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국밥 먹는데 칭찬 받음.tears

[쇠고기국밥]

[미음니음이응리을]

..진짜 힘들었나보네.

[서르]

칭찬받을 행동을 좀 하지 그랬어 ;

[He is_Korean]

너부터 좀 하지 그러냐;;

[뺰이]

너도 참 마음이 아픈가보다 힘내라

[저세상논리]

힘내 ㅎㅎ 인터넷에서 악플달면서 살지 말고 ㅎㅎㅎ

[귀여운카피바라!]

지금처럼 눈치없는거 티좀 내지 말지 그랬어 ^^

[루리웹-2468013579]

새끼 그래도 찐따짓 하나는 자랑스러울만 하잖아 기운내 임마

[allecsia]

진짜 멘탈 갈려나갈 정신상태일때 저런 사소한걸로 눈물터지는게 이상한건 아님..

[도스케루비]

저래서 누가 한번 잘해주면 사내연애 되는거라며 그 옛날에 노비들 정분나는거 처럼 ㅋㅋㅋㅋ

[모태솔로]

저런 작은 칭찬에도 눈물 날 정도면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잘 되었으면 좋겠다

[꿩꿩꿩]

무신경한 사람이래도 길게 이새끼저새끼 거리는거 받아주면 멘탈 갈리죠

제 전직장도 ↗목질 심해서 나가는사람 많은데 이새퀴들은 애들 왜이리 없어지는지 아직도 모를거야

양아치 새퀴들

[흑염소무혈거세혼자하기]

짠하다....

[던맬]

[루리웹-0317035917]

사람은 원래 말 한마디에 상처입고 말 한마디에 힘을 얻는거지 다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말 해주자

[루리웹-8129006859]

아나주까?

[펩시꼬카인]

로봇말고 사람을 찾으면될듯

[덩샤덩샤]

힘네 모든 유게이들이 친구가 되어 줄거야

[루리웹-6106428716]

[잠자는관물대]

기분좋으면 된거겠지

[SlRIUS BLACK]

[나이40에백수]

누군진 모르지만 힘내자. 누가 니 멘탈 갈려해도 버티자

[ㅂㅈㄷㄱㅂㅁ]

이제 말 걸어서 안옴

[세굴굴세]

역시 조커는 국밥만 먹었어도 그렇게 안됐다

[안경곰돌이]

내가 링피트를 하는 이유도 이거지.
자세만 제대로 맞추면 잘했어! 굉장한데! 그거야! 라고 말해주고.
자세가 잘못되어도 뭐라고 하지 않고 이렇게 하면 더 잘 될 거라고 격려해준다.

지난 40년 동안 들은 칭찬보다 한 달 링피트 하며 들은 칭찬이 더 많은 거 같아.

[루리웹-336996918]

완전 케모노 프렌즈식 힐링이네
너는 국밥을 제대로 먹을줄 아는 프렌즈구나?

[오나니여신님]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칭찬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사람은 엄마정도밖에 없지않냐.
그리 생각하면 작은 칭찬에도 감사할줄도 알아야겠다.

[1zeno]

사람이 지치고 힘들때 따뜻한 격려와 칭찬 한마디가 엄청난 위로와 힘을줌.

[뮤츠성애자]

서비스업 하면 저럴때 많음
개진상 다음 손님이
존대말 하는 어르신이였던적이 있는데
진상은 한 30중반 같은데반말에 욕하던데
어르신은 그냥 존대말만 했는데도 그렇게 친절해보일수가 없더라

[럼블맨타입]

근데 케챱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