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미 해군에서 F-35를 운반하는 방법
- 일본에도 알려진 한국의 돈까스비빔밥을 본 서양...
- 캠퍼스에 살고 있는 닭
- 2024년 블리즈컨 개최 취소
- 일본 처자가 한국 관련으로 의문이 생긴 이유
- 야구) ABS 도입후 달라진 포수의 가치
- 원신) 이것이 수메르의 상시 5성캐다
- 류현진의 ABS 판정 항의 결과
- 조인섭 변호사가 올린 이혼썰중 가장 결말이 궁...
- 대통령이 본 순간 환호했다는 영화 장면.jpg
- 니케) 옳게된 걋챠게임 수익 사용법
- 젤다)왕눈 상품 근황.jpg
- 버튜버) 되팔렘 검ㄱ...앗...아아....
- 버튜버) 가장 처음 본 복장임에도 아직도 못본...
- MBC 올림픽 축구 탈락 뉴스 근황
- 오늘 1년 찬스써도 됨?
- 불효자는 상속권한 없다는 헌법재판소.JPG
- 노동자 화이트워싱... 웃음거리가 되었다 논란...
- 루리웹 "정몽규는 축구판 시진핑" 베댓
- 대신 야근해 주는 착한 선배.manwha
- 자랑과 자학을 같이 하는 사람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처음이자 마지막 청약으로 들어온 집
- 북경에서 먹은 양고기 요리들
- 선물용 반찬 만들었어요
- 익산명물 토렴해주는 비빔밥
- 이사하기 전에 찍어둔 장식장
- 회 먹기 - 눈을 움직이는 근육
- 베르세르크] 조드 날개 달아주기
- CGV 신형만의 회상 4종피규어
- 오토바이타는 토끼
- 4천원 돼지국밥 토종마을
- 칼리버 건담
- 1/1000 뉴 노틸러스호
- 삼성 QLED 98인치를 질렀습니다
- 란마 게임보이 3종 세트
- 풀메카닉스 건담에어리얼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게임 : 보조무기 현실 : 이거 다섯개만 주면 우리집도 없앨거같음
제일 좇같은 조교/간부도 절로 존댓말을 토하게하는 기적같은순간
크레모아 실사격 해보면 장난아니라는거 알게 됨.. 후폭풍이며 천지가 울리는 그 소리며 뭣보다 앞에 있는 표적들 걸레짝 되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에 안넣을수도없고 밸런스는 맞춰야겠고 싶으니 현실에 비해 엄청 너프먹이는거지
사실 따지고보면 졸라 아이러니함 벨붕위협이 되는 현실무기들은 죄다 너프때리면서 벨붕위기 아닌 무기들은 현실고증 오지게한다면서 위력이나 대미지를 ㅈ같이 넣는다는게. 심지어 샷건은 근거리아니면 아예안맞는 개 호구 총으로 인식되게만드는것도 ㅈ 같긴함.
전에 한번 이야기 한건데, 현실과는 다른 게임의 특성상 교전 거리가 짧을수 밖에 없는데, 샷건을 원래 위력으로 만들어놓으면, 샷건이 지존됨... 특히 연발 되는 샷건은 진짜 개사기임. 게임 상황이 현실과 다르기 때문에 너프가 필수임...
생각보다 오지게 무거웠음 그리고 게임이나 애니에서 핀 이빨로 뽑는 놈들은 정상이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핀 입으로 뽑는거 사실 일본군에서 나온거임 이놈들 거는 철핀이 아니라 줄이라 그게 되거든
누가 잘못 던져서 물에서 안 터지고 땅에서 터졌는데 그 소리가 진짜 어마어마했음
게임개발자가 직접 게임에다 샷건 원래 파워로 넣어 보고 한 소리임... 사내 테스트 하는데, 몇판 해보더니 전부 다 샷건만 들고 겜한다면서..
나능
어? 크레모아 격발 안 보여줘요? 터트리는건 안 해도 시범은 보여주지 않나?
우리땐 풍선들 깔아놓고 풍선들 거의 다 터지는거 보여줬습니다.
나능
실 수류탄 받아드는 순간 마음은 안 무섭고 정신도 말똥말똥 한거 같다고 느꼈는데 항문 힘이 풀리며 방귀가 푸쉬쉭 나오더라 몸이 두려워하고 있었음
나능
경사진 호수에 던졌었는데 잘못해서 땅에 던진애 때문에 돌비 내리는 걸 봤었지. 수튜탄 펑 하는 정도일 줄 알았는 데 땅이 울리더라 ㅋㅋㅋㅋㅋㅋ
그게 나였음 ... 사실 겁먹어서 세게던지자 멀리던지자 생각만하다가 물웅덩이를 넘겨버려서 진흙부분에 푹 하고 박혔는데 조교들 모두엎드려!!!! 외치고 물웅덩이서 터지는 소리보다 몇배나 큰 폭발음과 함께 하늘에서 흙이 쏟아짐 .....
