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왜 존재하는건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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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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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것 같지만 그럴 의무는 없음
서비스직 오래하면서 느낀 건데, 뭐, 틀린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퇴근한 직원도 매장 이용하면 손님임. 손님이 손님을 부린다는 건 이해할 수 없어. 그리고 그런 걸로 진상부리는 애들은 애당초 다른 걸로도 진상 부릴 애들임. 조심한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님
더러우니 자기가 피해야지 진상은 고칠수 있는게 아니라서 서비스직에게는 자연재해 같은거야.
자기 받아준 직원이 다른 사람이랑 수다를 카운터 안쪽에서 하고 있었으면 다른 직원 불러준다고 얘기하라고 말해주는게 맞는데, 일반 좌석에서 그러고 있었으면 거기다가 얘기한게 진상이지...
(저도 그렇게 나이 많은건 아니에요)에서 뿜음
그냥 평범한 ㅂㅅ년 결말. -끝-
퇴근하고 자기 친구랑 앉아서 이야기 하고있으면 완전 손님상태 아님?
진상 꼰대가 행동이 아닌 나이 숫자에서 온다고 진심 믿는듯
응. 그러니 그냥 이해를 안 바란다고. 깽판 치면 경찰 부름. 실제로 영업방해죄로 고소하면 합의해도 형사 벌금 때림. 70만원까지 때려주던데
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
무책무책
보통 글을 씋때는 자기한테 유리하게 쓰는 경향이있는거보면 저사람이 진상이긴한데 서비스직으로서 저때는 퇴근이라서요가 아니라 잠시만기다려주세요 직원불러드릴게요 라고 하는게 맞는거같음
웃대발유게행 왕복열차
맞는 것 같지만 그럴 의무는 없음
이게 맞지 저아지매도 진상인데 진상오브 진상은 그자리에서 물건던지고 욕할수도 있었음
개조빌런
더러우니 자기가 피해야지 진상은 고칠수 있는게 아니라서 서비스직에게는 자연재해 같은거야.
리자드맨
서비스직 오래하면서 느낀 건데, 뭐, 틀린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퇴근한 직원도 매장 이용하면 손님임. 손님이 손님을 부린다는 건 이해할 수 없어. 그리고 그런 걸로 진상부리는 애들은 애당초 다른 걸로도 진상 부릴 애들임. 조심한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님
퇴근했다고 이해할 진상이 얼마나 될것같음 거의 제로에 수렴함
리자드맨
응. 그러니 그냥 이해를 안 바란다고. 깽판 치면 경찰 부름. 실제로 영업방해죄로 고소하면 합의해도 형사 벌금 때림. 70만원까지 때려주던데
그거도 서비스임
니가 진상입니다
틀린말은 아닌데 저런 인간은 ? 지가 안치우고 지퇴근시간이라고 다른직원 부른다네요? 허참 이럴진상임ㅋㅋ
니가 심부름값 줄거면 시켜 보던가.
근데저아짐도 아짐이다만 지퇴근시간을 손님한테 저러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 뭐 잠시만요 퇴근시간이라 다른사람한테 부탁해달라고 하던지...
가면라이더타임
퇴근하고 자기 친구랑 앉아서 이야기 하고있으면 완전 손님상태 아님?
나도 이게 맞고 봄. 아줌마 말투가 요청이 아닌 명령 같아 재수 없어서 직원도 좀 짜증이 났을 것 같지만. 그래도 완전 나 몰라라 대응하는건 그다지 좋은 대처는 아니라고 봄. 세상에 사람 대응하는일은 저런 진상이나 싸가지가 정말 많아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다보면 끝이 없거든.
근로법상이나 뭐 그런거로는 완전 손님 상태는 맞지.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 사람이 내가 근무중인줄 착각하는구나' 생각하고 다른 알바 불러주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함. 근데 아줌마가 저렇게 처음부터 싸가지 없게 말하고, 퇴근 30분도 안됐으니 더 일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보인다면... 그땐 나도 쌩까고 싶을 듯
퇴근했는지 친구랑 앉아노는건지 확실하단 글은 없는데? 그냥 자기생각이지 만약에 일하는중에 지인이 와선 잠깐 앉은거라면 어쩔껀데... 저아짐 옹호할 맘1도 없지만 알바도 잘했다곤 말몬하겠음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감 카운터가 있는데 자기 주문을 처음 받았다는 이유로 손님 자리에 친구랑 앉아있는 사람한테 왜감;; 보통 그러고 있으면 퇴근했거나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지 그리고 일하고 있는 사람 찾는게 정상 아닌가?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있었는데 왜 굳이 퇴근한 사람이 자기 자리 안치워줬다고 정이 없대
퇴근한 순간 직원 아니라고. 저 가게가 직원거면 몰라도.
