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가 우울증+불안장애때문에 약을 달고살때 돈지출이많아서 한달에 십만원으로버틴적이있음 그때가 한 추석날이였는데 사장님이 집에 바레다주겠다고 타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탔는데 사장님이 병원이 얼마나 나오냐길레 한달에 약값포함 8만원정도 나온다고 말했더니 그 니 우울증 그거 좋은 생각하면 괜찮아지지않나고하시길레 내가 그런생각해서 괜찮아질것같았으면 병원은 왜다니냐고 조금짜증내면서 말했더니 아닥하더라고...
지금도 병원계속다니는데 슬슬 힘들다
4년전인가 우울증+불안장애때문에 약을 달고살때 돈지출이많아서 한달에 십만원으로버틴적이있음 그때가 한 추석날이였는데 사장님이 집에 바레다주겠다고 타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탔는데 사장님이 병원이 얼마나 나오냐길레 한달에 약값포함 8만원정도 나온다고 말했더니 그 니 우울증 그거 좋은 생각하면 괜찮아지지않나고하시길레 내가 그런생각해서 괜찮아질것같았으면 병원은 왜다니냐고 조금짜증내면서 말했더니 아닥하더라고...
지금도 병원계속다니는데 슬슬 힘들다
|
|||||||||||||||||||||||||||
고기랑 돈으로도 안되
사장도 원인에 있음?
아니 그냥 내가 너무싫더라고
니가 그런 이야기 해주니까 나도 우울증 있는것 같네
순서가 내가 뭔일을한다->뭔가 않풀리고 제대로되지않는다->나는 제대로할수있는게 없냐고 자괴감에빠진다->하려고해도 또않될까봐 겁난다->뭐이리 꾸물거리냐고 욕먹는다->(반복)
나도 비슷한 걸로 퇴사함 지금은 백수로 살고 있음
사수가 발전이 없데 5년 넘게 다녔는데 뭐 맨날 골프장 맵 만들때마다 그랬는데 그만두고 외주로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 그래서 만들고 있음....
우울증이 좋은 생각해서 나으면 우울증이라고 증상도 안매기고 정신과도 ㅈ도 필요없지 슈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