수류탄뽑고 안전핀 투척!
누가 잘못 던져서 물에서 안 터지고 땅에서 터졌는데 그 소리가 진짜 어마어마했음
나때 근20년전엔 논산에서 모래 구멍에 하나 던져서 위력 테스트 해줬는데 ㄹㅇ 모래들 10m는 넘게 치솥는거 같았음
게임에서처럼 쓰면 너도나도 한방에 뒤지는 무기
범위 왜 이리 넓어?가 저절로 나옴
막상 던지면 나도 피해입지 않을까 부터 생각됨
게임 : 보조무기 현실 : 이거 다섯개만 주면 우리집도 없앨거같음
5개면 지금 사는 빌라 완파시킬자신있다
요즘엔 필로티 빌라니깐 1층에 기둥만 조지면..
물속에 던졌는데 땅에서 지진 느껴지더라
지뢰 격발봤는데 해체하는사람들 정말 목숨 내놓고하는거지..
지뢰 해체 한 번 들어가면 2주만에 90키로가 75키로 되어서 나옴.
제일 좇같은 조교/간부도 절로 존댓말을 토하게하는 기적같은순간
조교의 시선은 항상 그곳을 향해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41452480
ㅋㅋㅋ 오버한다 진짜
루리웹-0241452480
너무 오버 했다 겜 수류탄 위력 백배면 막짤 크레모어 폭발보다 범위 훨씬 넓음
루리웹-0241452480
크레모어 터지면 전방 100m 후방 20m는 위험한데 겜 수류탄 범위가 3m라쳐도 백배면 300m야;
루리웹-0241452480
위력반감 안했다면 부비트랩이 사기기술로 군림했을듯.
게임 속 수류탄 범위 1m는 됨? 코앞에서 안터지면 데미지도 안들어가더만. 수류탄 위험 반경이 50m쯤 되는데? 게임보다 백배쯤 강한거 맞는 것 같은데
겜마다 다르지만 못 해도 1m는 넘지 그 이하는 견제수준도 못 됌
그건 겜마다 다른데 보통 반경 2~3미터는 됨
위력 100배가 어떻게 반경 3M -> 300M가 됨... 면적이 3차원이니까 위력이 100배가 돼도 폭발반경은 훨씬 적게 늘어남..
그리고 게임에선 체력 20~30% 까여도 우습지만 현실은 그 정도면 사망이니까 체감되는거도 다르지
3미터쯤되는거같던데
그건 내가 너무 비약한 듯
반지름이 3미터에서 300미터가 되면 폭발영역은 100*100*100 배가 된다 실제 수류탄이 살상반경이 15m정도 된다고 하니까 3m보다 125배 정도 더 넓음 대충 100배 정도 넓은거 맞네
맞은 사람이 형태가 남아 있는 시점에서 위력이 엄청 낮은 게 맞지
실제 병기 위력에 비하면 게임은 새발의 피도 안되는거 맞지 왜?
새발의 피도 안되는건 맞는데 백배는 오버라는거임
진짜 게임에 안넣을수도없고 밸런스는 맞춰야겠고 싶으니 현실에 비해 엄청 너프먹이는거지
Meliodas
사실 따지고보면 졸라 아이러니함 벨붕위협이 되는 현실무기들은 죄다 너프때리면서 벨붕위기 아닌 무기들은 현실고증 오지게한다면서 위력이나 대미지를 ㅈ같이 넣는다는게. 심지어 샷건은 근거리아니면 아예안맞는 개 호구 총으로 인식되게만드는것도 ㅈ 같긴함.
근데 샷건은 영화에서도 그러잖냐 쩔수없는거같음..
저녁식사식후30분
전에 한번 이야기 한건데, 현실과는 다른 게임의 특성상 교전 거리가 짧을수 밖에 없는데, 샷건을 원래 위력으로 만들어놓으면, 샷건이 지존됨... 특히 연발 되는 샷건은 진짜 개사기임. 게임 상황이 현실과 다르기 때문에 너프가 필수임...
코스모스창고
게임개발자가 직접 게임에다 샷건 원래 파워로 넣어 보고 한 소리임... 사내 테스트 하는데, 몇판 해보더니 전부 다 샷건만 들고 겜한다면서..
이해는해. 근데 그래놓고 리얼리티쩌는 밀덕겜! 이지랄만 안했으면 좋겠어.
너프까지는 이해하는데 꼭 물고ㅃ빠는 팬놈들이 hk416들고는 이게 현실감쩌는 겜이지 이지랄하면서 난리만 안쳤어도 덜 열받았을것같음.
