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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기 많아지면서 이 영화 주연으로 커리어 정점 찍음
저 아저씨가 이겨야 인류의 도움이 되는 현실 하지만 주인공은 눈맞은 외계인들의 편에 섰다
아 이 행성은 일종의 하이브마인드라고요 다 연결되어있다고요! 같은 이상한 소리 하고있으면 빡칠만하지
보면서 밉지는 않았음 ㅋㅋ
이상하기는 약자 편에 선건데 좀 더 온건한 방식으로 갔어야 하는데 닥치고 벌목 닥치고 파괴하니 별도 생물들 불러다 지원하잖음
악역이지만 이해 못할 인간상도 아님 파란 외계인이 뭐가 중요해 우리 지구 우리 사람이 중요하지
딱히 인류를 통으로 배신한 것도 아니고 팧아먹은 것도ㅠ아니잖아 개척지에서 쫓아냈지. 인류가 딱히 존나 어려워서 그 행성 체굴한 것도 아니고 그냥 돈되는 사업이라 존나 개발한건데
그냥 캐가는 것도 아니고 각 종교의 성지 혹은 국가의 수도급 되는 지역을 싹 들어엎어서 가져가려듬 솔직히 역지사지하면 죽창마렵다
솔직히 인류가 침략자 입장이잖아.
비슷한 예시로 크립톤의 참된 애국자 조드 장군님이 있다
M.Fran
킹치만 난 다리장애라서 못걷는데 나비족이되면 날라다닌다고여
ㅇㅇ정상위도 쌉가능하고.
보면서 밉지는 않았음 ㅋㅋ
저 아저씨가 이겨야 인류의 도움이 되는 현실 하지만 주인공은 눈맞은 외계인들의 편에 섰다
상식적으로 주인공이 이상하긴함 종족배신자니까 생각해보니 이완용보다 더한데
다리장애인 현실과 잠들듯이 교감되면 여친도 있고 날라다니는 육체인데 바로 을사오적이지
루리웹-0593488587
이상하기는 약자 편에 선건데 좀 더 온건한 방식으로 갔어야 하는데 닥치고 벌목 닥치고 파괴하니 별도 생물들 불러다 지원하잖음
루리웹-0593488587
딱히 인류를 통으로 배신한 것도 아니고 팧아먹은 것도ㅠ아니잖아 개척지에서 쫓아냈지. 인류가 딱히 존나 어려워서 그 행성 체굴한 것도 아니고 그냥 돈되는 사업이라 존나 개발한건데
루리웹-0593488587
솔직히 인류가 침략자 입장이잖아.
사실상 인디언 스토리
침략 반대는 전혀 이상하지 않음. 너 기준 흔들렸다.
솔직히 아바타보면 외계인새끼들한테 이입안되더라
루리웹의 상징인 파란색에 이입하셔야죠
루리웹 블루랑 RGB값이 달라!
님 눈에 포샵 깔렸음? (마비노기 밈
실제로 인기 많아지면서 이 영화 주연으로 커리어 정점 찍음
할배 연기 개쩜..
연기 개쩔엉
그건가 블라인드 뭐시기 장님집에 집털러간애들 ㅈ되는 그거
스포이드가 가장 무서웠음
이거 존나 무서웠음
리얼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다..
비구름210
맨인 더 다크였나 여튼 귀신 하나 안 나오는데 존나 무서운 영화있음
비구름210
국내 개봉명 맨 인 더 다크 (원제 Don't Breathe)라는 영화 인데 장님 할배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간 청소년 3명이 참교육 당하는 영화임
영화제목이?
국내 개봉명 원제는 Don't breathe
아! 이 사람이었구나!
아 이 할아버지가 그 아저씨였어? 개쩌네
https://namu.wiki/w/%EB%A7%A8%20%EC%9D%B8%20%EB%8D%94%20%EB%8B%A4%ED%81%AC
비구름210
막장 가족 벗어나려고 동네 친구와 빈집털이하던 여주인공이 장님 할배집에 돈 많다고 털러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이 할배가 참전용사라 자기한테 총 조준한 양아치한테 CQC걸어서 총 탈취하고 쏴버림...그리고 문 걸어버리는데...자세한건 시청...
헐;;;;;;; 이 사람이 저 사람이었어 ㄷㄷㄷㄷ??
