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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격저항감이 장난아닌데, 장사가 될리가 있나.
인스타 맛집이 대부분 저따위지 뭐
근데 나같아도 저가격에 파스타먹기보단 좀 더 보태서 칰 뜯을거같다
장사 날로먹을라고하네 ㅋㅋㅋㅋ 시바
아무리 맛있어도 너무 비싸면 먹기싫어..
골목식당으로 모두가 알게되었다 자영업자가 망하는건 지들의 문제가 거의 대다수라는것을
요즘 저렴한 파스타집들 엄청 늘어나서 파스타 10,000원 이하 가격대는 좀 흔해졌음
파인 다이닝인가? X 유명세 타는 스타셰프인가? X 건물 임대료가 높은 상권인가? X 날로먹는거 맞네 시바 ㅋㅋㅋㅋㅋ
요새 대부분의 파스타집이 만원근처에서 놀고있는 거 보면 백종원이 너무 후려친 감도 없진않음 근데 사실 또 면요리가 만원이나 해야하나 싶고 백종원이 부른 8천원도 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함 백종원이 파스타 평균 시세를 모를리는 없고 이런 심중에서 한 말이라고 본다 물론 저 만구천원은 미친가격 맞고
최현석 디저드까페 가격 6~8000원대 최현석급 유명셰프도 약간 비싼데?수준으로 가격메김
아무리 맛있어도 너무 비싸면 먹기싫어..
분위기 좋고 서비스 좋고 맛까지 다른 데랑 확실히 차별화 되면 가끔이지만 기분 내러 가는데 저기는...ㅋㅋ
존나 맛있으면 먹을만하지..일반음식 2배값 정도인데. 근데 맛도 갸우뚱이면ㅋㅋ
맛있으면 비싸도먹을순있지 근데 저건 이도저도..
동네술집임...분위기는...
인스타 맛집이 대부분 저따위지 뭐
저러지 않은 곳이 더 많음;;; 아니면 맛이 기똥차던가
심지어 인테리어도 일반음식점이라 인스타 사진찍으러 갈 곳도 아니래
의외로 인스타 맛집이라고 소문나는건 동네에서 잘나가서 시작됨
가게 인테리어가 동네 평범한 분식집이라 인스타 감성도 못살림 비싼 음식 먹으로 가는 이유가 맛을 떠나서 분위기와 서비스 이런 점 때문인데 저기는 딱 보기에 물은 셀프고 분위기는 동네 흔한 분식집이라
박파이리
최현석 디저드까페 가격 6~8000원대 최현석급 유명셰프도 약간 비싼데?수준으로 가격메김
파리파게트랑 가격 비슷하거나 더 싸네..와
우리 동네에 맛집에 인테리어도 '여긴 이태리 식당!!' 느낌 나는 가게도 저기보다 훨씬 싼데....
파리바게트에 저거보다 비싼 게 뭐가 있는데? 설마 홀케이크랑 비교하는 건 아닐 테고
인스타 맛집이 가성비가 씹-창난거지 맛이 ㅁㅁ난게 아님. 그리고 가성비 구리다해도 백화점 푸트코드 입점한 음식점 정도지 저건 파인다이닝 단품급인데
뭐 꼭 저거랑 비교안하더라도 파리바게트가 창렬 가격인건 맞지,, 샌드위치나 햄버거 가격보면 미쳤드만..
다른 디저트 가게들 생각하면 크게 비싼것도 아님 케이크들이 대부분 6000~8000원정도에 형성됨
아냐 인싸들 입맛이 얼마나 정확한데
저기가 인스타 맛집이었으면 백종원이 출동하지도 않았음...
혜자네 ㅅㅂ ㅋㅋㅋㅋ
이거 진짜다
이게 비싸? 아보카도랑 핸드백, 통나무 퀄리티를 봐라 완전 싼데?
음식 안하는 사람들은 작업량, 디저트 코스트가 얼마나 높은줄 모름. 과자 뜯고 초콜렛 녹여셔 단순히 바르고 밀가루 반죽해서 굽는게 아님.