존윅 : ㅇㅇ?
샷건이 실전딜이면 충분한 살상력을가진 범위무기가됨..
사람을 현실에 맞춰 넣으면 답답해서 못하니까.
아르만가 인서전튼가 폭발물 너프없는 총겜하나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날아온 유탄에 분대전멸하는게 일상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달시계4
설치만 잘하면 중대급도 쓸어버리지
수류탄 물에서 터질때 생각보다 약해서 놀랐는데 오히려 총소리가 탕 소리가 아니라 무슨 천둥소리나서 놀랐음
수류탄이 물속에서 터지면 소리는 작아도 몸 안쪽까지 울리는 진동이 와서 놀랐음
예비군때 훈련용 수류탄만 봐서 실화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강하다는거네
루리웹-6904864553
크레모아 실사격 해보면 장난아니라는거 알게 됨.. 후폭풍이며 천지가 울리는 그 소리며 뭣보다 앞에 있는 표적들 걸레짝 되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류탄 위력에 천지가 진동함 잘못던지면 ㅈ되겠다는걸 느낌
이깟 쥐ㅈ만한거 던지고 엄폐하라는데 "ㅋㅋㅋㅋㅋㅋ 지랄" 하다가 엄폐후 땅 진동하면 "씨버....ㅈ될뻔했네" 하는걸 느끼지...
ㄹㅇ 낙뢰 3단계땜에 gop 철책에 있는 크레모아 터졌는데 다음날에 철책 보수하러 왔었음
한번 딱 터트리고 나면 수류탄 교장 분위기가 엄숙해짐...
ㄹㅇ.....멀리서도 진짜 공기가 진동하는데 그때부터 참.......
C4 터뜨려봤냐. 레알 개 쩜 대전차지뢰도 해봤는데 그것도 엄청난데 그게 기껏해야 전차 궤도만 망가뜨린다고 해서 놀랐고 나 땐 팬져라서 쏘는 거 구경했는데 그것도 대단했지 지금은 천궁인가
실제 수류탄은 폭발시 천둥치는 소리가 나요 그것도 고작 1개가...
GOP 근무할때 500미터 넘게 떨어진 옆 소초에서 밤중에 크레모아 터졌는데 레알 지진 나서 자던 사람 다 깼음 부사수 교육시킨다고 격발 스위치를 먼저 누르고 그 다음에 이렇게 연결하는거야~ 하고 선에 이었는데, 격발 스위치 눌렀을때 생긴 잔류 전류가 흘러서 터진거 같다고 하더라
현실 수류탄 게임에 적용시키면 그만한 op무기가 없을거다 ㄹㅇ
무리하게 표적에게 총쏘려고 접근하는 것보단, 부비트랩 설치한 곳으로 가게 유도하는게 안전하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게임에서의 폭팔물들은 위력을 10배 ~ 15배 축소 시킨거다.
수류탄 생각보다 엄청 무거워서 놀랐음.
게임속 크레모아 별거아니네.. 현실 여러놈 인수분해 만들려고 만든 흉악한 무기 ;;
저거땜에 사고도많이나서 교육용수류탄 파란걸오 바뀌었지?
수류탄 재현하면 게임이 투척게임됌
클레이모아 터트리는데 땅이 울리더라ㅋㅋㅋ 게임에서 나오는 클레이모아는 암만봐도 발목지뢰같은 느낌이여ㅋㅋ
난 핵폭탄 터지는줄 알았음. 엄청 멀리있었는데 몸에 후폭풍이라고 하나? 덥고 강한 바람이 순간적으로 확 느껴지거라.
K5 권총만 해도 영화에서 보던 땡땡거리는 장난감이 아니라 소총 뺨치는 어마어마한 소리가남
k 201 고폭탄 통 살짝 안내려놓으면 선임들한테 혼났었는데 진짜 터질수도 있다고
탄약관리였는데, 교육하면서 내부구조 보여주더라. 신관 구조가 조온나 단순해서 대가리 바닥으로 두고 떨어뜨리면 진짜 터질 수도 있음. 40mm유탄 그거 존나 위험한놈임.
그래서 그랬던 거였구나 무슨 스펀지? 같은 걸로 잘 감싸고 통에 넣고 다녀도 좀 세게 내려놓으면 혼났던 기억이 있어
그거 훈련교장에서 던지고 놀다가 그 중 하나가 신관 돌아버려서 폭발엔딩 났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탄 불출 할 때마다 식은땀 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놈이 40mm 유탄임. 탄약고 관리병한테는 교육을 하는데 정작 유탄수나 아님 전방부대 관리병은 교육을 안 받는지 툭툭 던지는 놈들이 가끔이 튀어나옴. 그럴 때마다 현장 담당중사가 달려가서 발로 깜. 다른부대 병사든말든 상관없이 일단 까고봄.
