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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옥수수보다 못한 깡통 ㅇㅇ
데오퓨보고 성공적인 세계관 리부트구나 했는데 후속작들이....
다 이김. 아예 과거를 바꾸어 센티널이 생겨나지 않은미래를 만들어낸거지.
와 몰랐는데 콜로서스 죽일때 머리만 터트린줄 알았더니 팔도 뽑았네
ㄹㅇ 아포칼립스 됨
센티넬 - 눈앞에 너무 강력한 위협(센티넬)이 있어서 과거로 돌아가 센티넬이 없는 미래를 만듦. 옥수수 - 위협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그냥 멸종되어버림.
재네가 이기고 주인공들이 못 이겨서 도망친거임 재네가 애초에 태어나ㅏ지 못하도록
히어로들을 마음껏 죽일 수 있다는 전제 하라면 창작자들이 개쩌는 빌런을 만들 수 있단 증거
다크피닉스는 ㄹㅇ 종말이다 싶던데 거기에 뉴 뮤턴트로 관짝에 못질까지 세세하게 해주더라...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막아냄 저정도까지 딥러닝이 끝나면 절대 이길수가 없어서
돌연변이면 닌자거북?
마블이요
엑스맨요
그래봐야 옥수수보다 못한 깡통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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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만화제작위원회
다 이김. 아예 과거를 바꾸어 센티널이 생겨나지 않은미래를 만들어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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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만화제작위원회
재네가 이기고 주인공들이 못 이겨서 도망친거임 재네가 애초에 태어나ㅏ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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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만화제작위원회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막아냄 저정도까지 딥러닝이 끝나면 절대 이길수가 없어서
자캐만화제작위원회
정면승부가 안되니 꼬아서 보면 도망쳐서 이긴거지 저것들 더럽게 튼튼해서 한방컷해야 각개격파라도 하는데 미래 시기 엑스맨으로는 한방컷 화력낼 멤버가 없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캐만화제작위원회
센티넬 - 눈앞에 너무 강력한 위협(센티넬)이 있어서 과거로 돌아가 센티넬이 없는 미래를 만듦. 옥수수 - 위협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그냥 멸종되어버림.
옥수수 드립은 무엇인가요?
영화 로건을 보면 압니다.
로건
영화 로건보면 유전자 조작 옥수수때문에 돌연변이들이 더이상 태어나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음
자세히 설명하면 스포라서...
대충 로건 내용임
울트론이 이렇게 나올줄 알았었는데
히어로들을 마음껏 죽일 수 있다는 전제 하라면 창작자들이 개쩌는 빌런을 만들 수 있단 증거
아 제목대로의 ㄹㅇ 공포는 난 인피니티 워
난 차라리 디씨가 이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음 캐릭터 기본 설정만 공유하고 영화 한편 한편이 옴니버스 식인 걸로
데오퓨는 진짜 씹명작이지.. 하지만 그 다음부터가..
샤아아즈나블냥
ㄹㅇ 아포칼립스 됨
브륭브륭
다크피닉스는 ㄹㅇ 종말이다 싶던데 거기에 뉴 뮤턴트로 관짝에 못질까지 세세하게 해주더라...
정작 데오퓨도 개봉 당시엔 트릴로지보다 못하다고 까였음 예나 지금이나 관객들은 팝콘무비 까면 지들이 대단한 안목을 가진 문화인인 줄 착각에 빠지는 듯
트릴로지도 2편빼고는 난 그닥이었는데 갠적으로 데오퓨가 엑스맨 시리즈 중에 제일 괜찮았음 설정오류니 뭐니 그건 코어팬이 따지는거고
불닭보다도 못한 돌연변이가 나올줄은 몰랐지...ㅅㅂ
난 엑소시스트1
채널 돌리다 몸 뒤집고 계단 내려오는 그 씬 딱 보자마자 소리지르고 리모컨 던졌었지 앀발...
와 몰랐는데 콜로서스 죽일때 머리만 터트린줄 알았더니 팔도 뽑았네
멤버들 학살당하는게 2번인가 나오는데, 최종전때는 콜로서스는 센티널 둘이 상체하체 잡고 당겨서 콜로/서스 당해 죽었슴
초반 이장면 진짜 엄청났지
진짜 공포
데오퓨보고 성공적인 세계관 리부트구나 했는데 후속작들이....
과거로 가서 현재 바꿀꺼라 가능했던 연출
그래서 엑스맨 영화 저 시리즈에서 끝났잖어 ㅠ
ㄹㅇ 이런 느낌으로 그 쌔던 인물들이 이렇게 성냥개비 부러지듯이 부러지는데, 그걸 부러뜨리는 애들이 양산된다고? 하는게 졸라 무서움. 가디언테일즈 10지역 스토리에서도 그런거 있었고
저거 만든게 라니스터가문 놈이라서 피도 눈물도 없음
여성형 센티넬이 안 나온게 아쉽다
이거 설명만 들으면 딱 얘아녀?
플라잉 후추통 새.끼
그건 생명체잖아
대신 양산형 로봇 안에서 싸우기 때문에 대충 맞는 설명 아닌가 싶다
ㄹㅇ 공포영화 아닌데 무섭게 연출 잘했음 쟤네 생긴것도 한몫한거같음
쟤 피규어 있나요?
시빌워 원작에서 초인등록법 끝까지 거부하면 최악의 경우 쟤네들 띄워서 초인들 머리 뚜따해버리는거였지 아마?
