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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단어로 보고 들어왔네
뜻은좋은데 저런걸 부모님 마음대로 막으면 안좋더라. 애들이 같이 놀면서 쓰고 하는거 나만 없으면 거기서 느껴지는 소외감하고 애들이 왜 없냐 물어보면 그거 설명하는거도 스트레스임 내가 당해봐서암
나도.....
그들이 ...
그래도 저건 진짜 모범적인게 맞음.... "모바일 펜스"같이 중국 공산당 수준의 검열+통제하면서 자기들은 쓰는 내로남불 부모들이 하루이틀인가.... 자기들이나 안해야 애들이 받아들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른다."의 대표는 어른, 그리고 부모인거같음
요즘 애엄마들보면 그냥 애들 봉인용품으로 걍 막틀어주는데 스마트폰 뺏길때마다 아주 악을쓰면서 울부짖더라 너무 어린나이에 하루종일 가지고 볼수있는 스마트폰은 시기상조인듯
진짜 사주지마라 어린 애들한테 스마트폰은 독이야 ㄹㅇ... 최소 중학생이 됐을 때 사줘야 함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그래도 알베르토 정도면 모범적에 가깝지. 자기도 안하면서 모범을 보여주잖아. 안그런 부모들은 천지에 깔렦음.
마...마지막 손 모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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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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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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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지막 손 모양까지...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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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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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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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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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의 의도에 부합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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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같은 마음(?)이었네
좋지 않은 단어로 보고 들어왔네
신문물을 못받아드리는 꼰대아닐까 밥먹는시간아니면 굳이 못보여줄꺼 있나싶음
카리오너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다른 교육방식을 못 받아들이는 꼰대 아닐까 싶음
받아들이(入)는 받아서 누굴 드려?
닉값 장난아니네 교정 감사합니다.
초등 저학년까지라는 데드라인이 있잖아. 그 때는 전두엽이 한창 자랄 때라서 안보여주는게 더 좋은거 맞아.
내 조카는 테블릿이나 핸드폰으로 영어로 된 애들영상보면서 영어도 배우던데 이게 안좋음? 강사한테 추천받은거라던데
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나도 이론적인 허용치는 모르지만 우리 어릴 때 티비보던거 생각해보면 하루 1시간 이내면 괜찮지않을까싶어.
안하면 안되는 행동 생각해보면 딱 내가 늙고 병들고 머리 안돌아갈때 자식이 안했으면 하는 행동임. 스마트폰도 어르신들 유튜브 제한 하는 맥락이랑 통하는 듯 ㅋㅋ
크리스쨩
그래도 알베르토 정도면 모범적에 가깝지. 자기도 안하면서 모범을 보여주잖아. 안그런 부모들은 천지에 깔렦음.
뜻은좋은데 저런걸 부모님 마음대로 막으면 안좋더라. 애들이 같이 놀면서 쓰고 하는거 나만 없으면 거기서 느껴지는 소외감하고 애들이 왜 없냐 물어보면 그거 설명하는거도 스트레스임 내가 당해봐서암
요즘 초딩들도 가지고 다니고 심지어 1학년교실에도, 카톡으로 알림 보내니까....
나도 당해봤는데 진짜 서럽더라 그래서 저 교육방침에 전혀 공감 안됨
저출산영향이 경제적인부분도있지만 애키우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도못하지
남들다있는데 나만없다? 일단 남들모이는데서 그냥 외톨이됨 전세계공통임
초등 고학년, 4학년 정도부터 주겠다는건데 그래도 서러울까?
뭐가 없었길래? 우리집은 tv가 없었는데 노는데 지장 없었음. 20년 전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루리웹-1581423502
최소한 초등 저학년 이하도 부모폰으로 브롤스타즈 정도는 시켜줘야 사회생활 가능하구나.
나랑 생각은 일치하는데 내가 진짜 저럴수있을지모르겠음 애앞에서 폰 안쓴다는건 사실상 집안에서 안쓴다는소리나 다를게없어서
르트 적어달라고!!!
이상하다 클릭할 땐 분명 다른 단어였는데...
제목에 르토 추가해 ㅋㅋ
그래도 저건 진짜 모범적인게 맞음.... "모바일 펜스"같이 중국 공산당 수준의 검열+통제하면서 자기들은 쓰는 내로남불 부모들이 하루이틀인가.... 자기들이나 안해야 애들이 받아들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른다."의 대표는 어른, 그리고 부모인거같음
진짜 사주지마라 어린 애들한테 스마트폰은 독이야 ㄹㅇ... 최소 중학생이 됐을 때 사줘야 함
그런데 요샌..... 초등학교 담임교사도 애들폰으로 카톡알림 보내서 알림한다드만....... 그래서 학부모들이 엄청 짜증난대.
