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오랫만에 해봤는데 처음 나올 때랑은 많이 달라져서 놀람
원래는 원소로 했는데 왠지 하북을 다 뒤져도 구리 광산 없어서 경제 폭망하고 그냥 마등으로 리트함
처음에 나오는 황건적이랑 눈치쌈할때 헬난이도 군주인가 싶었는데 초반만 동탁한테 손비비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니 촉까지는 스무스한데
촉 남쪽에 이민족들 추가되서 싸워보니 이놈들 왜이리 쌤? 이동거리도 비정상적으로 넓고 충원속도도 미치고 1대1로 싸우려고하면 직접지휘 안하면 거의 지고
그래도 이민족들 그놈들 땅에서 몰아내니까 약해지는 보이긴하지만 무슨 바퀴벌레처럼 계속 나와서 이놈들이랑 싸울때가 제일 스트레스 받은듯
예전처럼 땅만 무식하게 넓은거보다는 2~3개 먹고 개발해서 발전하는게 더 나은느낌
예나 지금이나 후반부는 그냥 병력막 찍어내고 어택땅만하면 되니까 좀 지루하긴 하더라
끈기 없으면 못 깨는 겜
ㄹㅇ 후반에는 지루한데 땅덩어리는 넓어져서 관리안해주면 반란터지니까 일일히 발전시켜줘야되고 공공질서 건물만 새우고 방치할까해도 왠지 거슬려서 일일히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