무자비함이었지 무조건적인공포 명작
나름 원로멤버인 스톰이 가차없이 날라가는 거부터 ㅈ됐다 싶었음 진짜
저거 볼때 무서웟음 ㄷㄷ
이게 먼영화야
엑스맨 다크피닉스
죽어
엑스멘 데이즈 오브 퓨처 였던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저 영화 때문에 뮨턴트 컨셉을 공포로 만든거야?
데드풀이었으면 죽을 때까지 팔 다리 뜯겼을까?
아예 가둬놓고 녹이지 않을까 세포까지?
ㅇㅇ 재생이될 세포가 사라질때까지 녹여버렸겠지
그리고 사라지기 직전까지 쉴틈없이 떠벌거리는 그의 주둥이
이렇게 돌연변이 몰살하고나면 이제 인간하고 싸워야하는건 저 양산형이란게 흔한 클리셰
울트론이 이랬어야했지
기계는 지치지도 않고 인간보다 출력과 체급도 쎄고 게다가 서로 실시간 교신으로 상황 파악도 빠르고 뭣보다도 같은 실력을 가진 개체를 계속해서 양산이 가능하니 말그대로 불멸 그자체, 돌연변이라고 해도 필멸의 한계에 속박된 이상 절대 이길 수 없는존재였음
저정도면 돌연변이 전용 병기가 아니라 일반적인 학살 병기도 가능한거 아님?
ㅖ 그래서 돌연변이 유전자 가능성 있는 인간도 저것들이 싸그리 죽여버렸다고 초반에 나옴
... 인류절멸 처럼 들리는데?
맞음 돌연변이가 사실상 인간의 진화 유형이라는 게 전작인 퍼스트 클래스에서 프로페서 X의 논문 주장인데 저 상황이 계속 되면 인류는 멸망하는 거였음
이미 미래 인류는 센티널에게 사육당하는 상태고 돌연변이들이 레지스탕스 처럼 싸우고 있는 세계관. 그거 때문에 앙숙이던 메그니토와 자비에 교수가 손을 잡고 있음.
저거 볼 때는 몰랐는데 어벤져스랑 같은 세계관이잖아? 쟤네가 인간 지배할동안 어벤져스는 머함?
같은 세계관이지만 엑스맨쪽은 소니꺼라서 딱히 출현없을걸
저거 개봉했을때는 디즈니 인수 전이였습니다...
아앗... 어른의 사정이었구나
엑스맨은 여우거, 스파이더맨이 소니거.
그러쿤...
근데 센티널은 코믹스쪽이 먼저 나온건데 그쪽에서도 어벤저스쪽이 별로 반응이 없음? 돌연변이중에서도 어벤저스에 합류한적 있는 히어로들이 있었을텐데
원래 마블 유니버스여도, 딱히 팀조합 안짜는 내용이면 엑스맨은 엑스맨쪽 놈들만,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쪽 애들만 엮어서
아니 영화쪽말고 원작 mcu는 영화쪽세계관이라 코믹스와는 별개로 보는거 같아서
그리고 코믹스 센티널은 저런이미지는 아니고.. 뮤턴트도 단순 초능력자(스파이더맨등) 같은애들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그리 태어나는 애들만 말해서..
저정도까지 아포칼립스로 나가진 않았나보구나
코믹스에선 그냥 힘쎄고, 빔좀 쏘는 로봇 괴물임. ㅈㄴ쎄기는 한데 오히려 쇳덩이라서 매그니토만 뜨면 벌벌떨면서 ㅈㅈ때림.
말이 좋아 같은 세계관이지 필요할 때만 서로의 작품에 등장하는 현금 친구스러운 관계야.
근데 진짜 데오퓨 센티널들 공포감 개쩔었음 ㄷㄷ 무조건 현재 상대방 돌연변이들의 카운터가 발동된다는것도 그렇고 ㄷㄷ
한방컷 안 났네? 딱 대라 진짜 공포
퓨패 진짜 갓작
사실 울트론이 이랬어야 했는데...
디스토피아..... 나중에 저 군대를 어디에 쓰겠냐고...... 절대군주의 탄생이다.
난 설정이 너무 만화같아서 별로던데... 저 정도면 이미 ㄴ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우주 진출 했겠다 매트릭스가 저거보다 빨리 올 거 같더구만
그 혁명일으킬 평범한 인간까지 저 고철이 싸그리 죽이고 다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잘하는게 딱 2개인데 하나는 스릴, 서스펜스같은 긴장감 끌어들이는 효과랑, 영웅 개인을 신화적을 묘사하는 거임. 전자가 잘 들어난게 유주얼 서스펙트, 발키리 같은 영화고 후자가 잘 드러난게 보헤미안 랩소디임. 둘다 잘드러난 케이스가 바로 엑스맨2나 데오퓨 같은 경우. 다만 후자가 투머치하면 슈퍼맨 리턴즈나 아포킬립스가 나옴.
저기 초반부분 너무 마음에 들었음
그럼 저것들 상대할 수단이 걍 원펀맨이나 슈퍼맨 같은 정도를 초월한 물리력을 가진 돌연변이 정도면 되는 건가? 그러고 보니 퀵실버는 또 어떻게 대응 하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후보로 세바스찬 쇼가 뽑히는데 이미 고인
원방컷 내면 되니까, 엄청나게 강한 캐릭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