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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도 아닌데 처분된거 구매자보고 뭐라해봐야..
산 사람이 무슨 잘못이야
거래당시에 아내가 파는 이유말한거 아니면 사는 사람이 알리가 없지
Vs거리도 안돼
장물도 아닌데 처분된거 구매자보고 뭐라해봐야..
저걸 일일이 대응해주고 앉았냐 그냥 차단해야지 집안 일은 지들끼리 해결하라고
구매자 잘못은 아니지
도의적으로 한소리 들을수 있을지 몰라도 구매자는 당당하지...
남편만 불쌍한듯..... 부인이 남편을 얼마나 개ㅈ 으로 보면 저런짓을 할까
판매자가 짜증낸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