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대량살상을 의도한건 아님
샤아의 의도는 지구를 한랭화시켜서 '사람이 살수없는 환경을 만들자'이지 지구상의 '사람들을 전멸시키자'는게 아님 물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죽을 수 있겠지만 그 업보를 샤아 본인이 지고가겠다는거고
이런 측면에서 하사웨이랑 샤아는 근본적으로 다름 샤아는 그냥 지구라는 행성이 단순히 돌덩이에 불과해도 상관없지만 하사웨이는 생명이 순환하는 상태의 지구가 유지되길 바람 그래서 하사웨이가 역샤에서 지구를 지키다 숨져간 이들에 면목이 없다고 하는거임
연방입장에서 보는건 둘다 테러라는 점에 있어 다를바없으니 마프티를 샤아의 유령이라 평하지만 실은 천지차이가 있음
이런 설정가지고 쌈나곤 하는데 건담시리즈는 평론적 요소를 가진 작품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론 건프라 판촉애니메이션임 따라서 이념요소나 작중행적들 성찰없이도 스타일가지고 즐기는게 근본임 거기서 파생되는 밈적요소나 촌평가지고 설정들이 밀어야 아무 의미없음
나도 샤아를 몰지각하게 까내리는거 딱히 반기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즐기는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안보면 되거나 보고 넘기면 되는걸 죽자고 달려드는건 바보짓이지
상식적으로 '아니 그런 설정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오늘부터 스타일리쉬함을 즐기는거 대신 작품설정을 기반으로 평론을 하겠습니다' 이러겠음? 건담은 엔터테인먼트라는걸 잊지말았으면 함
지금보면 그냥 마망드립치고 싶어서 떨군거같음
사람이 살수 없게 된 지구는 언제 재생이 가능해지는데 거기다 샤아는 근본적으로 사적인 원한, 사적인 열폭이 가미된 성향이 심각한 근본적으로 악당으로 시작한 악당임. 아무로와의 대화에서도 아무로는 만약 정말 그런 의도라면 이해는 해주겟단 대화를 해도 나온 대화는 라라아와 아무로에 대한 열폭밖에 안남은 찌질이만 나옴. 그래서 까이는거지. 거기다 액시즈의 기적조차도 샤아가 하려던 행동이 뭘 부를지 느낀 인류의 기적이란걸 생각하면 뭐..
지금보면 그냥 마망드립치고 싶어서 떨군거같음
사람이 살수 없게 된 지구는 언제 재생이 가능해지는데 거기다 샤아는 근본적으로 사적인 원한, 사적인 열폭이 가미된 성향이 심각한 근본적으로 악당으로 시작한 악당임. 아무로와의 대화에서도 아무로는 만약 정말 그런 의도라면 이해는 해주겟단 대화를 해도 나온 대화는 라라아와 아무로에 대한 열폭밖에 안남은 찌질이만 나옴. 그래서 까이는거지. 거기다 액시즈의 기적조차도 샤아가 하려던 행동이 뭘 부를지 느낀 인류의 기적이란걸 생각하면 뭐..
지크 지온!!
샤아는 ㅄ이지만 사자비는 사야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지구와 자연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인간 만을 숙청하는. 그 누구의 마음에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무작위로 숙청을 하는 버그의 창조자! 새로운 시대의 귀족들을 대표하는 카롯조 로나에게 박수를!
맞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하사웨이랑 샤아는 근본적이 사상이 틀림 지구에서 우주로 나가야 한다는 근본적이 목적은 같지만 그 안에 있는 지구에 대한 생각이 틀림 그래서 하사웨이는 퀘스일도 있고 지구의 자연을 파괴 하려고 한 샤아에 부정적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샤아와 비슷한 행동밖에 생각이 안나고 행동 할수 밖에 없어서 자기 혐오에 빠져 고민하는 캐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