22. 크기가 작아서 가격이 저러지 좀만 커도 2만수준으로 바뀜.
또또또 인스타맛집 가보지도 않고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장사 날로먹을라고하네 ㅋㅋㅋㅋ 시바
중심가라서 자리값이 붙은거는 아닐거고 자기 기술이 그값을한다는 자신감인가?
우리어머니z
파인 다이닝인가? X 유명세 타는 스타셰프인가? X 건물 임대료가 높은 상권인가? X 날로먹는거 맞네 시바 ㅋㅋㅋㅋㅋ
날로 먹는게 아니라 생각이 없음 맛이 미친듯이 있다거나 분위기가 인터리어에만 몇십억 투자해서 들어섰을때 내가 무슨 어느나라 귀빈대접 장소에 온느낌이 들거나 아니면 서비스가 어디 국가대통령급으로 VVIP대접 받는 기분이면 비싸도 기분내러 한번씩 꾸준히 가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저긴 그 세가지가 하나도 해당되는게 없음
솔직히 가격저항감이 장난아닌데, 장사가 될리가 있나.
솔직히 백아저씨가 말한대로 7~9천원이면 장사 잘될거 같음 보기 좋은 것도 맞고 싸다고 인기도 좋을테니까 근데 치킨가격에 저거면..
루리웹-0773275644
인스타 감성을 노리고 싶어도, 저 짤만봐도 인테리어가 그리 깔끔하다 멋지다라는 느낌이 전혀 안남. 솔까 고급화 전략도 동네 이미지와 주변 상권에 맞춰서 가는거지.
백종원 롤링파스타 가몀 토마토 파스타 4300원. 주력 파스타 메뉴도 전부 7,800원 인가고 피자류도 s 사이즈 기준 9천원 안했음 근데 맛은 백주부 프렌차이즈 답게 존맛
아냐 솔직히 존맛이라기엔 좀... 돈값은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님. 특히 주력 파스타류들 소스가 너무 간결하고 토핑도 평범해서 맛도 양도 임팩트가 모자라...
근데 나같아도 저가격에 파스타먹기보단 좀 더 보태서 칰 뜯을거같다
그러니까
파스타는 아무래도 적어도 둘이 와서 먹는 인싸음식 취급이니까 보탤 필요조차 없음. 빼고 치킨 뜯어도 된다 ㅋㅋ
무슨치킨을 먹길래 19000원에서 돈을보태? 한마리시키고 반마리 더 시키니?
배달비
들켯네
저기 19000원짜리만 나온게 아닌데
골목식당으로 모두가 알게되었다 자영업자가 망하는건 지들의 문제가 거의 대다수라는것을
안돼는 가게는 안돼는 이유가 있다
최저임금탓 하는 사람들 있는데 에초에 최저임금 몇천원 올라서 망한 곳들은 ㄹㅇ망할만한거임ㅋㅋㅋㅋㅋ 문제점을 찾아보기는 하는데 자기들 생각에 인건비 만큼 아까운게 없거든 그러니 그것만 탓하지 본인들 가게 위치나 주변 상권 음식맛 가격 이런게 문제일 거라곤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진짜
최저임금이 단순하게 인건비만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ㅋㅋㅋ
물론 물가들 자체가 오르겟지 근데? 언제는 안올랏나?
그런 새끼들은 빨리 망해줘야 상권이 산다 임대료도 내려가고
근데 백종원이 예상하는 가격이 겁나 싼데?
바람의 소마
요즘 저렴한 파스타집들 엄청 늘어나서 파스타 10,000원 이하 가격대는 좀 흔해졌음
...가본지가 되게 오래되어서ㅠ
자기가 하는 파스타 프렌차이즈도 있으니까
바람의 소마
요새 대부분의 파스타집이 만원근처에서 놀고있는 거 보면 백종원이 너무 후려친 감도 없진않음 근데 사실 또 면요리가 만원이나 해야하나 싶고 백종원이 부른 8천원도 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함 백종원이 파스타 평균 시세를 모를리는 없고 이런 심중에서 한 말이라고 본다 물론 저 만구천원은 미친가격 맞고
파스타면 자기가 뽑는거 아니면 너무 비싼 가격이긴하다
백종원이 후려쳤다는겨 안쳤다는겨
파스타집이 진짜 가격이 다양하긴 한데 솔직히 만원 이상 한다? 사먹을 의미가 없음 식전 빵이랑 셀러드랑 뭐 같이 나오는 셋트면 몰라도 백종원 가격이 현실인거지
개인 적으로 자주 가는 파스타 가게도 식전 빵에 셀러드 셋트가 1만2천원 받는데 저건 뭐 말이 되나?
