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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선 주원장이 제일 대단함 주원장 인생은 진짜 바닥의 바닥을 기다가 세상의 끝까지 간 케이스니...
유방은 그래도 지역 유지 정도는 됐다고 본거 같고 주원장이 진짜 흙수저라고 본것 같다.
그 독재자 총알로 대체되었다.
와 아닌줄 알았는데 처녀였네 피 나오는거봐
빈농의 3남->일제 교사->만주국 장교
화봉요원에서 허구한날 어차피 유씨천하도 싸워서 뺐은건데 우리는 왜 그러면 안됨? 이라는 대사가 나오지
칭기즈 칸은 고생은 엄청 했지만 혈통 자체는 좋아서 해당 안됨.
한고조 - 사후 마누라 여치가 권력잡고 패악질부림 주원장 - 말년에 문자의옥이란 별트집 잡으며 수만명의 지식인을 숙청 도요토미 - 임진왜란 일으키다 말아먹고 사후 몰락함
"너 이새낀 넌 너무 건방져!" -탕!- "김부장!" "너도 죽어봐...!" -탕!-
초상화가 없어 드라마 사진으로 대신하는데 우리네 경우라면 고려시대 무인정권 금강야차 이의민? 드라마에서 안남국 황제후손이라 각색한 작가피셜은 걸러내고
이중에선 주원장이 제일 대단함 주원장 인생은 진짜 바닥의 바닥을 기다가 세상의 끝까지 간 케이스니...
222 히데요시도 나름 자기 어머니도 있고 가족의 도움이 있었는데 ㄷㄷㄷ
노예황제 석륵정도나 비빌듯
칭키즈칸도 장난 아니지 않나
루리웹-4573670545
칭기즈 칸은 고생은 엄청 했지만 혈통 자체는 좋아서 해당 안됨.
앗 아아..
유방은 그래도 지역 유지 정도는 됐다고 본거 같고 주원장이 진짜 흙수저라고 본것 같다.
돈없는 농부 집의 인기 많은 허세 가득한 동네 건달인데 인기가 높아서 청년회장 쯤이었지
보통 흙수저도 아니고 가족들이 굶어 죽었음 본인도 않 굶어죽으려고 절에 의탁한거
근데 어떤 나라든 저렇게 밑바닥에서 위로 올라가는 케이스 나오면 그뒤는 그런케이스가 안나오더라.
도요토미 히데토시는 요새 키린가쿠루 보니까 진짜 무슨 글도 못읽는 바본데 출세 하려고 안달난 그런 인물로 나오더라 글 배우는 것도 높으신 분들이랑 어울리며 출세 하려면 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며 막 주변 사람한테 글자 물어보며 겨우 읽는 걸로 나옴 최근 화에는 오다 노부나가 밑에서 전쟁 치루며 아케치 미츠히데랑 막 이것저것 하고 다니는 중인데 아케치 미츠히데 졸졸 따라다니는 팔푼이 같은 느낌으로 나오던 물론 키린가쿠루 자체가 아케치 미츠히데가 주인공인 드라마니까 도요토미 히데토시는 상대적으로 좀 낮잡아 그리는 게 당연하긴 하겠다만은
근데 히데요시 글 못읽었잖아
근데 문맹의 기준이 한문인지라 가나 정도는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네
레알 바보가 아닌 이상 글 자체를 아예 못읽었을 리가 없고 어렸을 때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한문 실력이 떨어졌던 거겠지 근데 나 왜 히데요시를 히데토시라고 써놨지
근데 당시 무사들은 문맹인게 많이 흔하기도 했고 그렇게 흠도 아니었다고 하더라고
결국 말년엔 자기가 일궈놓은거 망쳐놔서 자기 아들기반까지 조져놈 ㅈㅏ기 집안 아들 조기 사망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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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그 독재자 총알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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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빈농의 3남->일제 교사->만주국 장교
유게이 빌런
"너 이새낀 넌 너무 건방져!" -탕!- "김부장!" "너도 죽어봐...!" -탕!-
유게이 빌런
와 아닌줄 알았는데 처녀였네 피 나오는거봐
니가 이겼다.
Cortana
시바스를 좋아하던...
자네 혹시 북유게 하는가?