이거 2편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언제 나오나
퀴리치대령:거주지에서 비켜줄수 있는지 협상하러간 부하가 원주민과 떡정에 빠져 우리편을 학살하고있다
아 이 행성은 일종의 하이브마인드라고요 다 연결되어있다고요! 같은 이상한 소리 하고있으면 빡칠만하지
설사 그 말을 믿는다 해도 행성이 하이브마인드라면 인류 입장에서는 코스믹호러이긴 하지
대대리정수리
왜 외계 행성 입장에서 생각해줘야 하나 지구는 그 자원이 없으면 멸망할 판국인데
1류 군인. 2류 지휘관. 3류 인간성.
이할배 무서움
주인공하고 동료들 헬기타고 도망칠때 권총으로 사격하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남
악역이지만 이해 못할 인간상도 아님 파란 외계인이 뭐가 중요해 우리 지구 우리 사람이 중요하지
조드 장군 같네
확실히 존나 과격하고 혐오에 쌓여 있는데 밉지는 않았음.
우리도 사실 어떤 외계인이 지구와서 자원 캐가면 그 외계인 조져버리려고 할거아냐
랜덤포레스트
그냥 캐가는 것도 아니고 각 종교의 성지 혹은 국가의 수도급 되는 지역을 싹 들어엎어서 가져가려듬 솔직히 역지사지하면 죽창마렵다
난 아바타 보면서 주인공 별로였어. 열정페이도 아니고 다리 고쳐준다고 약속도 했는데 아 몰랑 난 판도라가 조앙! 이러면서 배신 때림...
인류의 영웅 ㅠㅠ
근데 보면서 주인공 행동이 납득 안 가더라, 아바타의 주제가 시빌워 비슷한 건가?
납득 안 갈게 있나 자연 속에서 살다보니 그 행성 원주민들이랑 교류하고 공감하고 거기 동참한 것 뿐인거지 인간측 세력은 자기 잇속때문에 침략활동을 하는 침략자인거고
sf판 늑대와 춤임 즉 인간들은 아메리카 침략한 백인들이고 원주민들은 인디언
조드 장군님 지구인 버전.
이래서 데드스페이스 나오는 것 처럼 플래닛 크랙으로 자원 캐야되는거야
비슷한 예시로 크립톤의 참된 애국자 조드 장군님이 있다
쪼~금이라도 지구랑 협상한다는 생각만 했으면 크립톤 살릴 수 있었는데
테라포밍 기술있으면 화성에다가 하라고!! 골디락스 존 행성 찾기 그리 어렵더냐
멋진 형님
칙칙 이건 기계에서 나는 소리가 아녀
후속작에서 클론으로 예토된다는 말이 있더라
절대 선악만 따지면 확실히 악이지만, 진영논리로 따지자면 주인공은 배신자고 쟤는 인류를 위해 싸운놈이니 평이 갈릴법도 함. 게다가 대놓고 더러운 악인도 아니고 신념 확실한걸. 주인공이 지 편일때 약속도 지킨거 보면 진짜 지 부하 잘챙겨준다는 말은 사실이었고
인류의 수호자
이러나 저러나 기업 잇속, 그것도 아주 안되는 것도 아니고 좀 일정이 늦어지는 정도 가지고 멀쩡히 말도 통하는 외계종족 상대로 종교적 터부가 있는 지역을 갈아엎은건 좀
비구름210
그래서 아프간에서 무슨 말 쓰는지도 모르고 침공한 미군마냥 쫒겨났잖음
비구름210
그래서 말도 통하고 아바타까지 만들어서 대화준비중이던 지성체를 갈아엎겠다? 그러니까 악역인거
비구름210
남의 상황 따위 신경 쓰지않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는 부류를 사람들은 악인이라고 합니다
이익 충돌을 논하는건 좋다만, 그렇다고 금전적 손해를 너무 가볍게 보진 말어.
나비족도 삶의 터전이 뒤엎어지잖어. 화폐없으니 금전손해도 없겠네 ㅎ 하는 건 좀;
아니 그거 말고, [좀 일정이 늦어지는 정도]면 별 손해도 아니라는 말 같잖아.
