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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이런게 있었나?
땡
늙어서 안락사였나?..?
개장수
나도 본 기억이 있네
저녀석 죽고 거짓말처럼 몰락한 용산.
ㄹㅇ수호신이었네
용팔이놈팽이들 패악질 생각해보면 징하게 버티긴 했어
진짜 수호견이었나
진짜 수호견이였구나
땡비 그립네
중간에 앉아있는 자세가 시바견밈에서 나오는거 같네 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족같긴 하지만, 그래도 저때 용산은 활기도 있고 나름 재미있는 곳이었지...
저떄까지만해도 용산가면 먹을곳많앗는데.. 추억돗는다
귀엽다ㅋㅋ
지금 저기보이는 감자탕집은, 저런 개방형 가게가 아닌 진짜 매장이되었지
용산짬밥이 어마어마 하구만 ㅋㅋㅋ
친구랑 맛 난거 사다 주기도 하고 그랫는데..... 저 때 용산이 정말 재미있었지
누워서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는게 웃겼었는ㄷㅔ
나보다 형이네
땡비 오랜만이네... 공cd 사러 가면서 자주 만났었는데...
90년대부터 용산 들락거리고 주로 신용산에 내려서 굴가리 갔는데, 언제부턴가 저 아이 지나가면서 항상 보고 반갑고 그랬는데…. 이름은 나중에 죽은 뒤 인터넷에서 보고 알게 되었네요. 생각하보니 정말 저친구 죽고 난 뒤 용산이 몰락한 듯 합니다.
중딩때 양아치 횽아들 만날까봐 돈 양말에 넣고 조마조마하며 드나들던 용산 지하도... 그때마다 늘 보였던 용산견 ㅠㅠ
진짜 황금기였지 용산
35kg 대형견이 17년을 살았다니 놀랍네요. 요즘같이 잘 관리해주는 시대도 아니었을텐데, 주인도 없이... 주변분들이 잘 챙겨줬었나보네요.
나도 저녀석 본기억이 남. 근데 유명한 개인줄은 모르고 그냥 더러운개 정도의 인식 밖에 없었던 거같음.
90년대시절 용산 굴다리에서 전원일기 비디오 팔곤 했는데 지나칠때마다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도 쓰담쓰담 해줬었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신용산서 용산 가는 굴다리에 불법시디 파는 사람들 많았는데 분식집도 있고 역 근처였나 할머니가 하는 뼈해장국집갔다가 많이 달라했는데 정말 많이 줘서 배부르게 먹은 기억도 있고
용산역 공중통로 생기기 전까지 굴다리로 다녔던지라 안볼수가 없던 개였죠. 항상 길바닥에 붙은 껌처럼 늘어져 있던 기억만 나지만...
ㅂㅅ같지만 저시절 용산 참 재밌었지
진짜 추억이네요 항상 가면 가서 만지고 간식 주고 왔었는데... 이게 벌써 2000년 초반이라니.. 중2 중3때였네요 ㅠㅠ
용산 수문장하면 터미널 통로에 돼지끈끈이(?) 할아버지가 계셨지. 가만히 계시다가 사람 지나가면 끈끈이 바닥에 촥 던지는거 보여주셔서 "오 저도 해봐도 되나요?" 하면 안된다고 하시던 ㅋㅋㅋㅋㅋㅋ 세월 생각하면 돌아가셨을듯 ㅠㅠ
난 일부러 저녀석 보구 싶어서 용산서 쇼핑 끝나면 굴다리길로 가서 나오자마자 떡볶이집에서 밥먹고 저녀석 쓰다듬고 신용산역으로 가고 그랬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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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 죽고 거짓말처럼 몰락한 용산.
ㄹㅇ수호신이었네
땡
용팔이놈팽이들 패악질 생각해보면 징하게 버티긴 했어
늙어서 안락사였나?..?
90년대부터 용산 들락거리고 주로 신용산에 내려서 굴가리 갔는데, 언제부턴가 저 아이 지나가면서 항상 보고 반갑고 그랬는데…. 이름은 나중에 죽은 뒤 인터넷에서 보고 알게 되었네요. 생각하보니 정말 저친구 죽고 난 뒤 용산이 몰락한 듯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족같긴 하지만, 그래도 저때 용산은 활기도 있고 나름 재미있는 곳이었지...