파스타는 원래 서민 음식이잖아..
살짝 후려치긴 함. 한 1000~2000원정도?
빵도 원래 유럽인들 주식인데 한국에선 조또 비싼거랑 비슷하지
본인이 롤링 파스타 프차 운영하니까 어느정도 얼추 예측은 하지
오히려 파스타가 쓸데없이 비싼가격이었음 어떻게 보면 이탈리아 짜장면인데
하는일이 있는데 대충봐도 가격 견적이 나오지
파스타시세도 잘알지만 월세시세는 더더욱 잘알거든
옆집이 짜장면 한그릇 3,900원에 팔음.
집에서 요리해보면 파스타는 비싸면 사실 이상한 음식임 잔치국수 만원에 팔아봐 말이 되나
백종원 파스타, 피자 프렌차이즈 롤린파스타 참고해라
백종원이 하는 프렌차이즈 롤링파스타 가격 가장 비싼 스테이크 뭔가가 12500원임
원래 파스타가 그렇게 비쌀 필요가 없는데 처음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런가 고급 요리로 인식해서 그런가 비싼데가 많죠
저기가 어디 강남 목 좋은 곳 가게면 백종원이 말하는 값이 말도 안되는 값이긴 한데, 그냥 어디 주택가 골목에 있는 파스타집이면 저게 맞음 대부분 다 백종원이 말하는 저 정도 가격에 팔고 있음, 그런 가게들은 그래서 홀 손님들만으론 돈이 안되니까 보통 배달도 하고…
참고로 홀 손님들만으론 돈이 안된다는 건 책정한 가격이 너무 싸서 돈이 안된다는 게 아니라 노출도가 적다보니 손님 수가 원하는만큼 오질 않는다는 거임 그래서 보통 더 많은 수익을 위해 배달도 병행하지 지금 배민 켜서 파스타 가게 아무거나 찾아보면 보이는 곳들이 그런 가게들 그리고 보통 배달앱에 적혀진 가격은 배달원 부르는 값 감안해서 실제 매장가보다 1000원 정도씩 올린 가격
대량으로 조리할수있는 과정이 전혀 다른데 이걸 또 잔치국수랑 비교는 좀...
내가 만들어먹어보니 그정도만 받아도됨 일반적으론 뭐대단한 재료 넣는거 아니면
솔직히 백종원 롤린파스타는 너무 쌈... 좀 괜찮은 재료 위주로 넣고 2~3천원 더받는 메뉴라인도 추가됬으면 좋겠음... 맛은 있는데 원가 절감된 재료 위주로 들어가니까 2% 아쉬움... 해산물파스타같은데 일반 파스타집처럼 씨알굵은 조개나 새우같은거좀 들어가있으면 진짜 개쩔거 같은데 그런게 없어...
국전 11층 파스타집 대충 8000원이면 파스타에 마늘빵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솔까 파스타 집에서 만들어먹는 재료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게 주고 먹을 음식이 아님 애초에 유럽이나 미국에선 우리나라로 치면 라면 수준인데 양식 딱지 붙었다고 울나라에선 존나 비쌈 요샌 향신료도 소량으로 다양하게 팔고 있으니 시판 소스에 향신료 몇개만 찾아서 같이 넣고 만들면 왠만한 식당 퀄리티는 집에서도 뽑아낼 수 있음
다른 재료는 다 괜찮은데 치즈 쓰는순간 가격이 미침. 우리나라 유제품 넘 비싸...
