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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가 나한테 고통없이 죽는 약 주면 망설임 없이 먹을 자신 있음.
군대가면 많이 겪는 일 아니냐
가장 맨 처음 차도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오는 장소
아 이걸 수동적인 자-살충동이라 부르는구나 나도있어!!
뛰어들고 싶으면 능동이고, 수동은 뛰어들진 않지만, 떨어지게 된다면 굳이 애써서 기어올라올 생각은 없다. 정도 아님?
우울증 겪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충동 안 겪는다는걸 이해못한다는게 재밌더라 우울증 없는 사람은 반대로 우울증 걸린 사람의 사고를 이해못하고
난 가격알아 봤는데 고통없는 ■■도 돈있어야 가능하더라 절때 누가 무료로 줄만한 금액은 아님 애초에 국내 안락사 불법인지라 더비싼듯
야 치사하겍 혼자만 먹게? 좋은건 같이 좀 나누자 친구야.
그냥 내 손으로 죽긴 싫은데 갑자기 세상이 멸망해도 뭐.. 나쁘진 않을꺼같아 정도의 심정인듯
나도 내뱉듯이 말한거지만 애비한테 죽고 싶어서 약국 앞에서 서성거렸다고 하니 돌아온 대답이 머저리 같은 새끼였다. 평생 못잊을 기억 같다. 전에 여기서 본 글이었는데 보통 사람은 죽는 생각 안한다고 하니까 좀 놀라웠는데 누구나 다 하는줄 알았거든. 빈도의 차이만 있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때 질소를 쉽게 구할 수 있거나 잠들듯이 죽을 수 있는 약 상비하고 있으면 어찌 될지 모른다
군대가면 많이 겪는 일 아니냐
猫ケ崎 夏步
가장 맨 처음 차도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오는 장소
IIIIlIIlllIII
뛰어들고 싶으면 능동이고, 수동은 뛰어들진 않지만, 떨어지게 된다면 굳이 애써서 기어올라올 생각은 없다. 정도 아님?
논산 통곡의 다리
저는 생존본능이 앞섰습니다.
통곡의 다리라고는 하는데 정작 저 다리는 2번정도밖에 건너본기억이 없음(연습수류탄,행군).........
저기 말고 행군할때 민가 바로 앞에 지나갈때 들어가서 드러눕고 싶던데
다들 트럭 위로 뛰어내리면 집에 갈 수 있을까 한번쯤 생각해 보잖아?
우리는 막 트럭 아저씨한테 손흔드니까 아저씨가 손흔들어줬음. 싸제랑 소통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음..
근무지가 여산 근처라 저기 자주 지나가는데 항상 손흔드는 친구들 있음 나도 저럴때가있었지 싶어서 힘내라고 같이 손흘들어줌
아 이걸 수동적인 자-살충동이라 부르는구나 나도있어!!
너두?
마호마호 프렌즈
다들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뎀...
나도 누가 나한테 고통없이 죽는 약 주면 망설임 없이 먹을 자신 있음.
그거 능동적으로 ■■하는 거자나
히드라 쉐이크
야 치사하겍 혼자만 먹게? 좋은건 같이 좀 나누자 친구야.
히드라 쉐이크
난 가격알아 봤는데 고통없는 ■■도 돈있어야 가능하더라 절때 누가 무료로 줄만한 금액은 아님 애초에 국내 안락사 불법인지라 더비싼듯
마 ! 우리가 남이가
난 언젠가 질소 가스 탱크랑 비재호흡마스크 하나 사서 침대 위에서 질소 마시고 죽을려고
그러니까 아마 내가 살아있는거겠지..... 인터넷으로 고통없이 죽는 약 같은거 검색해본적도 있고 그런데 그런거 카톡아이디 올려놓고 판다고 하는놈들도 거의다 사기라고 하더만...
약이름은 기억한다 펜토바르비탈 간해독을 막아버려 보내주는 약인데 안락사 합법인 나라들이 많이 쓰는거 같더라 유게에 다큐일부분 올라왔었지 ㅋㅋㅋ
그래서 국가에서 ■■을 방지하려고 노력하지. 솔직히 사람이 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세금을 내거든...
개인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국가를 위해서임
살고 싶어서 사는사람이 어디있냐던 우리아버지 말씀이 떠오르네
우울증은 유전이라던데
아버지 한테 물려받은거일듯.. 정서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아버지를 많이들 닮는거 같음. 적어도 나는 그렇더라고
실제로도 그렇대.. 대부분 지능은 엄마에게 성향은 아버지에게 물려받는대
그래서 내아들 성깔이..
ㅋㅋ
정신병이란게 스스로 일상생활 할 수 있을정도면 상담이 필요없지만 힘든경우는 상담이랑 약물치료가 필요한것이지
나두 저래
뭐야 그게 우울증 증상 중 하나였어? 항상 그랫는데...
