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펼치기
참복어쀼
추천 0
조회 2
날짜 19:57
|
비셀스규리하
추천 0
조회 2
날짜 19:57
|
레시카시
추천 0
조회 0
날짜 19:57
|
버블제이
추천 0
조회 15
날짜 19:57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0
조회 24
날짜 19:57
|
사이킥몽키
추천 0
조회 18
날짜 19:56
|
쿠온지 아리스
추천 0
조회 50
날짜 19:56
|
황달달
추천 0
조회 27
날짜 19:56
|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국밥집
추천 0
조회 15
날짜 19:56
|
걸어다니는사람
추천 0
조회 29
날짜 19:56
|
카더라
추천 0
조회 31
날짜 19:56
|
루리웹-2063379379
추천 2
조회 108
날짜 19:56
|
전↗ 복↘
추천 0
조회 97
날짜 19:56
|
카짓쟝
추천 1
조회 71
날짜 19:56
|
가나쵸코
추천 1
조회 89
날짜 19:56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1
조회 74
날짜 19:56
|
루리웹-5994867479
추천 0
조회 141
날짜 19:56
|
잉여인간2호
추천 0
조회 64
날짜 19:55
|
새벽에 자주나타남
추천 0
조회 53
날짜 19:55
|
liars
추천 0
조회 83
날짜 19:55
|
코토하P
추천 4
조회 184
날짜 19:55
|
전국전국협회장
추천 1
조회 61
날짜 19:55
|
오토무
추천 0
조회 53
날짜 19:55
|
마쟈나가
추천 0
조회 30
날짜 19:55
|
Clium
추천 1
조회 45
날짜 19:55
|
윤대협
추천 0
조회 42
날짜 19:55
|
검은듀공
추천 0
조회 80
날짜 19:55
|
行くのか
추천 0
조회 38
날짜 19:55
|
사람으로 치면 얼굴만 날아간 거일걸
그거 목이 제대로 안잘려서 뇌의 많은 부분이 남아있던 케이스임
...? 뇌가 목에 있어?
1945년 9월 10일 콜로라도 주 프루이타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던 로이드 올슨은 장모를 위한 닭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마당에서 키우던 닭 한 마리를 잡았다. 올슨은 도끼로 닭의 목을 쳤으나 그런데 이 닭은 이상하게도 머리가 잘리고도 계속해서 그 주변을 배회했다. 게다가 자신의 머리가 아직도 있다고 착각이라도 하는 것인지 부리를 이용해서 깃털 정리를 하려 하기도 했고 모이를 쪼아 먹으려 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꼬꼬댁 울음소리를 내려고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로이드는 놀랍기도 하였지만 왠지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그는 이 닭을 계속해서 보살펴 주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로이드는 닭에게 직접 모이를 줬고 물론 이 닭은 머리가 없기 때문에 부리가 없었으므로 그는 머리가 잘려서 뻥 뚫려 있는 목구멍에다가 모이를 직접 손으로 넣어주었다. 하지만 로이드는 이 닭이 얼마간 살아있겠지만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원래 닭은 머리가 잘려도 잠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드물게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닭의 생체 구조상 닭의 뇌간(Brain stem)이 목 부분에 있고 목을 자를 때 뇌간이 손상되지 않았을 경우 뇌간만으로도 기초적인 생명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심지어 한 달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 있자 로이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기묘한 닭에 대한 소문은 동네에 삽시간에 퍼졌으며, 소문을 듣고 온 흥행사 호프 웨이드는 닭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이 놀라운 닭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돈을 버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로이드는 이 제안을 승낙한 뒤 닭에게 '마이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이후 로이드는 떼돈을 벌었는데 한창 잘 나갈 때는 한 달에 4천 500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참고로 1950년 당시 미국의 1인당 GDP가 1116달러였으니 소득수준을 생각하면 마이크가 살아있을 동안에 수십년치 봉급을 벌여들인 셈이었다.
뇌정지 ㅋㅋㅋ
닭은 목이 잘려도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뇌가 필요 없다.
알파고네이터
그거 목이 제대로 안잘려서 뇌의 많은 부분이 남아있던 케이스임
귀요미정찰병
...? 뇌가 목에 있어?
칼이 각도가 이상하게 들어가서 대가리 일부가 남았음
아니..내가 사진 본 적 있는데 목만 있던데...
