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의 스승인 원천석은 왕자의 난 이후 그를 피해다녔으나 나중에 상왕이 된 그가 만나달라는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함.
그때 태종은 자신의 손자들을 소개했는데 원천석은 꼬마였던 세조를 보고는
'조부를 닮았는데 부디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함.
태종의 스승인 원천석은 왕자의 난 이후 그를 피해다녔으나 나중에 상왕이 된 그가 만나달라는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함.
그때 태종은 자신의 손자들을 소개했는데 원천석은 꼬마였던 세조를 보고는
'조부를 닮았는데 부디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함.
캬 보는 눈이 있으시네
태종을 뭘닮아. 더 개차반인데
??? : 얘는 조카니까 상관없겠지?
태종은 자기 측근이라도 걸리적거리면 치웠는데 수양 새끼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