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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이베리아인, 남부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뭐래?? 맛만 좋은데 쩝쩝
이름이 문어인 이유는 먹물을 뿜는걸 보고 이 놈은 글월을 아는 놈이구나라고 해서 문(文)어라고 부르고, 좋게 취급함. 지금도 안동에선 양반집 제삿상에 반드시 올라오는 음식 중 하나임. 내륙지방인데도...
솔직히 촉수만 보면 징그럽게 생기긴했어 하지만 요리하면 쫀득한맛이 일품이지 초장 가져와라
초장있었으면 ㅋㅋㅋ
그럼 기름장
남유럽(이베리아인, 남부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뭐래?? 맛만 좋은데 쩝쩝
ㅇㅇ 지중해쪽은 문어 잘먹는데 원글 모르는소리같음
초장있었으면 ㅋㅋㅋ
이름이 문어인 이유는 먹물을 뿜는걸 보고 이 놈은 글월을 아는 놈이구나라고 해서 문(文)어라고 부르고, 좋게 취급함. 지금도 안동에선 양반집 제삿상에 반드시 올라오는 음식 중 하나임. 내륙지방인데도...
우리집 양반집도 아니고 안동도 아니지만 문어 올리는데..
문어 안 좋아하지...아 게시판이 다르네 문어 존맛
솔직히 촉수만 보면 징그럽게 생기긴했어 하지만 요리하면 쫀득한맛이 일품이지 초장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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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멍파ㅋ
EBS판에선 진짜나빠
EVIL
진짜로 짜증나고 나쁘고 빠른악당
이건 오히려 EBS가 초월번역했지. 니켈로디언 코리아는 그대로 직역한 수준이고
그래도 명색이 교육방송이라고 번역하나는 맛깔나게 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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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동용 라노베 노빈손 시리즈 독일편에서 히틀러 패러디 팩션이 낙지스인데 발음 갖고 장난친게 맞는거 같지만 지금보니 하이드라 중의적 패러디 같음
노빈손 시리즈가 아직도 나오다니
초장은 임왜란 이후에나 들어온건데 ㅋㅋㅋ
루리웹-2417497745
그럼 기름장
고추장과 식초를 쓴 초장(醋醬 )은 그게 맞겠지만 고추가 아닌 초피를 넣어서 매운맛을 낸 초장 (椒醬)은 백제 기록에 남아있음
타코야키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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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ㅋㅋㅋㅋㅋ
초장이 있었으면 문어는 초장에 멸족 당했다
문어 아이큐가 강아지랑 비슷하다던데
중국집소뇨
동양에선 다리가 여러개라고 생각하지만, 서양에선 머리에다 촉수같은 입술이 튀어나온 존재라고 생각해서 끔찍하다고 본다네
문어의 촉수 동양권->다리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냥 닭다리 뜯어먹듯 그냥 먹음. 서양권->입술이라고 생각함.(*실제로 문어의 입은 다리사이에 있음) 그래서 더 징그러워함
아 문어 싫어하는 문화건 가게되면 초장은 챙겨가애지
+)참기름 소금장.
구약 레위기 11장 "물에 살면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모두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너무비싸...,.
초장 매워서 못먹을거같은뎈ㅋㅋ
유럽 해안지방 ㅡ 이런거 못 먹어? 촌놈들 ㅋㅋ
+ 브로콜리
서양은 뱀이나 문어나 먼가 감싸는 애들을 무서워하는거 같네
문어숙회 땡긴다.
문어좋아하는데 비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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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로마인] : 문어를 안먹는다고?
역시 트루 롬은 대한민국이어따
문어에 제철 무로 문어탕하면 쏘주 인당 3병 가능
지중해쪽은 문어 잘먹지않나?
생각해보면 걍 내륙지방애들이 해물혐오해서 그런듯
내륙 지방일수록 이상하게 음식의 외형을 많이 따지더라.
잘 삶는것도 기술인 문어
이런거 보면 문화차이라는게 참 재밌음
난 막장하고 기름장
몽골사람들이 새우 극혐하는거랑 같은 맥락인가
서양에선 문어가 머리만 둥둥떠다니는것처럼 보인다더라. ㄹㅇ 서양인눈에는 머리귀신이 따로없던거
엄청비쌈
헤일 하이드라!
해외 영화중 제일 혐오스러운 식사장면 1위가 한국 영화 올드보이에서 산낙지 뜯어먹는 장면이라 함 참고로 극단적 절실한 크리스챤은 예수의 만찬에 올라온 물고기와 달리 문어는 부정한 생물이라 먹는거 금기하는 경우도 있음
깔라마리~!!
그래서 바람의 나라 용궁에 나오는 문어장군이 충신으로 나오는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