오징어스쿼드
사람으로 치면 얼굴만 날아간 거일걸
오징어스쿼드
밑에 떨어진거 보니까 얼굴만 떨어진거같기도 해 ㅎㅎ
그런것 치고는 시골에서 닭잡는데 목잘린애가 도망쳐서 논길 한가운데까지 대충 800미터정도 뛰어가다가 죽는걸 본적이 있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징어스쿼드
1945년 9월 10일 콜로라도 주 프루이타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던 로이드 올슨은 장모를 위한 닭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마당에서 키우던 닭 한 마리를 잡았다. 올슨은 도끼로 닭의 목을 쳤으나 그런데 이 닭은 이상하게도 머리가 잘리고도 계속해서 그 주변을 배회했다. 게다가 자신의 머리가 아직도 있다고 착각이라도 하는 것인지 부리를 이용해서 깃털 정리를 하려 하기도 했고 모이를 쪼아 먹으려 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꼬꼬댁 울음소리를 내려고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로이드는 놀랍기도 하였지만 왠지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그는 이 닭을 계속해서 보살펴 주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로이드는 닭에게 직접 모이를 줬고 물론 이 닭은 머리가 없기 때문에 부리가 없었으므로 그는 머리가 잘려서 뻥 뚫려 있는 목구멍에다가 모이를 직접 손으로 넣어주었다. 하지만 로이드는 이 닭이 얼마간 살아있겠지만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원래 닭은 머리가 잘려도 잠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드물게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닭의 생체 구조상 닭의 뇌간(Brain stem)이 목 부분에 있고 목을 자를 때 뇌간이 손상되지 않았을 경우 뇌간만으로도 기초적인 생명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심지어 한 달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 있자 로이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기묘한 닭에 대한 소문은 동네에 삽시간에 퍼졌으며, 소문을 듣고 온 흥행사 호프 웨이드는 닭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이 놀라운 닭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돈을 버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로이드는 이 제안을 승낙한 뒤 닭에게 '마이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이후 로이드는 떼돈을 벌었는데 한창 잘 나갈 때는 한 달에 4천 500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참고로 1950년 당시 미국의 1인당 GDP가 1116달러였으니 소득수준을 생각하면 마이크가 살아있을 동안에 수십년치 봉급을 벌여들인 셈이었다.
쟤는 몇년 살다가 주인 실수로 질식사했어
아니 긍께 내말은 뇌고 자시고가 아닌것 같다고
엔딩은 먹이 잘못줘서 기도쪽으로 들어가 사망.....
ㅇㅎ...진짜 목에 있구나...
아 뇌가 아니라 뇌간이래 근데 그것만있어도 뛰는것까지 가능한가 보통...
저건 위 사례고 https://www.youtube.com/watch?v=9-wr1CkKzYg&feature=emb_title 비교적 최근인 2년전인 태국에서 머리 없이 일주일간 생존한 닭이..
ㅋㅋㅋ
뇌정지 ㅋㅋㅋ
???있었는데요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와 저게 ㄹㅇ 뇌정지구나
검은 놈이 밑장빼기 하는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 ㅋㅋ
닭은 원래 다리로 땅을 파며 먹이를 찾는 습성인데 그냥 그게 로봇에 입력된 매크로마냥 자동 발동해서 저지랄남
저런거 보면 생명체는 그냥 프로그램대로 입력된 대로 행동하는 생체형 컴퓨터 아닐까 싶어
우리집에서도 닭키우는데 닭 졸 영악함 우리집 닭새끼들만 똑똑한진 모르겠는데, 같이 기르던 토끼들보단 훨 똑똑하더라
아... 그래서... 50... 아, 아닙니다.
고양이랑 별반 다를것도 없네 ;
근데 본능적인 감은 좋더라 친척이 토종닭 양계장하는데 여자만 공격하고 남자한테는 안개김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ㅋㅋㅋ 이놈 얼굴이 어느쪽이냐?
인간은 의외로 더한놈들도 많다ㅋㅋ 님 왜 그릇 저깄는데 땅에다 ㅈ질이세요 하고 물어보면 이게 더 좋음 하고 바락바락 우김
원래 닭은 모가지가 360도 돌아가도 뛰어다닌다 내가 어릴때 그거보고 울면서 기겁했지
ㅅㅂ 멈추는거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