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악순환 되는거 같다
백수로 살면서 눈치도 보이는데
그럴 수록 사람도 안 보고 그냥 혼자서만 살게 되어버리고
걍 허무한 나날이 지나가는데도
크게 힘든 거 없이 배 곪지도 않으면서 사니까
이게 편하다라는 생각을 내심 하고 있는거 같아
이런데 취직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날이 갈수록 무서우니까
그냥 백수 생활에 더 전념하는거 같고
점점 악순환 되는거 같다
백수로 살면서 눈치도 보이는데
그럴 수록 사람도 안 보고 그냥 혼자서만 살게 되어버리고
걍 허무한 나날이 지나가는데도
크게 힘든 거 없이 배 곪지도 않으면서 사니까
이게 편하다라는 생각을 내심 하고 있는거 같아
이런데 취직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날이 갈수록 무서우니까
그냥 백수 생활에 더 전념하는거 같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단 무슨 일이든 한 두달 하다보면 다시 생각이 잡히곤 함. 느긋한 무기력증을 고치는 건 잠깐의 바쁜 일상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단 무슨 일이든 한 두달 하다보면 다시 생각이 잡히곤 함. 느긋한 무기력증을 고치는 건 잠깐의 바쁜 일상임.
이 와중에 내 적성 찾으려는게 배부른 소리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