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이야기를 부정하진 않음
시리즈의 명대사를 잘 녹여냄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
"I'll be back."
심판의날 이후가 어떤 세상인지 자세하게 보여줌
덤으로 존 코너의 눈흉터가 어쩌다 생겼는지 보여주는 팬서비스도 있음
기존의 이야기를 부정하진 않음
시리즈의 명대사를 잘 녹여냄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
"I'll be back."
심판의날 이후가 어떤 세상인지 자세하게 보여줌
덤으로 존 코너의 눈흉터가 어쩌다 생겼는지 보여주는 팬서비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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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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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원작자가 직접 조질줄은 몰랐어...
레이저총 뿅뿅 거리는 미래전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것 처럼 하더니 후속작이 왜 다 그모양인지... 솔까 후속작으로 카일리스 과거로 보내는 내용만 담아도 중박은 쳤겠다.
난 이게 왜 실패했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좋은 스토리 원작 예우 개쩌는 액션과 배우 설정에 충실한 씬들. 다 쩌는데...
핵전쟁 이후 칙칙한 미래톤이랑 기괴한 기계 기동음이 맘에 들었음 크리스찬 베일 존 코너도 나름 매력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긴 하지
마커스 설정도 마음에 듬
너무 무난해서 실패했던 게 아닐까 싶음. 그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일반 SF물로 만들었다고?!?!?! 이러면서 평론가들이 평을 나락으로 때려버린 느낌. 근데 시발 그 무난함을 처 비튼답시고 나온 게 다크페이트따위라서 재평가받는 거.
안봐도돼.. 그냥 그 안본 눈, 안본두뇌를 잘 살려둬
1.사람들의 기대보다 규모가 작은점- 존코너 잡을 회심의 함정이 t-800 1대?? 2. 장면연결이 잘 안이어진다는 평- 신경쓰면 느껴지는거 같긴한데 킬링타임으로 한번 보는 수준에서는 잘 모르겠음 3. 마지막 전투에서 t800이 존코너 안죽이려고 노력하는 티가 남.. 아군 터미네이터는 한방에 반갈죽 시켜놓고 막상 주 타겟인 존코너는 잡은다음 그냥 던짐
남들이 조지는 것을 보느니 내가 조지겠다!
t 800이 미래에서 존코너 죽인다는 미래도 충족하면서 잘 풀어냈는데 그걸 말아먹네 터미네이터 123 주요메타중하나가 미래를 바꾸려고 그지랄떨었는데도 결국 미래는 못바꾼다는거 아니었음?
이 시리즈를 원작자가 직접 조질줄은 몰랐어...
rnrth40
남들이 조지는 것을 보느니 내가 조지겠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시궁쥐의하루
... 개인적으로 영화로써 별 재미도 없었고 개연성도 부족 ...
시궁쥐의하루
소니 서버 해킹되서 풀스토리 + 결말까지 유출되는 바람에 결말을 바꾸면서 평이 안좋아진걸로 알고 있음
레이저총 뿅뿅 거리는 미래전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것 처럼 하더니 후속작이 왜 다 그모양인지... 솔까 후속작으로 카일리스 과거로 보내는 내용만 담아도 중박은 쳤겠다.
실제로 보내는 내용이 나오긴 하는 제네시스를 드리겠습니다~ 시발
이미 몇번을 갔는지.. 그정도면 카일리스도 타임패러독스땜에 존재가 희미해질듯..
마커스 설정도 마음에 듬
대체 초반에 여자박사랑 뽀뽀하면서 음~이게 죽음의 맛이군! 하는 에피소드는 왜 넣은거며 어떤의미인거냐? 무슨 숨겨진의미가 있는거임?
마커스가 얼마나 막장인생의 범죄자인지 표현하려 한걸로 보임. 그리고 마커스가 이타적인 행동을 하면서 그의 변화를 보여주려고 한 목적같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착한일만함...
??? : "넌 스카이넷이 수년간 실패한 일을 해냈어. 존 코너를 죽였으니까. 블레어 : '당신 좋은 사람이에요.' ??? : 저항하지 마, 마커스. 자신이 무엇인지를 잊지 마." 블레어 : '본인만 모를 뿐이지.' 마커스 라이트 : "천만에. 난 이제 '내'가 누군지 알아." 개인적으로 기존의 극중 터미네이터 이미지와 포지션을 좋은 의미로 부셔버린 캐릭이라 좋았지. 특히 같이 나오는 T-800과의 대치를 생각하면.
핵전쟁 이후 칙칙한 미래톤이랑 기괴한 기계 기동음이 맘에 들었음 크리스찬 베일 존 코너도 나름 매력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긴 하지
4편 이후의 이야기도 보고 싶었는데
난 이게 왜 실패했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좋은 스토리 원작 예우 개쩌는 액션과 배우 설정에 충실한 씬들. 다 쩌는데...
결말 유출본이 떠돌아 다녔는데 진짜 그게 맞았고 그거 피한다고 갈아엎은게 많았다는 추측도 있었지
kasadadeq
1.사람들의 기대보다 규모가 작은점- 존코너 잡을 회심의 함정이 t-800 1대?? 2. 장면연결이 잘 안이어진다는 평- 신경쓰면 느껴지는거 같긴한데 킬링타임으로 한번 보는 수준에서는 잘 모르겠음 3. 마지막 전투에서 t800이 존코너 안죽이려고 노력하는 티가 남.. 아군 터미네이터는 한방에 반갈죽 시켜놓고 막상 주 타겟인 존코너는 잡은다음 그냥 던짐
... 스토리도 별로였고 액션도 그다지 ...
