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부모가 며느리 의심해서 아들 부검까지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나왔는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며느리가 남편 죽었다고 소문내고 다니고 심지어 집에서 몰래 굿판까지 벌이다가 걸려서 쫓아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