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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유게이가 지적한 이후 이 그림을 볼때마다 개 꼬추먼저 눈이가게 되버렸어 ㄷㄷㄷㄷㄷ
이거 로마임 이집트는 아케나톤 시대 외에는 저렇게 사실적으로 안그렸어
이름없는 숨은 예술가들도 많은데 왜 그런사람들 안 시키고 저런. 너무 잘 숨어있어서 못 찾는건가.
ㅋㅋㅋㅋㅋ
라고 하기엔 개도국에는 진짜 저런 느낌의 동상이 많이 있어서리
미술학자들이 바보나 똥손도 아니고 이유가 있으니 저렇게 재현했겠지 싶음. 그리고 개쩌는 묘사의 대리석상들은 다수가 르네상스 시기 만들어진 거임
사실 르네상스의 동상의 수준은 개도국의 동상 수준?! 이런소리하면 저동네에서 욕 디질라게 쳐먹겠다야
ㅋㅋㅋㅋㅋㅋㅋ 개도국 동상 왜저래 ㅋㅋ
그래도 어떻게든 했을것 같다라는 느낌이 ㅋㅋ
벽에 그림 그리던 프레스코화 보면 어떻게 해서든 해낼 사람들일 거 같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옹애
어느 기원전의 이집트? 봐서는 로만 이집트나 적어도 프톨레미 시대 이후 같은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옹애
전에 어떤 유게이가 지적한 이후 이 그림을 볼때마다 개 꼬추먼저 눈이가게 되버렸어 ㄷㄷㄷㄷㄷ
우옹애
이것도 시대상 그리스계 이집트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옹애
이거 로마임 이집트는 아케나톤 시대 외에는 저렇게 사실적으로 안그렸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발견건데 이집트인이 그렸다고 해도 되는거 아녀?
니 덕에 나도 그렇게 된 것 같다..ㅠ 생각도 못했네
너때문에 내 뇌도 ㄱㄱ당해버렷자나 ㅋㅋ
아니.. 그 말만 안했어도 안봤을텐데..
우옹애
뭐가 되었던 개는 귀엽다
너... 너 때문에!!!
아씨 나도 그렇게됬어
그러고보니 그러네
카툰렌더링
마지막은 귀귀 캐릭터 같네
그시대 조각상을 그린 그림은 없나
그 시대 그림만 봐도..
이름없는 숨은 예술가들도 많은데 왜 그런사람들 안 시키고 저런. 너무 잘 숨어있어서 못 찾는건가.
대학원생을 시키면 되는것을..
어쨌든 유물인데 단순히 그림실력이 아니라 복원전문가 시켜야겠지
미술학자들이 바보나 똥손도 아니고 이유가 있으니 저렇게 재현했겠지 싶음. 그리고 개쩌는 묘사의 대리석상들은 다수가 르네상스 시기 만들어진 거임
저때 도료가 발전이 안되서 색감 조절에 애로사항이 꽃폈다고 하면 말이 되려나
Bull'sEye
그래도 어떻게든 했을것 같다라는 느낌이 ㅋㅋ
Bull'sEye
벽에 그림 그리던 프레스코화 보면 어떻게 해서든 해낼 사람들일 거 같음ㅋㅋㅋㅋ
라고 하기엔 개도국에는 진짜 저런 느낌의 동상이 많이 있어서리
요망한고양이
사실 르네상스의 동상의 수준은 개도국의 동상 수준?! 이런소리하면 저동네에서 욕 디질라게 쳐먹겠다야
요망한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 개도국 동상 왜저래 ㅋㅋ
지금 프라모델에 그라데이션 주는 방식 생각해봤을때, 작품 표면에서 추출되는 안료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거나 배경색이 존재하지 않으면 정말 사람같은 작품은 힘들것 같아
아우구스투스 동상 색깔 칠하던거 있던데 위엄 넘치고 신격화된 황제가 광대가 되어버렸지.
어크 오디세이 해보니까 저렇게 생기긴 했드라
어크쪽이면 자문받아서 했을테니 저 결과를 토대로 한게아닐까
과거 들여다보고 만드는거 아니었어? 로마쪽 핏줄 가진 사람 데려다가
쉿 요즘 고대 파라오 핏줄로 바뀜
메이크업을 해야되는데 도장을 해버렸어. 그리스 로마인들이 보면 극혐할듯.
입체니까 색만칠하면 나머진 그림자가 알아서해주겠지하는 안일함의 결과
막 살 접힌거 표현하고 한건 고대 그리스가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 조각 아닌가? 물론 라오콘 같은 미친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다는건 아니다.
피규어나 건프라 도색 생각하면됨 저게 조각상 표면에 남아있는 도료 가지고 복원한건데 피규어 도색같은거 보면 몇가지 색상들로 베이스 깔고 그 위에 음영이라던가 그라데이션이라던가 디테일 묘사하잖음 도료위의 도료같은건 흔적이 안남아있으니까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읎지
조각은 개쩌는 실력자가 작업하면 결과물이 환상적으로 나오지만 도색은 일단 염료가 개발되어야 하니까 못했던 거 아닐까? 저 시절 염료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남아 있는 것도 아닐테고.
ㅋㅋㅋ
2만원짜리 경품 피규어도 저것보단 낫다...ㅋ
안칠한게 훨씬 낫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