땡비 오랜만이네... 공cd 사러 가면서 자주 만났었는데...
지금 저기보이는 감자탕집은, 저런 개방형 가게가 아닌 진짜 매장이되었지
이런게 있었나?
땡
늙어서 안락사였나?..?
개장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김7l린
나도 본 기억이 있네
저녀석 죽고 거짓말처럼 몰락한 용산.
dJ폭쿠
ㄹㅇ수호신이었네
dJ폭쿠
용팔이놈팽이들 패악질 생각해보면 징하게 버티긴 했어
진짜 수호견이었나
진짜 수호견이였구나
땡비 그립네
중간에 앉아있는 자세가 시바견밈에서 나오는거 같네 ㅋㅋㅋ
잇힝읏흥
그때나 지금이나 족같긴 하지만, 그래도 저때 용산은 활기도 있고 나름 재미있는 곳이었지...
저떄까지만해도 용산가면 먹을곳많앗는데.. 추억돗는다
귀엽다ㅋㅋ
지금 저기보이는 감자탕집은, 저런 개방형 가게가 아닌 진짜 매장이되었지
용산짬밥이 어마어마 하구만 ㅋㅋㅋ
친구랑 맛 난거 사다 주기도 하고 그랫는데..... 저 때 용산이 정말 재미있었지
누워서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는게 웃겼었는ㄷㅔ
나보다 형이네
땡비 오랜만이네... 공cd 사러 가면서 자주 만났었는데...
90년대부터 용산 들락거리고 주로 신용산에 내려서 굴가리 갔는데, 언제부턴가 저 아이 지나가면서 항상 보고 반갑고 그랬는데…. 이름은 나중에 죽은 뒤 인터넷에서 보고 알게 되었네요. 생각하보니 정말 저친구 죽고 난 뒤 용산이 몰락한 듯 합니다.
중딩때 양아치 횽아들 만날까봐 돈 양말에 넣고 조마조마하며 드나들던 용산 지하도... 그때마다 늘 보였던 용산견 ㅠㅠ
진짜 황금기였지 용산
35kg 대형견이 17년을 살았다니 놀랍네요. 요즘같이 잘 관리해주는 시대도 아니었을텐데, 주인도 없이... 주변분들이 잘 챙겨줬었나보네요.
나도 저녀석 본기억이 남. 근데 유명한 개인줄은 모르고 그냥 더러운개 정도의 인식 밖에 없었던 거같음.
90년대시절 용산 굴다리에서 전원일기 비디오 팔곤 했는데 지나칠때마다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도 쓰담쓰담 해줬었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신용산서 용산 가는 굴다리에 불법시디 파는 사람들 많았는데 분식집도 있고 역 근처였나 할머니가 하는 뼈해장국집갔다가 많이 달라했는데 정말 많이 줘서 배부르게 먹은 기억도 있고
용산역 공중통로 생기기 전까지 굴다리로 다녔던지라 안볼수가 없던 개였죠. 항상 길바닥에 붙은 껌처럼 늘어져 있던 기억만 나지만...
ㅂㅅ같지만 저시절 용산 참 재밌었지
진짜 추억이네요 항상 가면 가서 만지고 간식 주고 왔었는데... 이게 벌써 2000년 초반이라니.. 중2 중3때였네요 ㅠㅠ
용산 수문장하면 터미널 통로에 돼지끈끈이(?) 할아버지가 계셨지. 가만히 계시다가 사람 지나가면 끈끈이 바닥에 촥 던지는거 보여주셔서 "오 저도 해봐도 되나요?" 하면 안된다고 하시던 ㅋㅋㅋㅋㅋㅋ 세월 생각하면 돌아가셨을듯 ㅠㅠ
난 일부러 저녀석 보구 싶어서 용산서 쇼핑 끝나면 굴다리길로 가서 나오자마자 떡볶이집에서 밥먹고 저녀석 쓰다듬고 신용산역으로 가고 그랬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