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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저게 정상인데 ..... 요즘 하도 여초발 사이트 뒷이야기가 많이 들리다보니 결혼도 무서워 진다 ㄷㄷ
결혼 할 일은 있는거 맞지?...
아냐 인터넷만 화나있고 실제 부부들 보면 소소하게 알콩달콩 이쁘게 살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아
그래도 저 아재 표정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네
결혼할 일 없어!
누굴 위해 온몸에 검댕 묻어가며 일하는지는 알 수 있겠다
그딴거를 사실이라고 믿고있는게 문제 아닐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저게 정상인데 ..... 요즘 하도 여초발 사이트 뒷이야기가 많이 들리다보니 결혼도 무서워 진다 ㄷㄷ
아이고냥
결혼 할 일은 있는거 맞지?...
생각할수록기가막힌
결혼할 일 없어!
아이고냥
그딴거를 사실이라고 믿고있는게 문제 아닐까
여초에서 저거 보면 냄새나게 저런데를 굳이 왜찾아가냐고 아내 겁나 욕할듯
아이고냥
아냐 인터넷만 화나있고 실제 부부들 보면 소소하게 알콩달콩 이쁘게 살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아
인터넷 커뮤니티야말로 진정한 한줌단임.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거고, 불행하다고 여기는 애들은 평생 불행하게 살아가는거지.
정신병자들 이야기는 귀담아 듣지 마.
여*시* 회원숫자보면 무서워하는게 당연하다고 봐 근데 결국 단계를 통과한 숫자 즉 결혼에 성공한 수준에서는 그런 지뢰 밟을 확률이 그 숫자에 비하면 확 줄어들어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그 단계까지 통과를 못하니까 즉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아가면 되는거임
생각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 많이 있기 때문에 만나보고 판단해도 됨 물론 결혼까지 간다면 장모님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결혼이 쉽다라는 이야기는 아님
이런 생각들이 모여 거악을 방치하고 오늘의 헬조선을 만들었지.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하지 못한 본심을 온라인의 익명성에 기대어 말한다
나는 일상에서 페미여시 본적 없는데? 내주변에는 다 연애 하고 결혼해서 잘들 살던데? 사회생활이란걸 전혀 이해 못하는 찐따같은 발상
어... 서로 부모님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하는데 요즘들어서 자주싸움... 개빡치게 명절에 다녀오면 비싼 선물을 사줘야한다 .. 자기가 몸 안 좋으면 안가겠다 월급은 용돈받아서 써라.. 내월급 400 여친월급 250 돈 관리는 자기가 하되 뭐에 쓰는걸 묻지도 말고 알지도 말라고 하고 .. 필라테스나 요가 는 꼭 다닐거니 다니는동안 집안 청소해놔라 자꾸 여초발 에서나 나올법한 행동을 해서 결혼하기가 고민됨 ...무서움 .. 그래도 한가지는 아이는 꼭 갖고 싶다고 해서 이거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그 이후가 ... 무섭다
거 결혼할 일이 있으면 커뮤좀 멀리해라...
여초커뮤 이용자수만 봐도 200만명 이상... 근데 남자들은 그게 소수고 한줌이라고 함 걔네들이 메뚜기떼처럼 몰려다니며 패앗질 하는걸 보고도 어쨌든 소수임 암튼 소수 ㅋ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지
내가 멀리하는게 뭔소용이냐 배우자가 알고보니 여시회원이면?? 이런 경우는 매우흔함 단순 숫자와 확률로만 봐도.
그런거 걱정하는거보니 좀 끊어
걱정이 아니라 나에겐 남일이지 저사람은 ㅈ댐을 감지했는데 남일알빠노하는 너처럼
걔네들은 저런 짤 싫어함. 질투때문인지 남 잘되는 꼴에 뒤틀린 심보로 남편부터 비난질하지. 네이트판에 신혼부부 남편 도시락 싸주는 사진 올리면 발작을 하잖아. 대놓고 뭐라하면 지 열등감 드러나니까 살살 긁어대거나 비아냥질해서 난리침. 물론 스윗한 새끼들도 참전하고
님도 결혼고민을 엉뚱한데서 하시네요. 여기서 그런 말하면 온라인상에서나 존재하는 가상페미에 두려워하는 찐따남 소리밖에 못들음. 현생을 사세요 ㅋㅋ
정상적인 여자들이 훨씬 많답니다
네. 님의 여자는 다릅니다 그 정도 믿음도 없으면서 애초에 결혼까지 왜 생각한건지 의문.
아버지 ㅠ
그래도 저 아재 표정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네
BoBonga
누굴 위해 온몸에 검댕 묻어가며 일하는지는 알 수 있겠다
본인도 끌어안고 싶은데 검댕이 묻을까봐 참는거겠지ㅜ 그래도 그림이 참 예쁘다
울컥
저들에게 생트집잡고 뭐라할 인간실격들이 나오지 말아야 하는데
저걸 생트집잡으면 그건 인간이 아니란 소리임
요즘은 인간 아니라는걸 당당하게 자랑하는넘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
부모님 노고 생각하면 공부하라는게 이해됨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자식은 이 힘든일 하지말고 더우면 에어컨 나오고 추우면 난방되고 옷더럽힐 일 없는 소위 화이트 컬러 직업 가졌으면 하는게 부모님 마음이니깐...
저 영상은 일본이다 이제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광경이지 외벌이하며 돈 이거밖에 못보냐고 바가지 긁히는 남편모습이 FM이 되버린 현실
모르겠다 나는 이미 대한민국 출산률 이혼비율 결혼하는 부부숫자 모든 수치가 최악인데 다른사람들은 다들잘산다는 소리가 현실인지
본질적인 문제와 불편한 현실은 적극적으로 외면하고 회피하는 한국사회 특. 슈뢰딩거의 문제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