+1 절대 실패하진 않는데 성공이라기엔 아쉬운 양과 맛... 뭐 여기에 고기든 치즈든 토핑 더 얹는 순간 단가 확 오르겠지만... 해산물도 관리 어렵고 단가 불안정하니까 안 쓰는걸테고. 이건 우리나라 가공 수산물 시장이 커져야 대응이 될텐데...
그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씨알이 영 부실한 친구들이 제대로 된 친구들로 변경되는 순간 원가가 엄청 뜁니다. 2배에서 3배 까지도 차이가 나요. (경매가 기준) 그리고 취급하는 재료의 종류가 늘어나면 재고 관리 및 원가 절감 면에서도 굉장한 페널티가 됩니다. 그래서 저가형 프렌차이즈에서는 선듯 선택하기가 꺼려질겁니다.
단점 - 맛도 가격만큼 쌈.
생새우를 쓰지 않는 모든 식당에선 냉동새우, 해산물을 사용함. 베트남산 새우 , 중국산 관자. 키로에 1만 초반~중반 사이 왔다리 갔다리 하니까 사실 한두개씩 넣는다 해도 높은 코스트는 아님.
시장가서 매일아침 경매뛰고 재료 공수해오라는 소리가 아닌데? 왜이렇게 중간이 없는 극단적인 인간이 되셨소?
원래 외국음식이 처음 들어올땐 비싸다가 점차 적정가격을 찾아가는데 파스타가 딱 그위치라고봄 사실 조리시간생각해서 휴게소 우동 조금 위정도가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저 정도까지 원가가 찍혀눌려있으면 그것들도 꽤 높은 가격이 될듯...
그리고 당연하지만 맛 포기할게 아니면 해동은 제대로 해줘야 그나마 맛이 날텐데 즉 시간이 들고 그건 정말 비싼 것이지
냉동 해산물 찬물에만 담궈도 30분이면 해동되요.. 해동하고 2~3일 사용가능하고요.
비싸...
캐주얼인데 파인다이닝처럼 가격을 책정한 듯. 파인다이닝은 접객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경험이 포함된 가격이니까 그 가격인거인디.
음…. 파인 다이닝의 파스타보다는 더 싸긴한데 그래도 맛이 엄청 나게 뛰어난 거수아니면 으응? 하긴 후네
파인 다이닝 가격대 아니야.. 파인 다이닝보단 싸
가격 책정을 할 때. 파인 다이닝 가격을 기준으로 잡고, 파인 다이닝처럼 접객과 인테리어는 못하니까 그만큼 깎아서 저런 것 같다는 뜻임. 캐주얼 가격을 기준으로 원가를 올려서 저 가격이 된게 아니라.
내가 가끔 가는 괜찮은 파인다이닝이 있는데 성인1명 디너 코스가 7만원정도에 날에 따라 6~8가지 음식이 나옴 내가 요리알못이지만 음식수 나누기 하면 파인다이닝보다 비싼거 아닐까???
응! 정말 요리 알못인게 1인분에 7만원짜리를 음식 여러개 나온다고 나누는게 말이안되지!
그치 말이 안되지 메인이 스테이크 같은 핫밀인데 메인이 당연히 가격이 더 나가겠지 코스중에 파스타 단가는 얼마 안나간다고 쉐프한테 직접 들었음 메인 > 샐러드 > 디저트 > 식사(파스타가 여기) > 에피타이저 > 스프 순으로 단가가 쎄다고 하는데 파스타가 비싸봐야 얼마나 비쌀까?
장사 개조스로 알고 막하다가 망해야 정신차리지
고오오오급 레스토랑이였으면 욕 안 먹지... 동네 골목 집에서 저러니 욕 먹는 거고
백화점이나 명품거리에 있어도 저 가격은 많이 없음
저거 레스토랑보단 쌉니다.... 그냥 백화점 가격
포인트는 가격이비싸다기 보단 그가격만큼의 앗과 퀼리티가 되냐이거지
저기격에 빵도 안주는거면 레스토랑가격이랑 다를게 없음
백화점 푸드코드에서 파는 기준이면 저것보단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