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300만원 이상 쌓이면 꼭 뭔가 터져서 모아둔돈 날아가는 저주라도 걸렸나..
처음 300만원 뚫자마자 아버지 교통사고나서 수술비랑 치료비 차 수리비 명목으로 반년동안 알바하면서
모아둔돈 다 날리고 군입대.
두번째 300만원 돌파했을때
아버지랑 동생이 쌍으로 사고쳐서 아버지 해임 당하고 그동안 집안 생계 내가 떠받드느라 모아둔돈 다 날리고 몇달동안 월급 죄다 집안 생활비로 탕진.
다음달이면 드디어 300만원 또 돌파하는데
야간알바라서 2.5단계만되도 난 출근 못하니까 돈은 못버는데 또 생활비로 돈쓰게 생김.
아무리생각해도 수능 끝나면 2.5단계 다시갈거같아서 마음의 준비중인데
■■ 마렵다.
놀랍게도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힘내라 허허
놀랍게도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300되기 직전에 써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