폐끼치니
집에 치매있는 어르신있으면 가족이면서도.... 모두가 지쳐버리더라
치매환자가 근데 똥을 밤마다 집어 던져? 밤낮 안가리고 집어던져야 하는거 아닌가 ...
이분 겁나 우울한 표정으로 등장하시네요. ㅋㅋ
다른것보다 cctv에 범인 안잡힌다고 수사 안하는 경찰은 뭐냐. 방송국이 와야 유전자조사해주고 카메라설치 더해주고 하네. cctv없던시절에는 아예 수사 안했다는 말이잖아?
경찰들 이해가 되는게, 그렇다고 주변에 CCTV를 증설 할 수는 없지 않나. 그래도 신고 받을 때 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신경쓴 것 처럼은 보이는데. 뭔가 단서가 될 만한 증거가 있어야 공권력이 움직이는거지, 증거 없는 경우는 못 움직이는거 아닐까?
증설이 아니라도 잠복을 하던가해서 충분히 찾아낼수도 있는 문제 아님? 하루 이틀이 아니라 6 7개월간 반복되고 정황상 누가봐도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짓인데 방송국에서 몇일 취재한것만으로 범인 잡아냈는데 그 조차 안한거면 직무태만이지. 저게 무슨 신경 쓴건지 모르겠는데 건물 경비도 저지경 이었응 진작에 범인잡았겄다. 이게 어떻게 경찰실드가 나옴?
? 경찰 쉴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거지. 말마따나 경찰 인원은 한계가 있는데 사건사고가 몇일에 1번 일어나는게 아닐거 아냐. 무한정 하나의 사건에 경찰을 계속 묶어둘 수 없다는거지. 만약에 CCTV에 뭔가 이상한 낌새 있었으면 그걸 기반으로 수사를 시작했겠지. 근데 그게 아니잖아. 그리고 방송국이 설치하는 카메라가 일반 CCTV도 아니고 방송국에서 저런 프로그램을 위해 구비한 카메라일텐데, 그걸 경찰에서 구비해두고 있는다? 말도 안 된다고 봄. 저기서 경찰들에게 직무태반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신고해도 건수 안 되니가 현장조사도 안 했다' 말곤 없다고 보는데. 그런데 신고 들어오면 가서 현장조사 했다는 점으로 봐서, 경찰이 직무태반이라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본다. 그리고 건물 경비도 저지경 이었음 진작에 범인 잡았겠다고 했는데, 그건 당연하겠지. 아파트 경비가 아파트 건물에 똥칠 돼 있는거 보면 일단 고지 하고 시간대 역추적해서 잡겠지. 그게 경비가 하는 일이고 온전히 그 사건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 일반 경비랑 경찰이랑 동일선상에다 두고 비교하는 건 말도 안된다고 봄.
그리고 저 안에서 일어난 상황을 직접 경험한게 아니면 그냥 잘 해결 됐구나로 보면 되지 그걸 경찰 직무태반이라고 급발진 하는건 좀 너무했다고 생각한다.
인력문제 얘기하고 그러던데 6 7개월이나 반복되고 신고도 여러번했는데 대처가 저정도면 인력문제가 아니지. 다행히 치매노인이라는 결론이니까 별일없지 원한에 의한 경고였고 더큰 사고 났어도 인력핑계할거? 맨날 인력핑계대느라 수사할때 cctv에만의지하고 제대로된 수사 해본적없으니 수사력떨어지고 일개 택배회사도 사람부족으로 허덕여도 배송 왜늦냐고 하면 좀더 무리해서라도 배달 다 하려고하는데 심지어 치안 관련문제인 경찰이 cct 에 안보이네 핑계로 인력핑계까지? 그럼 경찰 도대체 왜있음? 경찰 다 자르고 그 돈으로 cctv만 늘려서 사각지대를 없애버리지. 범인 체포할때는 사람이 직접해야한다 같은 소리할거면 그냥 용역쓰던가 경찰월급 절반만 줘도 사람 잡는 일 해주는 사람은 요즘같이 취업난이면 줄을 서겠다.
와 이걸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치매노인 아니고 원한에 의한 사건이었으면 경찰이 말했듯이 형사입건하면 되는 상황인거고, 안타깝게도 치매노인이셨으니 저렇게 마무리 된거지. 이거 말고 더 뭐가 필요한데? 대체 경찰에 대해 뭐가 불만이길래 이 이야기와 전혀 상관 없는 택배회사건까지 들먹이냐. 방송에서는 가장 확실하고 얻기 수월한게 CCTV이고, 제보자가 설치한 CCTV 외에도 돌려봤을 거 아냐. 이건 내가 저 방송을 안 봐서 정확하게 말은 못하지만, 길거리에 있는 CCTV 자체가 경찰 협조 없음 보지도 못하고. 다행히 제보자 사건이 방송을 타서 해결됐으니 다행인거고. (너라고 해서 미안한데, 반말투로 시작해서 너라고 밖에 못하겠으니 이해좀.) 너 같으면 심증만으로 사건사고가 조사 들어간다고 생각함? 심증만으로 사건을 유추해서 조사 들어가는건 공권력이 아니라 사립탐정 같은, 그런 사립조직임. 게다가 심지어 위 사건은 '범인'으로 측정할 수 있는 무언가의 증거도 없었어. 그런 상황에서 경찰이 뭘 할 수 있는데. 저 제보자가 그걸 이해하니까 증거 잡아보겠다고 자기 돈으로 CCTV 달았는데도 안 나왔던거 아니냐. 애초에 저게 살인 사건이었음 경찰도 저렇게 대응 안 하겠지. 안그래? 강력사건이 아니니 저기에 집중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네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경찰 쪽 입장에서도 생각해봐. 이러면 또 경찰 쪽 입장을 왜 생각해야 하냐고 말하려나? 그럼 난 더 할 말 없음.
아니 근데 저게 어케 그동안 안잡혔데. 그거 아무데나 지릴 정도면 거동도 부자연스러울텐디
치매 걸리면 안락사 할수있게 하는법이 필요하다
아 ㅠㅠ
세상이 아직은 따뜻해서 ..내 눈시울도 붉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