수류탄 인계! 안전클립 제거! 안전핀 뽑아! 투척! 하나! 둘! 셋! 확인! 이거 맞냐 아직도 기억이나네ㅋㅋㅋㅋ 하루종일 거의 10시간 가까이 저것만 시키다 마지막에 딱 한 번 던짐ㅋㅋㅋ
아무리 위험성을 강조해도 모자란 무기라는 거네 ㄷㄷㄷ
나때는 사망사고터져서 연습용만 썼엉
당연. 수류탄이 여러 영화에선 어느정도 잘 표현됐겠지만 특히나 게임에선 너무 가볍게 표현 됐거든 실제로 투척해보면 예상외의 폭발음과 진동에 놀라게 됨. 이게 만약 시가지 전투중 우리가 있는 방안에 들어왔다? 그럼 ㄹㅇ 누구하나가 몸으로 바리바리 막지않는 이상 다 죽음.
내가 생각하던 기관총 = 더 많은 총알을 광범위로 흩뿌리는 소총 실제로 본 기관총 = 건물자체를 그냥 다 갈아서 해체해버림
생각보다 오지게 무거웠음 그리고 게임이나 애니에서 핀 이빨로 뽑는 놈들은 정상이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이로 뽑다가 이가 뽑힐 수준
그거 교본에도 나옴 그거 하다 이빨나간다고 절대 하지말라고
루리웹-1347857166
핀 입으로 뽑는거 사실 일본군에서 나온거임 이놈들 거는 철핀이 아니라 줄이라 그게 되거든
파지법대로 안하면 잘 뽑히지도 않음. 왼손잡이는 방식도 달라서 맨붕옴
크레모아 처음 터지는거 볼때 ㄹㅇ ㅈㄴ 놀랫다 졸려서 졸다가 ㄹㅇ 천지가 울리고 충격파가 보이는거 같은 착각 까지 들더라 ㅅㅂ
예전에 뭔 시뮬레이션 FPS하는데 저 능선 아래 멀리 떨어지면서 제압사격 날아오길래 누웠는데 파편에 즉사함.
가끔 전쟁영화에서 상대편 방쪽에 던져놓고 문 닫고서 벽에 붙어서 귀 막는 거 보면, 벽이 폭탄에 뚫려서 자기도 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듬
세열수류탄이라 콘크리트 벽을 뚫진못함
파편으로 살상하는거라 그정도 폭발력은 없음
둘다 만져본적도 없어... 훈련소때 훈련용수류탄 딱 한번 던져본게 다인데
수류탄 크레모아 교육할때 교관.조교들이 가장 많이 폭력을 썼던듯. 좀 삐리한 애들은 아예 교육 열외시킬정도로 긴장하기도 했고. 어떤애 모의수류탄 손에서 터뜨렸는데 교관이 열받아서 때리면서 50미터는 가던걸 쫄면서 본 기억이 남.
목숨걸고 하는일이라 뭐
위험한 물건 다루는 상황에선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정말 죽을 뻔한 상황이라면 싸대기 날려도 인정.
뭐 지금처럼 때린다고 난리나던 시절도 아니었고 발로 까이는건 일상인 시절이라 충분히 이해했음. 그만큼 수류탄이 두려운 무기이기도 했고..
난 그냥 수류탄 던지로 안감. 하도 더워서 열외할 사람 열외 받고 하고 싶은 사람만 갔음.
겜내 폭탄 소리가 현실 일반 소총 사운드 크기고 겜내 핵폭탄 소리가 현실 수류탄 사운드 크기임
저거 던지는날 제일 많이 말하는게 게임에선 좁밥 연막탄수준인었는데 ㄷㄷ 이런느낌
빗맞아도 웬만하면 죽을 걸
난 개인적으로 전차포탄이나 자주포, 항공포탄류들 자대가 승진훈련장 타겟 옆이어서 뭐만하면 폭탄 떨구고 포쏘고 난리였음 그런 대구경 폭발물들은 이전부터 맞으면 ㅈ된다는걸 머릿속으론 알고 있었는데 수 km 떨어진곳에 착탄해서 땅이 울리는걸 직접 겪어보니까 저딴걸 전면전때 서로 닥치고 쏴재끼는 순간 산이고 건물이고 진짜 제대로 남아 있는게 하나도 없겠구나 싶더라
훈련때 K9으로 여단 전체 사격하면 저 멀리서 우르릉 소리나는 정도인데 항공 폭탄은 진짜 흔들리는 게 느껴졌는데 무기는 역시 무기였다
근처이서 포탄같은거 터지는거 겪어보면 셀패닉이 왜 오는지 알 수 있음. 탄약관리라서 불발탄처리도 근처에서 했는데 진짜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