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3살짜리가 가출 한다네요 .jpg

[메이거스의 검]

귀엽다 ㅋㅋ

[sergeant]

할무니 ㅠㅠ 꺼이꺼이

[곰의눈]

엄마가 하는거 보고 다 배웠구만 ㅉㅉ

[트롤픽ㅡ하누아]

아빠일수도
???: 플스5와 3080을 내놓지 않으면 유열 사태는, ???:나가라 나가

[너님은끔살요]

윽, 이게 베스트 덧글?

[루리웹-7859591631]

하긴 저런거 본적없으면 따라도 못하지..

[루리웹-6963586178]

비꼴게 아니라 진짜 보고 배운거 아니면 저런거 안해...

[루리웹-7861165483]

티비에서 본걸수도 있고 어디서 들은걸 수도 있고 그냥 하게 된 걸수도 있고 가능성은 무궁무진 함. 근데 어떻게 그렇게 부모보고 배웠다고 확신을 하지

[루리웹-9135782731]

아니 선생님들 웃자고 찍은건데....왜 관심법 까지 동원해서 까십니까

[4743722]

난 했었는데
진짜 밖에까지 나갔다가 엄마랑 아빠가 쫓아나옴

[루리웹-6963586178]

쟤가 많아봐야 세 네살쯤 되보이는데, 어디서 들었을 거라는 가능성이 많아봐야 소숫점대겠지?

[루리웹-7861165483]

소수점대든 뭐든 부모가 저런짓을 안했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함. 보지도 않고 제 잣대로 판단하지 말라는거임

[루리웹-7861165483]

증거도 없이 사람 욕하지 말라는말에 이딴 질문을 던지는거 보니까 제정신이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861165483]

아주 답을 정해놓고 말을 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せな かしわざき꧁⍤⃝꧂]

그런거 같음. 허구헌날 엄마 아빠 싸우고 끄떡하면 엄마 집나간다고 짐 싸질러대니 저러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뭘 귀여워 엄마 꼬라지가 눈에 선하고만

[루리웹-6963586178]

솔까말, 애가 짐 싸는거 보고 웃을게 아니라 섬뜩해 하는게 정상 아닌가. 이거 보고도 애 탓 하는 미친 인간이 있으니 통탄할 노릇임.

[삽사리]

이분 말 맞음. 어디선가 보고 배운건데 부모일 가능성이 100퍼.

[나이트홈런]

아빠면 땡큐하고 나갈텐데

[부부부부아앙]

물론 이런 댓글 보고 ㅊㅊ 때리는 유게이들도 다 부모님보고 배워서 그렇게 사시는거겠죠?

[파멸한세상]

어릴때 저런 ep야 과거에는 컬투쇼 같은데도 종종 나오고
우스갯 소리 였는데
최근 아이 학대로 인해서 이상하게 보이는건가..
리플드이 죄다 이상하게만 보네

[갈형]

ㄴㄴ 우리와이프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작은딸한테 너 그럴거면 할머니네 가서 살아
했거니 백팩이랑 실내화주머니에 짐을 싸던데..

[zon]

애를 키워봤어야 아이가 얼마나 참신하고 대단한 발상의 소유자들인지 알지...
저걸 배우지 않으면 못한다고??

[lMrQl]

저도 귀엽다 생각보다는 섬뜩하네요 3살이면...가족들 하고 대화하는것도 다 못따라 오는 어린아이인데...

[전국악당협회장]

할머니 :할미 차 뽑았다 우리 손주 데리러가!

[장은아]

꼬마버스타요 ㅋㅋ

[Capitán Mexico]

할무니집 : 아파트 옆라인

[동물성애]

억ㅋㅋㅋ 진짜 귀엽다ㅋㅋ

[국가염장술사]

요 앞전에 아는 친구한태 저 짤 보냈더니 자기딸은 맨날 하는거라던대...

[고삐풀린 증기생명체]

답답해서 그랬겟지만 나가라고 하는건 좀 그래... 어렸을때 정말 집에서 쫒겨나와서 집밖에 서 있으면 얼마나 괴로운데...

[리엇]

근데 저건 진짜로 애 삐뚤어지는데... 아직 3살밖에 안 돼서 뭘 모르는 나이라 차라리 다행인가.

[포기하지않음]

그것보단 자신이 가진 권리로 찍어 누르면 결국 해결되는건 없음
결국 받는 입장에서 폭발하는 시기는 언제든 오게될거임

부모로써 자식한테 자신이 가진 권리로 휘두르기만 할 생각은 안하는게 좋음
지금 당장이야 힘이 없으니 고분고분하겠지만
나중에 힘 생기면 얄짤없음

[생존자]

나때는 국민학교때 책가방에 교과서 챙기고 나갈려고했음;;

학교는 가야지 라고 생각했었음

[최강여신뽀삐]

할머니집에 며칠 맡겨두면 되겠다

[황금똥기사]

할무이요리가 또 기가막히징

[에르키스]

할머니집에 데려다줘야겠네

[호구나이트]

쫓겨나본 입장으로 한번 당하면 담부터 기억나서 조용할수밖에없었음
팬티입고 겨울에 나가니까 겁나춥데

[아재개그에웃어주는미야시타아이쨩]

요즘 그러면 학대임

[aasdfqwer]

이거 정서적학대긴해

[CardCaptor SAKURA]

(팬티만 입은 아저씨) 38세/회사원

[명왕4]

난 친구집가려했는데 7살때

[Jamison Fawkes]

엄마:할무니집엔 어떻게 갈꺼야?

[무희]

와 이거 2013년에 첨 본 짤인데 지금은 초등학생이겠구나

[Maximus]

엄마따라 드라마 보면서 배운거 아니여!?

[루리웹-2661958694]

참 애 교육 잘 시켜놨네.........마누란 대가리박고 어ㅂ드려야/////........

[가면라이더]

귀여워

[game_madness]

그냥 웃자고 귀여워서 올린거 일텐데 부모탓에 교육탓 관심법까지 쓰면서 남 조롱하고 싶냐

[휘쳇]

사진 한장 글 한줄만 보고도 관심법으로 욕부터 하는곳이 여기임

[이웃집의뽀로로]

저래서 진짜 할매집 보내놓으면 밤에 엄마 보고싶다고 운다

[유르군]

리플에 누군가는 나쁜사람이어야만 하는 시각들이 많이 보이네

[루리웹-0810853976]

부모가 세살짜리한테 나가 라니 ㅋㅋ 부부싸움할때 서로 나가 니가나가 엄청 외치는 집안일듯

[엥?....]

할머니댁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벌크업 된다

[UMC/UW]

대홍단 감자가 되어오는구만

[시즈마루]

그 와중에 장난감 챙기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째째한 그대]

바람직한 스쿼트 자세 ㅎㅎ

[dark]

보고 배웠다기 보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아는 거지

나도 어렸을때 한 5살때 나가라길래 할매집 간다고 한 적 있는데 뭐

그땐 그런거 tv나 부모에게서도 본 적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