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까지 다가왔네;;;
동네있는 가정의학과에 갈 일이 있어서
갔더니 휴진이라고 붙어 있길래
알아봤더니 그 곳 일하는 간호사가
친구랑 밥을 먹었는데 그 사람이 확진자
그 사람이랑 접촉해서 확진 판정 받아서
휴진이었던거임....ㄷㄷㄷ
그 병원이랑 집이 5분거리인데 진심 무섭네...ㄷㄷ
근데 진짜 게이 클럽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인권보호로 인해 동선들이 제대로 공개를
안하다보니 어디서 어떻게 왔다 가는지 더 무섭네;;;
진심 집 앞까지 다가오니 레알 무서워짐;;
이불 밖은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