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일기]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149)

[레르키노]

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요즘 잠은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자꾸 깜빡깜빡 졸게 되네

거기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글을 늦게 읽게 되었어

그럼 글 읽어볼게

-주말을 맞이하는 미루이모의 조카들.jpg

-오뱅 공지에 앞으로 할 컨텐츠라고 적힌게있는데

뭐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

역?사

-조카와 한컴대결하는 미루이모 

졌지만 잘(?)싸웠나

-미루 : 나는 노예다! 시작하겠습니다.

미루  : 이 11명 중에서 뽑힌 사람이 미루 게시판 관리 + 미루 채팅창 관리를 해줍니다.

이 노예 후보들! 아니 노예가 아니라 봉사해주실 분들!

조커들 : 노예 후보 맞네 뭐 ㅋㅋ

-미루 : 그건 좀... 

미루 : 그건 좀...스마일은...크흠

말을 아끼겠습니다.

-오늘의 미루콘 쪄온 거

미바루보콘

그리고 미륵콘

이모티콘에 추가하러 감

미바루보!

미바루보!

미바루보오오오오!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720668

이 분 미루 이모 아이콘 많이 만드셨네

-지금 놀랜 미루

망나니씬보고 어머어머 반복중

-이제 완전히 정식이 되어버린 그거

넵 퇴근하세요 ㅋㅋㅋㅋㅋ

-오늘 면접에서 가장 위험했던 순간

도네 : "면접자들 흑역사 찾아와도 되나요?"

오늘 게시판 관리자, 방송 매니저 면접을 했는데

지원자들이 서로 다 유게이들이라

서로 면접자들 흑역사 찾아올까요 시전

-우는 미루

어제 방송 중에 이젠 이전과 같이 자주 만나기 힘들어진 친구들을 떠올리며 마음 한 구석 미어져 미루이모는 그만 눈물을 터뜨렸답니다.

그 슬픈 마음 맘껏 보내고 사랑하는 친구들도 앞으로 이모를 기억하고 추억하길 바라며 그렸습니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724778

-역대급 레전드 클립 등판

우리 이모가 맞읍니다

대학원 연구실에서 저거보고 웃참 실패한 전설의 에피소드

-미루 이모가 순수하다는 증거.

요즘에 희귀하다는 Alt F4 낚시에 걸리는 버튜버임!!!

출처 : https://youtu.be/U7dOZLA_nS4

*제96차 미루혁명

인민들이여 기립하시오

*이런거 써줄 수 있나요

붕어빵으로 내려치는 짤 만들었는데요

사장 문열어!! 할 때 쓸 수 있을까요

*이모는 혁명을 싫어해

그렇습니다 원래 미루 이모는 혁명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붉은 미루는 다릅니다

우당탕탕 잡탕 미루티콘에 하나 더 추가되니 참고바랍니다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음 콘 예고: 쏘비에트 깃발

...근데 이모가 안경을 싫어했나

출처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3/read/3576

*애니메이션 만들기1부.gif 

1. 코딱지 먹고 부자가 된 이모

2. 핵전쟁 이후 단둘만 남은 이모와 조카매니저의 최종결전

3. 탄지로가 이모를 벴지만 그것은 경화수월! 미루 우승!

4. 조카의 앞을 가로막고 죽였는데, 쿠키영상에서 허기워기로 부활. 2편 출시 빨리!

5. 돌고래의 말을 듣고 태평양의 적을 향해 미루펀치를 날렸는데, 도시 파괴함. 피해 보상금 청구 엔딩

출처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3/read/3578

*애니메이션 만들기2부.gif

1. 길어지고 길어져서 구름위로 갔는데,

조카가 있었음.

조카가 이모 부르면서 으아악함.

몸이 변하고 있었던 것 같음.

결국 괴수가 되어 도시파괴, 하지만 2편에서 계속.

2. 번개 맞고 초사이어인이 되는 미루가 나오는 중요한 순간에 블루스크린.

아무튼 KT 탓.

3. 이모가 하늘에 서겠다고 하늘에 갔는데,

조카가 이미 하늘 정리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그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잃었는데...

반전 드라마.

4. 허기워기 베드엔딩. 2편 곧 개봉.

갈틱폰 애니메이션 만들기,

그림 그릴 것도 많고,

앞 내용 맞춰서 그려야 하고 해서

힘들긴 했는데 결과물이 다 대단해서 재밌었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3/read/3579

한번씩 본거긴 하지만 한번 더 올려봤어

*땅바닥에 떨어진 붕어빵

순간적으로 그럴 듯하게 보이고 귀여워서 올려봤어

*김미루의 학창 시절

안티 아닙니다.

미루 좋아

*미루없는 미루국 근황

미루가 없어서 가짜 미루 연성중

여기까지 유머 게시판 한 페이지 랑 미루 이모 게시판 글 조금 읽었어

미루 이모 게시판에서는 미루국 이야기가 종종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부러워

미루 이모와 같이 뭔가를 했다는 것도 있지만 저렇게 시참을 해본 적이 없어서 동경하기도 하거든

미루국이 남아있다면 돌아봤을텐데 많이 아쉬워

문득 생각나서 미루 이모 트게더에 들어가봤어
몇몇 글이 지워져있어서 괜히 가슴이 아프더라구

이 글도 다 쓰고는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 부분만 적었다가 지웠다가를 반복 중이야

미루 이모 글을 보고 적을 때면 그래도 미루 이모가 보이니 그런 마음이 덜한데

미루 이모가 없다는게 느껴지는 상황들이 되면 전보다는 덜하지만 마음이 아파..

더 있다가는 계속 미루 이모 트게더만 들여다보다가 글을 마무리 못 지을 거 같아 이만 줄일게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배곯앗다]

미루 이모와의 시참 컨텐츠를 못한 게 저도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루 이모가 방송할 때 쯤에는 대부분 회사 업무 보면서 몰래 보다보니 참여를 거진 못했군요.
많이 아쉬워요 ㅠ

[히히리베]

방송 시작 시간이 빨라서 월루가 많았죠 ㅋㅋㅋ

[레르키노]

저도 퇴근하고 나서야 볼 수 있어서 앞부분 놓치고
운동 삼아 집까지 한 시간 거리를 걷어다니던 때라 참여는 못하고 보기만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레르키노]

몰래 방송을 볼 수가 없는 환경이라 월루를 못 해봤네요
한번은 해보고 싶었는데

[배곯앗다]

ㅋㅋㅋ 저도 한 월루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ㅎㅎ
귀로 들으면서 화면은 살짝살짝 ㅎㅎㅎㅎ

[배곯앗다]

무척 아쉬워요 ㅠ 그때로 돌아간다면 가끔씩 반차쓰고 집에 가서 참여도 할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