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부작이 모두 명작인 영화가 드문데 쿵푸팬더는 다 괜찮게 나온거 같네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1은 액션활극 느낌

2는 출생의 비밀과 엄빠의 복수를 하는 약간의 느와르물 속성도 있고

3은 좀 산으로 갔지만 그래도 3부곡의 마지막 역할로는 부족할게 없는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보면

단일 작품으로만 보면 1이 제일 나은데

시리즈 적으로 보면 주인공이 성숙하고 참 나에 대해 고민하고 결과적으로는 복수와 권선징악을 다 이룬 2가 제일 맘에 듬

[카나데쟝]

확실히 3편이 1편, 2편에 비하면 별로긴 한데 딱히 나쁘지 않더라고

[십장새끼]

3편이 좀 별로긴 한데 나쁜건 아니었지

[In Motion]

3편이 좀 처지긴 하던데 그래도 볼만함

[Atomicpotato]

3편 팬더들로 싸우는거보고 너무 오그러려서 중간에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