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고대문명의 유적 기술을 활용한 유적 무기들이 현실의 핵무기 포지션으로 냉전 군비경쟁의 부산물로 남아있음
2. 북란도 유적폭발.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극광 사건, 3차 세계대전으로 개판 5분전으로 세계가 대충 망함.
3. 세계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는 루트사트 빠돌이인 프로메테우스 이사회들이 암약해서 세계정부인 루련이 결국 성립되지만 마치 나치 과학지들이 미국으로 망명하듯 월리엄 같은 쌍놈들이 루련의 비호로 들어가고 결국 소전의 지휘관은 사이다를 마시지 못함
4. 그렇게 설립된 루련도 에잇 인류는 가망이 없는데숭 하고 남극 유적에 짱박힌 남련에 개털림. 결국 남련을 만들자는 비콘파가 옳았던거시다
상황인거지? 시키칸은 영원히 보답받지 못하겠군. 이상이고 뭐고 전술인형들 끼고 존나 ㅅㅅ 하다가 복상사하는게 답이다
소전 스토리 때문에 빵집 스토리도 변하겠지만 큰 줄기는 대충 맞는듯
뭐 빵집소녀 리메하면서 변경이 있을수도 있고 동일한 월리엄인지도 모르고 뭐
대충 맞는데 남련은 기술력은 쩌는데 머릿수가 한참 딸려서 결국 대치하다 표면적으론 협정 맺음
ㄹㅇㅋㅋ '표면적으로'라는 표현이 이거보다 잘어울릴수가 없음 말은 평화협정인데 실상은 도저히 어떻게 할수도 없는 기술격차+정신나간 장거리 타격능력에 쫄아서 꼬리내리고 깨갱한거고 패전 책임으로 루련 지도부는 와해됐으니ㅋㅋ