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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만화 읽어보면 내로남불의 화신같은놈임
불법주차해놓고 신고햇다고 지,랄하는 얜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왜 부끄러워하냐고 ㅋㅋㅋㅋㅋ
순수한 친구구나
순수총각좋아하네 얘 진수랑사귈때 여자한명한테 반해서 거의매일찾아가던애다
저기서 사모님 혼자 있었다고 말하면 그냥 요리 가르쳐줬다고 말해도 진수가 안 좋게 생각할 게 뻔하잖아.
작가가 나이대가 있다보니 표현하는게 젊은층은 잘 이해를 못하게 만들어놓은게 많음
아 거기 차는 몇년동안 움직이지도 않았다고!
저거도 그렇고 콩나물 기르는 여자한테 호감가져서 데이트하는거도그렇고 요즘시선으로보면 어 좀 아니지않나 싶은면이 많긴함
초반에 호스티스냐고 물어보는거부터 성찬이 좀 인성에 문제있는친구임
불법주차해놓고 신고햇다고 지,랄하는 얜데 뭘
걍 만화 읽어보면 내로남불의 화신같은놈임
머리까진토끼
아 거기 차는 몇년동안 움직이지도 않았다고!
요리만화에 내로남불은 패시브야
요리 외적인곳에서도 내로남불을 보이니까 문제 아닐까
?성찬이 성격에 구라깔 성격은 아닌데? 걍 괜히 부끄러우니까 저러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왜 부끄러워하냐고 ㅋㅋㅋㅋㅋ
저 상황되면 죄 안 저질렀어도 괜히 떨릴듯
ㅇㅇ 이 상황 맞음 도대체 왜 쿨탐돌때마다 식객까는 게시물이 올라오는지 당췌 이해를 못하겠더라
키스 마크 들킬까봐 모기 타령 하는 건데 ㅋㅋ
히토미에 절여진 뇌라면 어쩔 수 없지
순수한 친구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댓글입니다.
ㄹㅇ 숫총각 후리개
삭제된 댓글의댓글입니다.
아줌마 총각 잘 후리게 생기셨네
저기서 사모님 혼자 있었다고 말하면 그냥 요리 가르쳐줬다고 말해도 진수가 안 좋게 생각할 게 뻔하잖아.
나도 이리 생각했는데
그냥 딱 헉 설마?! → 그럼 그렇지 연출인데
순수총각좋아하네 얘 진수랑사귈때 여자한명한테 반해서 거의매일찾아가던애다
스토커임 스토커
아 콩나물편ㅋㅋ
난 이 장면을 이 글을 보고 나서야 아, 이게 원나잇 관련이구나 하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됨. 왜 이전엔 그걸 전혀 상상을 못했지
작가가 나이대가 있다보니 표현하는게 젊은층은 잘 이해를 못하게 만들어놓은게 많음
저거도 그렇고 콩나물 기르는 여자한테 호감가져서 데이트하는거도그렇고 요즘시선으로보면 어 좀 아니지않나 싶은면이 많긴함
초반에 호스티스냐고 물어보는거부터 성찬이 좀 인성에 문제있는친구임
허영만 화백에게 직접 그런 거냐고 물어보면 되겠네.
굳이?
난 이 장면이 들어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괜히 찝찝한 씬을 넣은게 이해가 안됨 의도가 뭐였을까
찝찝하게하려고?
찝찝하라고 ㅇㅇ
딸쳐서 정액량 확인해야 함
전여친중에 부랄체크 하던친구 생각나네 -_- 안싸도 만져만봐도 안다는 친구였는데
부랄리에 쩌네...
ㅅㅂ 어케아는데 물어보니까 빵빵 차있을때랑 무게감이 다르데
부랄리에..
삭제된 댓글입니다.
한고조 유방
걍 허영만 화백 자체가 표현을 저렇게 하는걸 좋아함
한고조 유방
뭐 허영만 아조시 청년 시절엔 유부남이 두 집 살림 하던것도 흔하던 시기니까.. 저런건 그냥 유모아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ㅋㅋㅋㅋㅋㅋ아 이거보고 불륜했다 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아씨 빵터지네 음란마귀놈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친구구나
니들이 썩은거야 ㅋㅋㅋㅋ
니가 음란 마귀인걸 이렇게 알리고 다니네
순수한 친구구나2
니가 썩은거지
그냥 식객작가가 살던 시절에 여러 인간군상중에서 몇몇분야를 모아서 만든인물이고, 그냥 그 시절의 인간군상 중 하나로 보면 될걸 굳이 일일이 따져가며 어거지로 안좋은면을 부각하려고함
어거지로 안좋은면을 부각하려면 내가 외곡을 했겠지 ㅇㅇ
왜곡
여친 뇌절할까 둘러댔더니 뇌절하는건 독자였구
너무 툭 자른 거 아닌가 싶은데 이거 전체 내용 봤늘 땐 이런 뉘앙스가 아니었는디
어느정도는 납득가는게 갓김치 에피소드의 저 부인이 요리 준비한 사람치고 옷을 좀 이상하게 기합넣고 입은 사람이라 처음 봤을때도 요리를 배우는데 굳이? 이런 느낌 드는 캐릭터긴 했음. 아주 설득력 없는 추측은 아니게 느껴짐. 물론 내가 처음 봤을때처럼 별 문제 없었는데 그냥 진수에게 상황 설명하긴 뻘쭘해서 저런 것이란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지.
분명 아줌마가 끈적한 분위기는 있었는데 작가 성격 상 성찬을 부도덕한 인물로 만들진 않을 것 같음 옛날 분이라서 오픈마인드 이런 것도 아닐텐데 굳이 자기 주인공을?
아줌마가 어느정도 유혹의 제스쳐를 취했지만 어떻게든 거절했음 말 그대로 밥만 먹고 나왔다 하지만 그 상황 자체가 여친이 의심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 아예 걱정안하게 둘러댔다 이정도일거같음
화백님 피셜. 나쁜놈은 자기가 나쁘다는 소릴 안함.
콩나물 아가씨한테 혹한 건 맞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그래 실존인물 꼬투리 잡지 말고 차라리 가상인물 꼬투리 잡아라
보면 오봉주도 은근 괜찮은 구석이 있다가도 찌질해지는거 보면 둘다 입체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려 한거같음. 설령 저게 진짜면 잘한짓은 절대 아니다만...
관심법오지는거지 걍ㅋㅋㅋㅋㅋ
걍 저런 케릭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