의무가 아닌건 맞고. 퇴근하는 순간 직원이 아닌건 또 몬소리야 근로계약 기간이 있다면 퇴근 후에도 직원이고 그렇기에 출퇴근 시간에 사고로 다치는 경우 회사가 책임지는게 법인데. 단순 알바라 시간제로 일하니까 더 칼 같은 수는 있지만 본인이 일하는 곳이니 어느 정도는 일하지 않는 선에서 대응은 가능하다고 보는데? 나도 카페알바는 6개월 해봤고 퇴근 후 카페에서 사람 만날땐 사장은 나한테 케이크라도 하나 챙겨주고, 나는 일하고 있는 형 동생을 바쁘거나 빠진거 있으면 말해주는 정도는 했었는데. 여기 반응보면 내가 비뚤어진 사람 처럼 보이네
모야!! 모야 왜 움직여요!!
자체 짤 제작
이게 멈춘거보다 훨씬 임팩트있다 ㅊㅊ
통한의 추천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 직전도 아니고 퇴근시간 +20분이면 걍 쌩까도 할말없지 ㅅㅂㅋㅋㅋ
자기 받아준 직원이 다른 사람이랑 수다를 카운터 안쪽에서 하고 있었으면 다른 직원 불러준다고 얘기하라고 말해주는게 맞는데, 일반 좌석에서 그러고 있었으면 거기다가 얘기한게 진상이지...
추천 실명제냐?
저기서도 욕처먹는애들은 대체 뭐냐??
추천 1
(저도 그렇게 나이 많은건 아니에요)에서 뿜음
남파근첩
진상 꼰대가 행동이 아닌 나이 숫자에서 온다고 진심 믿는듯
보통 저런 등신들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끝까지 모름
내 주위에 저렇게 반응하는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취집만 가봤지 어디 일은 해봤겠냐?
ㅋㅋㅋ 추천1 본인인가 ㅋㅋㅋ 멍청한년ㅋㅋㅋ
저 추천 1이 타인이면 베프하는 각이네. 뭐 친구 되도 1주일 못가고 존나 싸운다음에 원수가 되겠지만
이게 뭔 소리여...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름 그래서 진상인것.
지 퇴근시간 넘어서 일시키면 더 난리칠 것들이...
9시 1분은 9시가 아니라면서 17시 1분은 17시라는 기적의 논리
뭐 정직원이었으면 이미지 관리 하는셈 치고 치워주거나 다른 직원 부르는게 좋지 않았나 싶은데 알바였으면 걍 짤 없지 ㅋㅋㅋ
옛날같았으면 에휴하고 치웠는데 요새는 현장일하면서 성격 다버린듯함 저런 상황일때 처음에는 난 일끝났다 의사 알린후 정중하게 다른사람불러주고 그게 끝 거기서 더 지.랄하면 아니 나 근무시간 끝났는데 니가 뭔데 나한테 지.랄이냐는 식으로 말해줌 거기서 ㅆ나 욕들어가는 순간 지금 욕했어요? 아나 ㅆ.발 누군 욕 못해서 안하고있나 어디서 진상이야? ㅈ또아닌게 ㅆ발 짜증나게하고있어 시작함
너 무서워..
그냥 평범한 ㅂㅅ년 결말. -끝-
암튼 내말이 맞아 빼액
주인의식 이지랄 ㅋㅋㅋㅋ
지가 그랬다고 다른사람도 그래야 한다는 전형적인 꼰대 ㅋㅋ
누구 엄마 글이랑 비슷하내. 여러분은 평생 실수하지말고 사세요 라는.
내 입장에선 이 아줌마는 본인 말투가 싸가지가 없다는 걸 인지 못하고 있고, 손님 입장에선 갑질을 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듯 추측됨. 그리고 퇴근 후 일을 돕는건 그 근무환경에서 생겨난 동료애나 본인의 책임감 등에서 나오는 배려지 이런 배려를 남에게 강요할수는 없음.