저게;;;되나?;;;;;
자식에게 책 읽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읽는 것도 좋은듯
요즘 애엄마들보면 그냥 애들 봉인용품으로 걍 막틀어주는데 스마트폰 뺏길때마다 아주 악을쓰면서 울부짖더라 너무 어린나이에 하루종일 가지고 볼수있는 스마트폰은 시기상조인듯
근데 그건 우리 어렸을 때도 TV 못 보게 하거나 그러면 악을 쓰고 울부짖는 애들이 꽤 있었는데 그 애들이 커서 TV 의존증이나 중독이 된 건 아니잖아. 그거랑 똑같다고 생각함. 그냥 매체가 달라졌을 뿐이지.
티비 못봐서 울부짖는건 집에서나 하는거지만 폰 잃고 지랄발광하는건 밖에서도 하니까 문제 아닐까.
스마트폰은 어른도 자제를 잘 못하니까. 티비보다 심각한 면이 있는 것 같아.
분명 들어오기전엔 그거였어
부모가 모범을 보이니까 되는것
나도 안보여주고 싶은데 그럼 식당에서 어른은 밥을 못 먹음 ㅠㅠ 우리 애들은 기다려주지 않더라고. 혼자 둘 키우니까 집에서도 밥먹은 자리 청소하고 설거지 하는 동안 와서 다른거 엎지 않게 하려면 동영상 틀어주게 됨 ㅠㅠ
육아 귀찮아 이거나보렴 ㅋㅋ
애들에게 스마트폰 들려주는 건 육아하기 귀찮으니까 주는 면도 있긴 함 사실..
애들 스마트폰 나쁘다는거 보면 게임중독 가지고 지롤떠는거랑 똑같음 부모가 잘 놀아주고 관심가져주면 스마트폰 많이 안 보던데 잠깐이라도 보면 무슨 큰일 나는것 처럼 구는 사람들 많더라
우리 조카는 애들 산만해진다고 핸드폰 금지. 대신 차 타거나 조용히 있어야할 곳, 외식하는곳 등등에선 패드 두개 만화 틀어서 조카한데 하나씩 쥐어줌.
저거나 게임가지고 뭐라하는거나 다를게 없어보인,ㄴ데
밖에선 보여줘야 조용해져서 어쩔수없는데 대신 그 방법 써먹으려고 집에선 절대 안보여줌
분유맛은.. 30대가 되어서도 못잊어... 애아빠들 젖병에 3~4스푼 넣고.. 1스푼은 본인입에 안들어간 사람 없을껄..
제목 바꾼거 아니지!?
근데 좋은 면도 있어 우리 늦둥이 사촌 동생은 유튜브에서 영어로 숫자 배웠더라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노골적이라 비추줌
나는 애들이 앙기모띠 같은거 배울까봐 못줄거같음
6살 3살 딸내미들 돌 지났을 때 부터 우리 편하자고 보여줘서 지금도 얼집갔다 집에 오면 1~2시간씩은 보고있음(공기계 하나씩 개인용으로 지급 ㅋㅋㅋ). 알베르토처럼 하는게 정답일 수 있는데, 와이프랑 내가 스마트폰을 쓰는데 아이들은 안된다라고 할 명확한 이유를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지 못하겠음. 내가 5살 때부터 컴퓨터를 끼고 살아온 세대이기도 하고 해서, 어차피 어른이 되서 평생 끼고 살아야 할 기계 어릴 때 좀 일찍 접한다고 문제될 건 없을거라고 보고, 애들도 1~2시간 보면 그것도 재미없다고 내팽개치고 뛰어논다. 육아에 정답은 없다. 그러니 보여준다고 뭐라할 필요도 없고 안보여준다고 뭐라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뭐든 장단점이 있는게, 첫째는 유튜브 키즈에서 보여주는 알파벳 한글 동요 맨날 보더니 1년만에 색깔 영어로 다 말할 줄 알고 가르친 적도 없는데 한글 혼자서 다 읽더라. 스마트폰 사용도 혼자서 아주 능숙하게 하고. 어떤 매체든 방법이든 장점만 있지 않고 단점만 있지도 않다.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