기업의 손해랑 종족의 손해를 비교하면 당연히 기업의 금전적 손해는 별 거 아니게 됨. 회사 직원들은 실직하면 다른 데 취직할 방도라도 알아보지, 나비족 쟤넨 터전 파괴되면 결사항전하고 전쟁함..... 심지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에너지 소비자 입장에 서 있을 텐데 (나비족 체험은 했어도 인류고, 아바타 프로젝트를 참여했으니 기업편도 아님) "너를 위해 나비족을 때려잡고 자원 캐왓어. 잘했지?" 이러면 기겁하면서 "ㅅㅂ;; 내가 언제 그러라고 했냐;;;;;" 이럴 수밖에 없음. 애초에 비교대상이 너무 쎄. '니 껀 별 손해도 아니야' 라고 말할 만한 급임.
것도 그러네. 잘못 생각한건 내 쪽인가;
이거 보면서 슈퍼맨 생각났는데 저 할배가 조드 토르크맠토가 슈퍼맨
제노와 협상은 없다 딱 워해머 세계관에 어울리는 인물이네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존나ㅜ↗같은건데 왜 옹호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ㅋㅋㅋ 쟤네 그냥 체굴 좀 하고 가는 것도 아니고 완전 다 갈아엎고 약탈하듯 가져가려고 했잖아
행성 원주민이 인간 입장에서야 외계인이니까 아닌 것 같아 보여도 만약 같은 인간이었어봐라 빼도박도 못하고 악인이지
언어 문화 종교 아무것도 이해할 생각도 못한채 장비빨 믿고 밀어붙이려다 그꼴난거지 ㄹㅇ
가만 보면 맨낳 무슨 선지자 처럼 말하는데 교역하는 척 하면서 해당 지역 원주민에대한 이해도 없고 그냥 탐욕스럽게 자원 긁어다가 팔아먹을 생각만 하다가 본성 드러내서 침략활동 개시하는데 해당 행성 원주민이 외계인이.아니라 인간이었으면 그래도 공감 못했을까 ㅋㅋㅋㅋ 이건 주인공이 백번 옳은 일 했지
밈이 다 그렇지 뭐 ㅋㅋ 택도 없는 넘 선지자 만들기 놀이 ㅋㅋ
킹스맨2에서 대통령만이 진짜 영웅인 것과 같은듯
미국에서 실제 벌어지는 오피오이드 크라이시스를 보면 그닥...
나도 그렇긴 하지만 점점 이 영화의 철학에 공감하기 어려워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게 무섭다..경제위기가 장기화되서 그런 걸까 관객들이 나이들어서 그런 걸까. 아바타 후속작은 흥행 쉽지 않겠는데.
아바타가 딱히 내용으로 흥한 것 같진 않은데
다양성 존중과 문명적 약자에 대한 배려, 생태계 보호, 자본 우월주의 반대.. 등이 점점 부족해지는거 않냐 생각이 듬. 확실히 세상이 각박해지고 사람들의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맞는거 같긴함.
이런게 점점 심해지면 조만간 큰 전쟁으로 이어질지 않을까 생각함 세계 대전들 이전에도 지금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있었으니까
현실이 팍팍해질수록 어쩔수없지 당장 나같은경운 10년전만해도 짱1깨라 하면 안좋은 말이니 쓰지말자했겠지만 코로나랑 동북공정 일대일로 미세먼지 홍콩 미얀마 사태등 온갖 개짓꺼리들 보고나니 짱1깨혐오는 해도된다쪽으로 변했고..
목소리랑 외모 매치가 완벽함 딱 저런 캐릭터가 되기 위해 태어난 거 같음 많이 봤으면 좋겠음
나쁜놈이지만 실력과 근성이 반할정도였음. 머리도 좋았고 솔직히 아바타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등장인물...마지막 결투 장면에서 주인공한테 "내가 살아있는동안 끝난게 아니야~!!!"라는 대사가 진짜 간지 폭발이었음.
아바타에 지구가 자원부족으로 골골댄다는 묘사가 있었나? 기업이익때문에 침공한걸로 알고있는데
군인의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여겨졌음. 마치 베트남 참전군인 묘사한 것과 같은.
그 산소마스크 없이 총질하는 장면에서 저 할배도 쩔었지만 주위 대원들도 쩔게 묘사되더라. 저 할배가 가스 마스크 써!!! 하는 순간 전원이 조금도 지체없이 순식간에 마스크 씀.
선동당하는 꼬락써니들 보소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한국인이 저걸 동조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