내가 그랫으니 너도 그래야지 라는 마인드네
이런 사람은 그냥 평생 이러고 살아야함 이사람은 이미 머리가 굳었음
주인도 아닌데 무슨 주인의식.. 일손이 필요하면 돕는건 자유지만 일을 시키면 안되지
요새 이렇게 지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당당하게 글 싸지르는 것들이 종종 보인다는게 참 씁쓸하다...
나는 뭐뭐 했다.....진상꼰대 인정
지랄하네 정신나간년
지랄났네 진짜ㅋㅋㅋ
정 많은 저 아지매가 치우고 앉으면 되는데
지가 시급 더 챙겨줄겨야? ㅁㅊㄴ 이네
느그 자식도 그런 대우받으며 살길 빌어준다
"봉사" 단어 선택부터 이미 대가리 깨져있다
먹었으면 알아서 자기가 치워야지
저 아줌마 가족들에게 하루 23시간 근무를 시켜야된다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ㅂㅅ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는걸 느낌. 홈플러스 상품권 교환하려 사람들이랑 줄서고 기다리는데 왠 20대후반 30대 초반 부부가 갑자기 아무도 없는 빈 상담자리 가더니 여기 왜 아무도 없냐고 소리지름. 나이 드신 아주머니 혼자서 응대하다 젊은게 소리지르고 난리치니까 죄송하다고 하면서 급하게 사람 불러 진상들 상담받게함. 그 두 진상들 가고서는 줄에 서있던 내가 마침 차례였는데 처음에 계신 아주머니가 울먹이면서 왜 자기한테 소리 질렀는지 너무 속상하다고 하소연하심. 진짜 나이를 떠나 ㅂㅅ들은 항상 보존해 있음.
ㄹㅇ... 식당하는 지인이 최근에 겪은 진상들이 죄다 30대였음.
이미 퇴근한 직원인데 가서 근무중인 직원에게 전달까지 해줬으면 직원 입장에선 아주 충분하고도 남게 잘 해줬네.
지는 언제 저 퇴근한 직원이랑 사장한테 정을 줬다고 정 타령 하는거임..? 아님 사장이 먼저 정을 베풀면 지도 정을 베풀 예정이었남
퇴근한 직원을 꼭 일 시키고 싶다면 돈을 배로 쥐어주고서 말을 하던가 하자
음. 갑자기 궁금하네. 공무원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거지. 공무원한테 부탁했는데 전 퇴근시간 지나서요라고 응대했다면...
공공기관 운영시간 정해져있지않나?
해당 공무원이 오전 근무만 하고 끝난 상황이라던가 아님 경찰이나 소방관이라던지..
뭐 책임감 1도 없다고 민원폭탄 넣지 않을까ㅋㅋ
그래도 어떻게 했으면...이딴인식이 기본적으로 돌아가니까 저런 진상이 생기는거라고 봄 퇴근했다 그러면 '다른 직원이 없어서 그러는데 불러주실순 있나요?'하고 부탁하는게 맞는거지 퇴근하고 더 일해도 돈도 못받을 알바가 나서서 뭘 해줄 이유가 없다고ㅋㅋㅋ
퇴근후에 일한다고 추가수당 지가 줄것도 아니면서 ㅋㅋ
중간 중간 자기가 진상의 일종이라는걸 이해 못 한 빡대가리들이 댓글 달아놓은게 보인다. 말만 예쁘게 하면 진상 아닌게 아니다.
자기가 그 잘난 서비스정신 발휘해서 치우던가
근무중인 다른 직원이 있는데 왜 저래
팁을 많이 쥐어주며- "자내 근무외 수당을 받고, 치워주면 어떤가? "라고 하면 이해가 갈거 같다.
왜 퇴근한 사람 붙잡고 진상인거지.. 위 댓글에도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보이네.
요즘 진상의 기준이 바뀐걸 체감한 글. 난 20대인데 이글 보고 놀람... 와...생각보다 요즘 마인드 달라져있네...
짤방 보고 느낀거지만 정이니 주인의식이니 뭐니 하면서 해줄 수 있지 로 찬반 논란이 있는게 아니라, 진상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세상은 계속 변해가야함.
퇴근시간 지난 직원인 줄 알게 됐으면 지금 근무 중인 직원이 어디갔는지 물어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