루리웹 수동적 ■■충동 게시판
리세마라 충동말이지? 나도 있어!
이미 돈을 쏟아부어서 리세하기엔 늦었어..
하하 무과금이라 괜찮아!
근데 저런 생각은 요새 다 하지않나
야너두?
군대 입대하기전부터 부모님이 이혼각 보고계셔서 우울증상태로 군병원 그린캠프 여기저기 끌려다니다가 ■■생각도 많이했고 끝내 탈영했지.
탈영병 (20년 차)
그건 아니야 탈영병(2번)이다
우어 탈영하면 처분이 어떻게 됨? 우울증이어서 의가사 제대했음?
탈영해서 잡혀서 집행유예 받고 기존부대로 재배치 받음 후임들이랑 선임들 간부들 시선 더러워서 다기 탈영하고 군교도소에서 재판 받고 민간교도소에서 징역살다 나왔어
와 씨1발 보통걍 의가사 제대시키던가 공익으로 돌리던가 할텐데 친구형 그린캠프에서 제대or공익 뺑뺑이 돌려서 공익됬어
그런거도 뺑뺑이 돌려? 미쳤네..
그린캠프에서 같이 있던분은 전역처리 되고 난 다시 부대로 끌려감 하하하
ㅇㅇ 무조건 의가사가 가능한건아니더라
아니 뭐땜시 ? 탈영한거때문에 ?
난 모르지 윗대가리들이 돌아가라고 하니까 돌아가는거지 ㅅㅂ ㅋㅋㅋ 벌써 10여년전이네
ㄹㅇ 개1씨1발 놈들 ㅋㅋㅋㅋ
허미...
루리웹 수동 살-자 게시판
우울증 겪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충동 안 겪는다는걸 이해못한다는게 재밌더라 우울증 없는 사람은 반대로 우울증 걸린 사람의 사고를 이해못하고
트럭에 치여서 죽는게 아니라 이세계에 갔으면
의외로 우울증 앓는 사람이 많은가 보구만.......
야나두
저런 생각을 한다고? 난 갑자기 초인이 되서 철산고로 트럭 튕겨내보고 싶다라는 생각은해도 그냥 치여죽어야지라는 생각은 한적 없는데
인생이 괴로운데 죽을 의욕조차 없는 사람들은 저렇게도 생각해
난 찰싹 붙었다가 스르르륵 차속으로 들어가 카재킹을 하고싶더라
너두? 철산고로 트럭 튕기는 상상은 누구나 하는법이구나..
그냥 내 손으로 죽긴 싫은데 갑자기 세상이 멸망해도 뭐.. 나쁘진 않을꺼같아 정도의 심정인듯
나도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면 뭐 한 30분? 길면 하루? 정도 고민하고 죽을 것 같다 남는 사람들의 고통? 나 죽으면 슬퍼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
야숨2 나오기전까진 살아야징~
오타쿠가 ■■하지 못하는 이유
??? : 야숨2 엔딩 봤는데.. 너무 재밌어.. ??? : 야숨3 나오기전까진 살아야징~
■■ 생각 한두번 나서 공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입장에선 저런 생각 한번도 안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함
저런 생각 많이는 하는데 실제로 위기 상황에서는 그런거 없고 미친듯이 회피하고 어휴 뒤질뻔 했네 가슴 쓸어내림
자1살하기엔 내일 일퀘가 남아있다
나도 내뱉듯이 말한거지만 애비한테 죽고 싶어서 약국 앞에서 서성거렸다고 하니 돌아온 대답이 머저리 같은 새끼였다. 평생 못잊을 기억 같다. 전에 여기서 본 글이었는데 보통 사람은 죽는 생각 안한다고 하니까 좀 놀라웠는데 누구나 다 하는줄 알았거든. 빈도의 차이만 있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때 질소를 쉽게 구할 수 있거나 잠들듯이 죽을 수 있는 약 상비하고 있으면 어찌 될지 모른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우울, 자-살 충동이 심해졌지..
딱 우리 아빠같네 ㅋㅋㅋㅋ (아버지 끼리비슷하다는뜻) 그래놓고 온갖 가식에 불쌍한척은 다하고 남무시하며 살기 일수지만 돈되면 게걸스러울 정도로 끼어보고 지가훈수두려는 입장해먹으려고 ㅈㄹ함 ㅋㅋ
저런 생각 흔한 거 맞음. 그래도 그런 증상이 6개월 이상 이유없이 반복되면 우울증임.
평생을 그렇게 살았고 너무 당연한거라서.... 아 그렇구나... 진지하게 나도 상담한번 받아봐야 되려나?
하이데른
긍정적이네 너같은 성격이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