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생이 생긴 골뎅이

[♬돌고래 떼죽음♬]

[사랑하기전에]

역시 대형견종이라 그런지 애기때부터도 엄청크네

[보초번역가]

보통 개가 배를 깐다는 거는 복종의 의미가 있다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저 상황은 거유 밀프 누님이 자기보다 작은 쇼타에게 복종하겠다는 개꼴리는 시츄레이션이 아닐까?

[게롤트와궨트한판]

[마이트앤매직히어로]

휴먼....아니 논휴먼....

[파로스텔라]

[모리야스와코]

그래 바로 이게 유게지

[Demist]

그런 발상 무서워!

[루리웹-0769810009]

개가 배를 보이는 것은 복종의 의미가 아니라 신뢰의 의미임. 그러니 겁먹지 말라느 뜻인데 이 사탄의 자식아

[쵸코렛]

나.. 그만 잘래...

[프레임커스]

님 뭐임...

[403 Forbidden]

와 다른 개를 들인다는게 원래 있던 개에게는 갑자기 남편이 첩들이는 거랑 비슷하다는데 골댕이는 어찌 저리 좋아할 수 있지?

[히스토리카]

동생이 암놈 닥스훈트를 키우는데 얼마전에 생후 얼마 안 된 강아지 한 마리를 며칠 동안 임시보호했는데
동생네 개가 어미라도 된 것처럼 강아지 보호하더라네.

산책하고 돌아오면 강아지부터 제일 먼저 챙기고 강아지 옆에 딱 붙어있고
밤에 잘 때도 평소에는 조카들이랑 같이 자고 했는데
강아지 온 뒤로는 강아지 옆 딱 붙어서 자더라고 함.

근데 임시보호 끝내고 주인에게 돌려주고 나니까
처음 몇 시간 강아지 찾더니 그뒤로 평소대로 돌아오더라고 하더라.

[morekool]

일병이 이등병 챙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