마커스가 T 600과 T800(잠입용모델) 사이에 위치한 과도기적 원오프타입 기종이란걸 강조하려고 억지로 넣은 설정같음.. 솔직히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T800에 관해 잘알고있는 존 코너를 상대하기위해 생체 껍데기가 아닌 아예 처음부터 인간 베이스로 만든 마커스를 보낸거라고 해도 되잖아? 특히 터미1~2 팬들 입장에서는 미래전쟁을 표현한 장면에서 엔도스켈레톤 T800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T600에 생소해보이고 마음에 안들수있다는걸 전혀 고려 안한것같음.
난 제목부터가 (한제만) 시작이라 붙어서 800이 마지막에 등장한 게 좋았는데. 800이 딱 양산 시점이고 존 코너 일행이 싸우는 대상이 500 600이런 거고 나머지는 거대 병기나 인공지능 기계가 대부분이라. 미래전쟁 부분은 2편이나 3편에서 풀 줄 알았는데 시리즈가 망해부렀어
하긴;; 한국제목을 의식했다면 그럴수도있겠다..;; 근데 원제는 그냥 구원이니까;;
개인적으로 1~2편 다음으로 잘 나온거 뽑으라고 하면 나는 미래전쟁의 시작 고르겠음
난 다크페이트는 안봤는데 다 재밌게 봤었음 제네시스도 나름 재밌었고 미래 전쟁도 재밌었고 다크페이트도 보긴 봐야 하는데
Ledax
안봐도돼.. 그냥 그 안본 눈, 안본두뇌를 잘 살려둬
액션만 본다면 괜찮아요. 대사 몇부분이 윽xx 소리가 나오는데 무시하고 보시면 됨...
영어 모르시고 자막없이보면 좋습니다.
t 800이 미래에서 존코너 죽인다는 미래도 충족하면서 잘 풀어냈는데 그걸 말아먹네 터미네이터 123 주요메타중하나가 미래를 바꾸려고 그지랄떨었는데도 결국 미래는 못바꾼다는거 아니었음?
너무 무난해서 실패했던 게 아닐까 싶음. 그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일반 SF물로 만들었다고?!?!?! 이러면서 평론가들이 평을 나락으로 때려버린 느낌. 근데 시발 그 무난함을 처 비튼답시고 나온 게 다크페이트따위라서 재평가받는 거.
3편은 재평가 받기 힘들지만 4편은 가면 갈수록 재평가를 받는 중
Eunuch
누가 그따윌 평가해? 여자로봇이라서? ㅋ 그건 에피소드도 연결도 안돼.. 그냥 크리스탈피크랑 스카이넷 인터넷 연결하는거 정도 정보전달? 게다가 그걸 어설프게 써먹으니 뒷편들이 고생하잖아.. 제네시스에서 스카이넷이 어떻게 폭주시작하는지 보여주려고 말도 안되는 타임머신 이론까지 들먹거리는거 보면..
Eunuch
말로만 그러지 막상보면 3편은 좀 그래
... 글쎄 ...
터미네이터처럼 족보 없는 시리즈도 없을 듯.
족보를 누가 따로 정리 안해버리니 열린 결말처럼 에피소드가 주욱 흘러가지..
빨래 또 후속작 나와야 재평가 하는데 말이얗
다크페이트 아니면 됐어
낙수효과, 양적완화를 위해서 일부러 조졌다고밖에는 이해를 못함. 영화가 흥행 성공하면 원래 돈 많은 투자자나 제작사가 돈을 시민들한테서 더 사져감. 반대로 조져버리면 스텝 외주에 돈을 더 쓰고 시민들한테서 덜 가져가기 때문에 좋은 경기부양책임
난 제목만 보고 이 영화인줄 알았음. 그런데 이 영화는 전작도 후속작도 그 이후의 모든 시퀄과 프리퀄도 씹어먹는 영화기는 함.
... 개쩌는 속편 ...
모든것을 조지는 시작인 3편 문제도 해결함. 이거 때문에 시간차가 생겨버려서 나이라던가 첫접촉이라던가 다 어긋나게 됬는데 그러기 위해서 해결한다고 전반서사가 지겹게 여겨진건 좀.. 그렇긴 하지만.. 당시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이었던건 사실. 설마 그렇게 해결할줄이야.
솔직히 터미네이터의 사골플롯인 시간여행에서도 유일하게 벗어나서 새 플롯을 짤 계기를 제공했는데 그냥 스리슬쩍 버린게 너무 아쉬움 베일형도 존코너에 어울렸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보니까 촬영중 기획 어긋나면서ㅠ쳐낸게 너무 많았다더라 그래도ㅠ이후 내용을 만화로 연재해서 1.2.3.4 까지 다 끌어안고 깔끔하게 끝나서 좋았어
난 이거는 괜찮게 봤었고...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재평가하게 되었지 오히려 세계관 넓어지는 제네시스가 명작이었던 것
그나마 레이저총 뿅뿅 안하고 제대로 된 미래전쟁 보여준 터미네이터
제목만 보고 트랜스포머일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