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식하면서 투자금이 커지니까 자꾸 신경쓰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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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그냥 etf주 쪼금만 사서 박아뒀을땐 진짜 신경1도 안쓰고 지냈는데...

그러다가 년도 바뀌면서 오? 이만큼이나 불었어?하고 팔아버렸지

그 생각나서 이번에 적금 만기된거 어느정도 때서 분산투자했는데

금액이 커지니까 쥰내 신경쓰여서 하루에 한번은 꼭 보게되는거같다ㅋㅋㅋㅋㅋ

역시 금액이 커지니까 마인드가 달라지게되는구낭

[Minchearster]

얼마나 되길래

난 1억 박아넣어도 신경이 안쓰이던데

포트폴리오가 snp500이랑 애플이 전부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s[￣▽￣]γ]

님은 1억 박아둘정도로 여윳돈이 있다는거가 신경안쓰일만할듯....
난 곧 전셋집 알아봐야되서 적금박아두고 쟁여둔돈으로 하는거라 좀만 떨어져도 맴이 아퍼

[Minchearster]

전세집은 빚으로 들어가는거야.

부동산이 젤 레버리지 쓰기 쉬운 쪽인데 전세집을 왜 님 쌩돈으로 들어감?

단니는 직장따라 다르곘지만 전세대출 알아보셈.

잘들어 부동산은 남의 돈으로 살아야하는거야

[Minchearster]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재직자면

전세금 100% + 이자1.x%로 쌉가능임.

[s[￣▽￣]γ]

당연히 전세대출끼는거지.
누가 꽁 전세금 다 모아서감... 대출 한도라는게 있어서 그런거지
나머지 잔금치례는 누가해줘?

[s[￣▽￣]γ]

100%도 해줘? 제1에서?

[s[￣▽￣]γ]

무튼 1억넘게 투자 돌릴정도라는게 참 여러모로 부럽네
집이야 있던 없던 전세던 월세던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