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는 신수동 도프레코드. 레코드숍이야. 근데 내가 사는 이천에서 거기까지 가려면 만만치 않은 길을 거쳐야 하지. 집→이천역→판교역→서울역→공덕역→대흥역→도프레코드 그래도 가는 이유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이제 병원에 가는거지?
조심해서 다녀와라 마스크 잘 쓰고 손 깨끗이 씻고
이천에 역이 있었구나 옆동네인데 몰랐다 ㅋㅋ
역이 생긴지가 그래도 좀 됐는데? 옆동네라면 어디냐? 광주? 여주?
안성
거기가 무슨 이천 옆동네야?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