너의 드립에 감탄했다 추천이나 먹어라
화봉요원에서 허구한날 어차피 유씨천하도 싸워서 뺐은건데 우리는 왜 그러면 안됨? 이라는 대사가 나오지
초상화가 없어 드라마 사진으로 대신하는데 우리네 경우라면 고려시대 무인정권 금강야차 이의민? 드라마에서 안남국 황제후손이라 각색한 작가피셜은 걸러내고
정세가 어지러울수록 무력이 곧 권력이 되니까 맞는말이지
설인귀도
한국은아니지만
그러고보니 이덕화 선생님 드라마 대조영에서 설인귀 역을
이덕화슨샘 연기중에 설인귀를 제일 좋아했는데 정작 본인은 쌍놈역이라 싫어했다는거 듣고 시무룩햇음
게다가 제5공화국에서는 전낙지.... 주말 케이블 하이라이트tv에서 재방영중
아차 실수.. cntv로 정정함
근데 저사람들 다 말년 내지 뒤끝이 좋지 않았다고 들음.
한고조 - 사후 마누라 여치가 권력잡고 패악질부림 주원장 - 말년에 문자의옥이란 별트집 잡으며 수만명의 지식인을 숙청 도요토미 - 임진왜란 일으키다 말아먹고 사후 몰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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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걸마인드
박X희 : 누가 그래?
레걸마인드
공화정이냐 왕정이냐보단 사회의 안정성이 문제지 공화제가 멀쩡히 돌아간단건 안정적인 사회란 얘기니
레걸마인드
가난한 농민의 아들 -> 고졸 독학 -> 사시 합격 -> 변호사 -> 대통령 테크트리 탄 사람이 공화제 한국에도 있음.
ㅇㅇ 멀리 갈것도 없이 당장 6.25만 봐도 눈치 좋게 한 몫 단단이 잡은 사람도 부지기수고 뼈대있는 양반입네 지주, 유지입네 해도 집안이 박살난 경우도 허다함. 전쟁 기아 역병 같은 난세는 강제로 사회를 부수고 뒤섞어버리지. 영웅과 놀라운 성공신화가 나오는 세상을 만들지만 그런 세상에서 평범한 유게이A가 행복하려나?
특히 이북에서는 기존의 있는 집안들이 박살나다 못해 아예 씨가 말랐고
중국 역사상 최강금수저 창업군주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고조같은 경우는 진시황이 흙수저가 출세할만한 여건을 미리 충족시켜준 덕도 봤다고 해야 될까?
아프리카에선 저거 현재진행형 아닌가
난세에 살아남기도 바쁘지
지금 한국은 코로나로 시국이 어지럽긴 한데 난세는 아니니 상관없군
주원장이 진짜요 빈농자식으로 깨어나 부모형제 다 굶어죽고 거지생활하다 황제까지 되었으니 황제 된 것도 와이프 내조도 엄청 컸고 마누라도 잘 얻음
부모 관 짤 돈도 없어서 마을 사람이 대신 해줄 정도였지
그리고 형 같은 경우는, 자기 동생인 주원장 살린다고 형 본인이 굶어죽고 그 형 묻어주면서 진짜 심정이 어땠을까...
정확히는 관짤돈 이전에 묻을땅도 없어서 어떤사람이 부모를 묻을땅을 내어줬는데 주원장이 황제가 되고나서 크게 보상받음
도도 다카토라도 아시가루 출신이던가
걍 난세로 세상이 한번 뒤집어 지는 시기엔 최상층에서 최하층으로 최하층에서 최상층으로 계층이동이 일어남 필연적으로 물론 이젠 거의 일어날 가능성이 사라진 시대에서 살고있기에 이젠 꿈도 못꾼다
아버지는 굶어죽었는데 자식이 나중에 황제가 되니 그 때 생각하면 얼마나 피눈물이 났을까..
징기즈칸도 저런케이스 아닌가...
칭기즈 칸은 혈통 자체는 좋음 테무친이 속해있던 씨족이 몽골 칸의 자격이 되는 하얀 뼈 씨족이었음. 반면 라이벌 자무카는 검은 뼈 씨족이라 아무리 세력을 키워도 '혈통도 구린 니가 무슨 칸이냐'소리나 듣다 보니 공포정치를 할 수 밖에 없었고
혈통은 좋아도 그 혈통이 지 어릴때 망했잖아...
그 기나긴 역사 중 수 많은 정권 교체 중 평민이 저렇게 된 경우는 손에 꼽을만하다는거
우리나라엔 무력으로 권력을 잡은건 아니지만 이명박이있잖아 대기업 사원에서 사장 서울 시장 대통령 까지하고 말년엔 .....
이명박은 오사카서 아예 흙수저는 아닌 집안 아들이었음. 노무현이 가난한 농부 집안에 대학도 못가고 독학으로 사시 합격해서 변호사되고 대통령까지 됨.
유비는 어디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돗자리장수였는데 촉나라 세운 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